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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사진과 첫만남 계기, 프로필 김지우의 본명은 김정은입니다. 그 이름이 너무 흔하고, 연예계에 이미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김지우라는 예명을 사용합니다. 김지우는 1983년 11월 22일 생이고, 올해 나이가 31살입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합니다. 영화는 2002년 여우비부터 활동을 하고, 뮤지컬에는 2006년 사랑은 비를 타고로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과 드라마 등의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남편인 레이먼 킴 역시 예능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 출연하면서 만나서 사귀게 됩니다. 당시 김지우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연예인 요리사이고, 신랑인 레이먼킴은 심사위원이었죠.(첫만남) .. 더보기
짝 122회 59기 프로필과 여자1호의 반전매력 4호의 독특개성 짝 122회, 애정촌 59기 1부에서 남자들은 손연재 닮은꼴의 외모가 연예인같은 여자 5호에게 처음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은근 까칠하면서 솔직한 성격에 질려서 차츰 다른 여자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여자 4호는 좀 독특하네요. 일본에서 10년 동안 공부와 일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입니다. 그녀 덕분에 배용준도 오랜만에 방송으로 보네요. (배용준외에도 이병헌과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혼자 사색을 할 때도 많은데, 뒷짐 지으면서 걷는 폼이 방송을 위한 설정이 아니라, 오랫동안의 버릇같네요. 잠깐 프로필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먼저 여자들 프로필 남자들 프로필 그런 여자 4호에게 남자 7호가 다가와 산책을 제안합니다. 남자7호의 질문이 너무 능수능란했을까요? 만.. 더보기
짝 122회 59기 여자 5호 성격은 공주과? 솔직한여자? 짝 122회, 애정촌 59기 1부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무슨무슨 특집이라는 명칭이 붙지 않았네요. 아마 그런 명칭을 잡을 만한 편집점이 보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보지 못한 건지, 아니면 알고도 다음 주 방송 내용때문에 일부러 무시했는지는,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점이 하나 있네요. 바로 여자 5호입니다. (장미같은 여자이면서, 남자 출연자들인 손연재 닮은꼴이라고 관심을 보입니다.) 초반부터 다른 여자들과 차별화된 외모로 남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습니다. 도시락 선택에서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하네요. 먼자 남자와 여자들의 프로필부터 보고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죠. 프로필 여자5호가 남자 세명과 함께 도시락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확실히 미인이네요. 성형 .. 더보기
라스 김예림의 뻘줌한 출연, 려욱의 아쉬운 예능감 라스 348회는 각 MC들이 지인을 한명씩 추천한 강추특집이었습니다. 김국진은 김수용을, 윤종신은 김예림을, 김구라는 봉만대를, 마지막으로 규현은 려욱을 강력 추천해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역시나 예능감이 없는 김예림은 그저 예쁜 방청객이 되었네요. 아저씨들의 섹드립이 난무하는 곳에서 뻘쭘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그런 김예림을 쉴드치기 위하여 윤종신이 또다시 카라의 구하라와 강지영을 비꼽니다. 아마도 윤종신은 앞으로 둘을 사골이 되도록 우려먹을 거 같네요. (시작은 규현이 먼저 했죠.) 그래도 최초로 토크쇼에 나온 김예림이었기에, 지나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이야기가 없네요. 미국에서 보낸 시절이나 슈퍼스타K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 더보기
라스 봉만대, 주류와 패거리문화를 동경하는 B급에로거장 라디오스타 348회에서 에로거장인 봉만대 감독이 출연해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같이 출연한 김수용, 김예림, 려욱을 거의 잊히게 만드는 군계일학이었습니다. 혹자는 역대급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모든 시청자가 봉만대 감독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을까요? 봉만대는 에로 영화 제작의 비화를 이야기하면서 시각을 중시하는 남자와 달리 청각을 중시하는 여자를 위하여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를 수세미로 만든다는 일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김수용이 에로 영화에서 배우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묻습니다. "배우들이 약속 대련을 하나요? 자유 대련을 하나요?" 즉, 자유롭게 움직이는지 사전에 철저한 약속에 의한 움직임인지를 비유적으로 물으면서 큰 웃음을 주었죠. 그리고 봉만대 역시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 더보기
김예림 이상형과 연애경험, 거짓말 논란, 진실은? 가수 김예림 (Lim Kim) 프로필 출생: 1994년 1월 21일 나이: 20살 신체: 키 166cm, 몸무게 51kg 김예림은 그동안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공유라는 것을 몇 번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예림: "너무 잘생긴 남자는 싫다. 공유가 이상형이다" 당시 일부 팬들은 공유가 못생긴 남자나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예림은 이렇게 해명합니다. "남자를 볼 때 얼굴보다는 성격을 본다는 뜻이었다. 공유를 좋아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공유가 사귀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여진다" 확실히 공유는 1979년생이고 올해 나이가 35살이니, 둘 사람은 나이 차이가 15살이나 나네요. 김예림은 2013년 7월 18일.. 더보기
심장이뛴다 최우식의 성장기와 개똥녀 정수경의 실수 화신이 폐지되고 심장이 뛴다가 정규편성되어서 제 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신입대원들이 이번에도 찾은 곳은 저번 파일럿 방송때의 무대였던 해운대 소방서입니다. 이원종, 조동혁, 장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중에서 가장 눈이 가는 사람은 막내인 최우식이었습니다. 피와 바늘에 대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스스로 고백하기에 몸에 접히는 부분에 힘을 들어가지 않는다는 트라우마까지 가지고 있는 최우식이었습니다. 그런 최우식을 위하여 홍일점 정수경 대원(이제 전혜빈까지 포함하면 홍일점은 아니겠네요)이 나서서 당뇨 체크를 위한 채혈을 합니다. 최우식과 장동혁이 피와 바늘에 좀 더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죠. 그러다가 갑자기 구급출동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혼자 살던 사람의 죽음, 즉 고독사였습니다. 정수경 대원.. 더보기
유자식상팔자 박시은의 사춘기 문제와 그녀의 양면성 오늘 박남정의 딸인 박시은이 방송에서 아주 재미있는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보통 하나의 방송에서 이런 두 가지 양면성이 나오기 힘든데, 오늘 묘하게 동시에 나왔네요. 아마 박시은 본인조차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거 같습니다. 유자식 상팔자 20회 첫번째 토크, 솔까말의 주제는 '엄마를 욱하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답은 아빠와 나라는 2지선답입니다. 아빠를 대답하는 아이도 있었고, 스스로 자신을 선택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박남정의 딸인 박시은의 판단은 자신이었습니다. "사춘기라서 그런지 짜증도 많이 나고 엄마의 말에도 대답하기 싫다. 나는 내 생각을 말하는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말대꾸가 되어 버린다." 솔직히 박시은의 토크만으로 이 가족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 더보기
유자식 상팔자 권영하의 엄마 비교로 깨달은 조민희 유자식 상팔자 20회에서 조민희가 한가지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로 딸인 권영하 덕분이죠. 그리고 이 깨달음은 다른 사람들 역시 공유했으면 할 정도로 귀중한 깨달음입니다. 오늘 솔까말의 토크 주제는 엄마를 욱하게 만드는 사람을 아빠와 자녀중에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걸 자녀들에게 직접 선택하게 해서 그들이 가정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권장덕과 조민희의 딸인 권영하는 '아빠'를 선택합니다. 권영하는 먼저 자신보다 부모 속을 썩이는 자식들이 많은데 반하여, 자신은 자발적 공부와 많은 대화 등을 이유로 괜찮은 딸같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반하여 아빠는 엄마 마음을 너무 몰라준다는 이유로, 아빠를 선택합니다. 확실히 말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잘하네요. 특히 권영하는 아빠가 실수.. 더보기
예체능 조달환의 눈물과 하차이유, 그가 잘못 생각한것 우리동네 예체능 27회에서 조달환의 하차가 공식화 되었습니다. 조달환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지만, 마지막까지 중요한 부분에서 착각을 하는 거 같습니다. 먼저 오늘 예체능에 있었던 일들을 한번 훑어본 후에 조달환의 눈물의 의미와 하차이유, 그리고 조달환이 놓친 것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사상 최초의 해외 원정경기를 저번주에 이어서 계속 치릅니다. 지난주에 최강창민이 장요엘에게 패배했고, 이상봉이 승리해서 세트 스코어는 1대 1인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강호동이 김용곤(직업 관광 가이드, 나이 44세)를 상대로 승리하고, 재경이 차영숙을 상대로 패배하는 바람에 세트 스코어가 다시 2대 2로 시합은 아주 팽팽하게 흘러갑니다. 김재경은 확실히 초보티가 많이 나네요. 평상시에 잘되던 서브가 .. 더보기
백지영 눈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준 이경규와 힐링캠프 백지영이 힐링캠프 111회에 출연해서 남편 정석원과의 연애 시절과 결혼생활, 유산의 아픔, 과거 섹스동영상 유출 이후의 재기, 은퇴 계획 등을 비교적 담담하게 고백했습니다. 때때로 백지영은 눈물을 흘리기는 했지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백지영처럼 도덕적으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게스트에게, 힐링캠프는 제대로 된 질문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백지영의 이미지를 포장시켜 주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먼저 오늘 나왔던 이야기를 대략 훑어본 다음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백지영은 자신이 정석원을 돈으로 유혹했다(차를 사주고, 전신 풀세트를 해줬다)는 루머를 해명하면서, 신발 2켤레를 산 준 이유를 말합니다. 바로 한 켤레를 사주면 연인이 도망간다는 속.. 더보기
아빠어디가 아이들의 승부세계 첫경험과 좋은 교육법 아빠 어디가 40회에서 친구특집이 마무리되면서 짝꿍 운동회가 벌어집니다. 오늘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는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짝꿍 운동회로 대변되는 그 모습은 아이들에게 경쟁 사회를 약간이나마 가르쳐 주는 것이었죠. 사실 아이들에게 경쟁 없는 아름다운 세상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그렇게 키우다가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경쟁'의 차가운 면만을 보여주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에서 오늘 '아빠 어디가'의 아빠들이 보여준 모습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몸풀기 게임에서 윤민수는 탈락하게 된 지원이를 대신하여 스스로 탈락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줍니다. 사실 어른들이 양보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특별하게 다가가지는 않습.. 더보기
맨친 땅거지 김현중의 중대 결심이 통할까? 맨발의 친구들 25회에서 맨친들은 중견 여배우 김청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김현중은 중대한 결심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맨친은 시청률 부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외국을 갔다가 뜬금없이 음악회를 열기도 하는 등의 우왕좌왕을 하다가, 이제는 집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맨친을 이끄는 강호동이나 윤종신의 경우에는 보여줄 모습이 별로 없습니다. 강호동이 토크를 크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윤종신의 경우는 토크를 '주워먹기'를 해야 하는데, 주위에 그럴 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보여줄 것이 별로 없는 강호동의 경우는 저번에 김현중이 빠진 날 게스트로 나온 정준하와 강호동이 무리한 먹방 대결을 펼쳤죠. 그것은 시청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가학적.. 더보기
김청의 명란젓 두부찌개 레시피 양념 조개젓 조리법 맨발의 친구들 25회에서는 화려한 싱글, 골드 미스 김청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혼자 살고 있는 김청이 남다른 손맛을 보여주네요. 묵은지 오겹살 두루치기, 명란젓 두부찌개, 고구마순 전어회 무침 등, 김청 집밥의 특징은 직접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직접 요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유기농에 싱싱한 건 보장된 거나 다름이 없네요. 텃밭에서 뱀처럼 커다란 지렁이까지 출현하는데, 땅이 건강하다는 뜻이죠. 김청 사는 동네가 일산인데, 저곳에도 저런 전원주택이 있군요. 양념 조개젓 조리법(레시피, 요리법, 만드는 법, 만들기) 조개젓에 고추, 고춧가루, 참기름, 식초, 실파, 깨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고추 부각 조리법(레시피, 요리법, 만드는 법, 만들기) 1 밀가루 또는 찹쌀 옷을 입.. 더보기
김청의 감금 폭행사건의 진실, 기자와 대중의 문제점 (김청 폭행설, 감금설) 중년 탤런트 김청은 예전에 폭행 감금 사건에 대한 루머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2005년 오피스텔 시공과 관련하여 김청이 시공책임자와 다툼을 벌이다가 그 사람을 감금해두고 폭행(더 나아가 성폭행까지)을 했다는 루머였죠. 이 사건은 대규모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시 건설 책임자는 자신이 감금을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었고, 김청은 자신이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하여 KBS 2TV의 연예가중계가 시공사 공사책임자와 김청의 독점 인터뷰를 단독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즉, 김청이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내 보낸 반면에, 상대방은 차분하게 진술하는 장면을 .. 더보기
김청 결혼 전남편 배준성과의 이혼 이유 질문: 김청 결혼했나요? (김청 결혼한 남자, 결혼남) 탤런트겸 영화배우 김청은 1962년 6월 1일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52살이죠.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를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드라마는 1981년 MBC의 전원일기에서 단역으로 데뷔합니다. 나이가 불과 스무살 때였네요. 그 이후 엄마의 방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겨울꽃, 사랑과 야망에서 인기를 얻습니다. 당시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CF퀸으로도 유명했죠. (요즘 김태희나 전지현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프로필이 비슷한 또래의 중견 여배우보다 더 많고 화려합니다.) 그런 김청이 1998년 충격적인 결혼을 합니다. 상대는 중견 사업가이자 12살 연상인 배준성이었죠. 당시 김청의 나이는 37살로 좀 늦은 편이었습니다... 더보기
고연전(연고전) 손연재 흔들흔들 응원 동영상(직캠 2개) 무한도전에서 장기 계획중의 하나로 응원전을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라이벌 응원전으로 유명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응원단에 위탁교육을 받으며 앞으로의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의 응원을 위함이지요. 지난 9월 27일, 28일 벌어진 고연전(연고전) 경기에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깜짝 등장하여 특별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당연히 연세대의 새내기인 만큼 연세대 응원을 했습니다. 먼저 손연재는 농구장에서 응원을 했는데, 농구 경기 결과는 75:62로 고려대가 승리합니다. 그 다음은 럭비와 축구가 벌어지는 잠실 야구장에서 본격적인 응원에 참가합니다. 먼저 무도에도 잠깐 나왔던 흔들흔들 동영상 고연전 손연재 흔들흔들 응원 동영상 (직캠 동영상) 연세대학교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손연재는 이 노래뿐만 아니라, W.. 더보기
우결 정유미 정준영의 너를 위해, 가사같은 결혼생활 우리 결혼했어요 190회 확실히 정준영은 여자, 특히 누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같습니다. 그 조련하는 방법이 탁월하네요. 이사를 하면 역시 짜장면이죠. 짜장면을 먹는데 정준영이 정유미를 위해서 앞치마도 만들어주고 나무젓가락 등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이런 배려심이니 정유미가 살짝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죠. 게다가 "뭘 해도 예쁘네 역시." 이런 말 한마디까지, 정말 조련법이 확실하네요. 하지만 여기까지는 오늘 길고 긴 남편 이탈의 전주곡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정준영은 먼저 정유미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커플 게임기 2대였죠. 그걸 본 정유미가 폭발하네요. 그래도 정유미는 연상녀답게 정준영을 구슬리려고 합니다. "한판만 하고 정리하자." 결국 정유미도 오락에 동참하고 맙니다. 하지만 .. 더보기
우결 태민 손나은의 속마음 고백과 윤한의 태교 즉흥곡 우리 결혼했어요 190회 태민이 정말 손나은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심신이 피곤해서 그런 듯, 29박 30일 여행을 원하네요. 물론 후 매니저의 반대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손나은이 우결 기자간담회에 혼자 참석했기에 태민은 미안함도 있는 거 같네요. 게다가 손나은은 이상형으로 표현 잘해주는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이건 간접적으로 태민을 지적하는 말이죠. 결국 태민이 손나에게 스페인어로 "꿰 에르모소"라고 말합니다. 정말 아름다워라는 뜻이죠. 오늘은 두 명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민은 손나은의 장화를 대신 신었고, 손나은은 태민의 말실수(탱고를 스페인이라고 한점. 원래 아르헨티나죠)를 지적하지 않고,.. 더보기
꽃할배 이서진의 삥뜯기 최불암의 굴욕 박근형의 폭로 꽃보다할배 14회 감독판 배낭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할배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혹은 폭로되는) 연예계 뒷이야기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박근형 할배가 폭로 박스네요. "옛날에 백일섭이가 다이빙을 멋있게 하니까, 최불암도 그걸 따라했다. 그런데 멋있게 뛰어내렸는데, 올라오니까 코피를 주르륵 흘리더라." 최불암 할배의 굴욕이네요. 이순재 할배 역시 옆에서 거듭니다. "옛날에 최불암이 조명장치가 엉성한 연극 무대에서 연극을 했다. 햄릿에서 사느냐 죽느냐 라고 대사를 말한 다음에 갑자기 사라졌어. 알고보니 공연중 무대 밑으로 떨어진 거야." 최불암 시리즈가 끝도 없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박근형: "예전에 최불암이 시체 역할을 했는데, 이진수씨가 가다가 최불암 배를 밟았어. 그러니 벌떡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