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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승기 사생팬 없는 4가지 이유/이승기 이서진 인연 이승기 인생 이야기 톱스타, 특히 아이돌 가수들에게 항상 사생팬들이 골치거리가 됩니다.그런데 특이하게 이승기에는 사생팬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또한 이승기 이서진의 인연이 재미있네요. 이승기 사진 이승기를 보통 가수, 드라마, 예능까지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부릅니다.그만큼 인기도 높고, 팬층 역시 다양합니다.그런데 그에게는 사생팬이 없습니다.그와 비슷한 혹은 그보다 인기가 적은 아이돌 가수들이 사생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에는 4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이승기의 초반 팬 연령층이 높았습니다.그는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했을 때의 주요 팬층은 누나 혹은 이모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연령때 때문에, 다른 아이돌 팬들과는 다르게 '아이돌'을 존중하면서 팬문화를.. 더보기
조덕현 아내(부인)이서진과 조덕현 입양아 고백 조덕현 이서진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 일은 무엇일까요?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잘 되라고 결정한 것이 반드시 자식에게 도움이 될까요? 탤런트 조덕현과 아내 이서진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덕현 아내 사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조덕현은 1967년 5월 29일 태어납니다. 올해 48살이죠(조덕현 나이).(조덕현 프로필 및 경력) 1987년 연극 《피의 결혼》으로 데뷔. 오랫동안 연극배우 활동을 했고, 1998년 드라마 대왕의 길을 시작으로 불량가족, 바보엄마,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트로트의 연인, 마마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영화에서도 1999년 쉬리를 시작으로 킬러들의 수다, 세븐 데이즈, 다찌마와 리, 무법자, 퀴즈왕, 연가시, 7번방의.. 더보기
꽃할배 이서진의 삥뜯기 최불암의 굴욕 박근형의 폭로 꽃보다할배 14회 감독판 배낭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할배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혹은 폭로되는) 연예계 뒷이야기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박근형 할배가 폭로 박스네요. "옛날에 백일섭이가 다이빙을 멋있게 하니까, 최불암도 그걸 따라했다. 그런데 멋있게 뛰어내렸는데, 올라오니까 코피를 주르륵 흘리더라." 최불암 할배의 굴욕이네요. 이순재 할배 역시 옆에서 거듭니다. "옛날에 최불암이 조명장치가 엉성한 연극 무대에서 연극을 했다. 햄릿에서 사느냐 죽느냐 라고 대사를 말한 다음에 갑자기 사라졌어. 알고보니 공연중 무대 밑으로 떨어진 거야." 최불암 시리즈가 끝도 없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박근형: "예전에 최불암이 시체 역할을 했는데, 이진수씨가 가다가 최불암 배를 밟았어. 그러니 벌떡 일.. 더보기
꽃할배 써니의 배꼽 노출 멘붕 댄스와 이서진을 변태로 꽃보다할배 14회 감독판 편집된 장면중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네요. 특히 신구와 나영석 피디간의 야식 분쟁이 재미있습니다. 신구 할배의 발뺌 등, 할배들의 어거지에 결국 나영석은 짐꾼 이서진에게 직접 음식값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솔직히 신구와 다른 할배의 태도가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그래도 이서진에게 짐을 지우지 않으려는 마음만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여기서 뒷세대에게 짐을 지우지 않으려는 앞세대와 현재 우리 세대의 마음가짐을 떠올린다면 너무 나간 걸까요?) 아무튼 야식비로 약 십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신구와 박근형, 백일섭이 난처해지고 나영석이 코너에 몰린 순간, 써니가 나섭니다. "제가 하루 더 묵으니 용돈을 받아야 하잖아요." 역시 젊고 머리 회전이 빠른 써니답습니다. 오히려 나영석 PD와 제작진이.. 더보기
이승기의 개와 겸상 발언에서 유추하는 배낭여행 컨셉 오늘 꽃보다할배 13회, 감독판 미방송 분량에서 이승기가 깜짝 출연했습니다. 아마 이서진과 이승기가 같이 찍는 광고에 꽃보다할배 제작진이 가서 인터뷰를 딴 모양이네요. 나영석 PD가 이서진으로부터 꽃보다할배의 프랑스와 대만 여행 때의 심경을 묻는 이런 저런 질문을 던집니다. 원래는 안 보이던 이승기가 떡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식사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중간이 편집됩니다. 아마 나영석 피디나 이서진이 여행 중에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겠죠. 누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과 연관해서 이때 이야기를 주도한 것은 나영석 피디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고개를 숙였던 이승기가 상체를 일으키면서 한 첫마디가 이렇습니다. "아... 그런 여.. 더보기
이순재의 일어 열정적인 삶, 백일섭의 영어 느긋한 삶 꽃보다할배 13회에서 감독판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여행에서 몰랐던 의외의 모습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구 할배는 그동안 철학적인 말을 많이 하면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전 글 참조) 2013/07/20 - 이서진 볼뽀뽀하는 신구는 철학자 2013/09/21 - 꽃할배 신구와 이순재의 삶의 철학이 이서진에게 조언으로 그런데 진격의 이순재는 역시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 모든 것을 보여주네요. 특히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이순재는 백일섭과 비교하면, 그 차이점이 극명하게 잘 나타납니다. 이순재는 틈만 나면 사방을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보며 주위를 둘러보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백일섭 할배는 항상 주저앉았고, 신구 할배와 술 대작을 즐겼죠. 물론 무릎이 불편해.. 더보기
꽃할배 신구와 이순재의 삶의 철학이 이서진에게 조언으로 꽃보다할배 12회에서도 할배들의 개성과 캐릭터는 빛이 났습니다. 이서진에게 노래를 시켰던 백일섭 할배는 홀로 방에 들어가서 한 시간가량을 홀로 생각나지 않는 가사를 떠올렸습니다. 아마 자신의 건망증과 무정하게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서 그런 거겠죠. 백일섭과 박근형 할배가 새벽 일찍 한국으로 조기 귀국한 날, 이서진 일행은 타이페이 중앙역에 도착합니다. 기차여행을 위해서죠. 그런데 타이페이 중앙역에는 벤치가 없고, 중앙이 오픈된 형태입니다. 이걸 본 신구 할배가 이런 말을 하네요. "난 여기가 너무 인상적이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의자도 없이 그냥 편하게 바닥에 앉아 있고..." 사람이 낯선 곳에 가면 자신이 있던 곳을 기준으로 다른 점이 있으면 대개 새로운 곳을 폄하하게 마련입니다. 더구나 나이가 많은 신구.. 더보기
꽃할배 이서진을 향한 나영석의 음모, 이순재와 신구의편들기 꽃보다할배 12회에서 박근형과 백일섭 할배가 조기 귀국을 하게 됩니다. 젊은 톱스타 못지않게 바쁜 할배들이니까요. 백일섭 할배가 이서진에게 노래를 시키는데, 정작 본인은 두 글자만에 까먹고 맙니다. 세월이 흐르면 건망증도 생기는 법이죠. 그래도 드라마 대본을 외우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이서진이 노래를 하지 않자, 백일섭 할배가 남상미를 언급합니다. 약간 협박 비슷하게 이서진을 놀리는 짖꿎은 할배들이네요. 물론 이걸로 정말 우려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다음에도 백일섭 할배는 줄고 가사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창 때 많이 불렀던 그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서 안타까운 모양입니다. "그게 나에요. 나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 박근형과 백일섭 할배가 새벽에 떠나는데, 공약을 한 신구할배는.. 더보기
꽃보다할배 이서진과 나영석의 티격태격 꽃보다할배 11회에서 제일 눈에 띄는 장면은 바로 이서진과 나영석피디간의 티격태격이었습니다. 상황은 먼저 이서진이 만듭니다. 레스토랑에 급하게 예약하느라 이서진을 비롯한 할배들만 식당에 들어가고, 나영석을 비롯한 제작진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딱히 이서진의 잘못은 아니지만,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쨌든 그는 꽃할배의 출연진이니까요. 결국 나영석이 이서진에게 반격합니다. 무책임한 이서진을 응징하기 위하여 카메라를 안기면서 VJ 역할을 해달라는 요구죠. 상황을 아는 이서진은 투덜거리지만 카메라를 잡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 전쟁은 타이베이 101빌딩의 전망대 티켓 비용 때문에 벌어집니다. 나영석이 이서진에게 전망대 표값 500 대만 달러를 달라고 하는데, 이서진은 할배들을 .. 더보기
꽃할배 이서진 남상미의 백일섭 중매가 특별한이유 꽃보다할배 11회에서 다시 이서진의 중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할배들이 이서진과 써니를 묶어주는 분위기로 만들다가 써니와의 이별 뒤에는 다시 태도를 바꾸네요. 확실히 이서진과 써니는 그냥 장난삼아 하는 말이었고, 이번에는 좀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중매 대상은 남상미인데, 원래 이순재 할배가 착하다고 추천했었죠. 이번에는 백일섭 할배가 중매하겠다고 나섰는데, 상황이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백일섭: "내가 손지창과 오연수를 중매했다." 이번이 특별한 것은 백일섭 할배가 연예계의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손지창과 오연수를 중매한 전적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남상미의 이름이 이서진의 입을 통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대화의 흐름을 한번 살펴보시죠. (분위기가 이서진 장가보내기 위원회 결성 분위기로 흐릅니다... 더보기
꽃보다할배 써니 눈물, 이서진과의 VJ놀이 신구의 일침 꽃보다할배 11회에 이서진 일행은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빌딩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빌딩안에 있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이죠. 하지만 예약 문제로 결국 나영석피디를 비롯한 제작진은 식당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이서진에게 카메라를 맡깁니다. 이서진은 "밥도 못 먹게 하냐."며 투덜거리지만, 결국 카메라를 들고 스태프 대신에 촬영에 들어갑니다. 책임감이 강한 남자죠. 이서진은 울며 겨자 먹기로 카메라를 들지만, 써니가 개입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화면이 몰래 카메라 같다고 불만을 가진 써니가 카메라를 들고 제대로 찍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이서진의 보조개도 제대로 나오고, 박근형 할배나 신구 할배의 모습도 잘 나오네요. 그러자 식사를 하지 못하는 써니를 안쓰.. 더보기
택시 이서진 나영석에게 묻지 못했던 아쉬운 질문들 (택시 302회 이서진 2부) 홍은희가 이서진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립니다. 홍은희; 연예인은 안 만날 것인가? 이서진; 그러고 싶은데,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연예인들이다. 확실히 다른 일반인들을 사귀 기회가 이서진에게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코디나 작가, PD 등을 만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서 결혼한 연예인들도 있죠. 예를 들어서 정형돈이 작가와 결혼했고, 신동엽이 PD와 결혼했으니까요. 굳이 이서진이 연예인이 싫다면, 이런 쪽으로 눈을 돌려도 될 것 같네요. 이서진은 꽃보다할배들에 나온 H4 할배들의 성향을 더 알수록 피곤해진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수발들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지니까요. 이번 대만편의 첫째날 짐꾼 이서진이 없었기에 나영석이 임시 짐꾼 역할을 수행했는데, 많이 고생했던 모양.. 더보기
택시 이서진 나영석의 끝없는 폭로전, 재밌네 (택시 302회 이서진 2부) 저번 1부에 이어서 이서진과 나영석PD의 신경전이 본격화되네요. 이서진이 폭로합니다. "(나영석피디가) 필요도 없는데 카메라 앵글에 자꾸 들어온다. 연예인병이 중증을 넘어서 말기다." 결국 나피디가 이실직고하면서 자폭하네요. "1박2일 출연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뜸해져서 서운했다." 나영석피디가 본격적으로 이서진 캐스팅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예전에 1박2일에서 이승기 친구로 나온 이서진의 첫인상은 기존 연예인과 다른 느낌이었다고, 이순재 매니저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이산을 하면서 이서진이 이순재 할배를 1년 넘게 잘 챙긴 것을 매니저가 보고 느낀 거죠. 평상시에 이서진이 어른들을 얼마나 잘 공경하고 배려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꽃보다할배 이순재 첫인사 박근형의 종교관 신구의 지혜 꽃보다할배 10회에서 일행들은 용산사 관광에 나섰습니다. 불교의 부처와 도교의 여러 신들이 공존하는 절입니다. 불교의 성지이면서 도교의 성지이기도 하죠. 달리 말하면 불교의 성지도 아니고 도교의 성지도 아닙니다. 거기서 천주교 신자인 박근형이 너무나 순수하게 감동된 표정으로 자신의 감상을 말합니다. 유서 깊은 유물과 기도하는 사람을 사진으로 담기도 하고 심지어 직접 향에 불을 붙여 기도하기도 합니다. 저번 유럽 여행이 천주교 신자인 박근형의 신실성과 믿음 깊음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대만 여행에서는 타종교에 대한 이해와 관용을 보여주네요. 역시 나이가 부끄럽지 않은 할배입니다. (일부 광신도들은 절 같은 데 가서 '땅밟기'같은 이상한 의식을 치루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신구 할배.. 더보기
나영석 독설에 이서진 당황, 나영석의 인간성은 꽃보다할배 10회에서는 여전히 깐족대마왕이자 독설의 대가인 나영석PD가 본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피디이지만 이제는 간간히 등장하는 그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오히려 즐겨 기다릴 정도가 되었네요. 대만의 고궁박물원 관광을 하는데, 이서진이 저녁식사 예약을 하려고 뒤로 빠집니다. 아마 그것이 나영석의 눈에는 땡땡이(가이드 업무 회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나영석의 독설: "아니 그거 써니가 하면 5분이면 하는데 벌써부터 그러고 있어요?" 나영석의 독설로 이서진은 당황하고, 써니는 민망한 듯 웃기만 합니다. (위의 사진 오른쪽에 써니의 얼굴이 나오죠.) 말 한마디로 두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나영석의 깐족거림도 대단하네요.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나영석이 카운터펀치 같은 돌직구도 먹입니다. "이.. 더보기
꽃보다할배 백일섭과 신구의 이서진 밀어주기 꽃보다할배 10회에서 여전히 할배들의 이서진 밀어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제 써니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먼저 신구 할배가 이서진 어머니가 보낸 반찬에 대한 훈훈한 영상편지를 보냅니다. 그런데 결론이 이서진과 써니의 연애로 마무리가 되네요. 이렇게 분위기를 조성하다보면 본인들의 마음도 동하게 되죠. (물론 너무 심하게 하면 오히려 거북하게 되는데, 할배들은 그 경계선은 잘 지키는 듯) 박근형 역시 이서진과 써니의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기에 담으려고 합니다. 거의 파파라치 수준이네요. 그리고 지하철에서는 노골적으로 이서진과 써니가 같이 앉게 합니다. 사실 써니의 일정은 하루뿐이었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류현진의 선발경기때 시구를 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서진은 제발 류현진의 선발이 3일만 늦추게.. 더보기
음주돌 써니의 힘과 꽃보다할배의 힘 꽃보다할배 10회는 본격적으로 써니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방송 후반부에는 이순재 할배까지 대만에 도착했기에 H4 완전체가 됩니다. 그런데 써니의 힘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녀의 주위에 있으면 누구나 행복해지고, 미소와 웃음꽃이 피어나게 됩니다. 길걷기를 제일 싫어하는 백일섭 할배가 제일 앞장서서 걷고, 심지어 뛰기도 합니다. 언제나 근엄한 박근형 할배가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백일섭 할배는 피처링을 합니다. (이서진의 고백처럼 박근형이 노래를 하는 건 처음이죠.) 항상 인자한 웃음을 짓던 신구 할배 역시 오늘따라 그 미소가 더욱 커 보입니다. 언제나 일정을 세우고 가이드를 하기 위하여 노심초사하고 불안, 초조했던 이서진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써니에게 의존합니다. 해피 바이러스, 써니의 힘입니다... 더보기
폭로 대마왕 이서진의 나영석을 향한 돌직구 택시 301회에 배우 이서진이 나와서 예능본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꽃보다할배에서 전혀 꾸밈없는 본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 택시에서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제일 먼저 택시의 MC인 홍은희를 보자마자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독설을 쏟아냅니다. "많이 바뀐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보다. 그 때는 어릴 때니까. (나중에) 아이도 낳았고" 그리고 나중에 나영석PD가 택시에 타자마자 또 돌직구로 옷지적을 합니다. 다음에는 나영석이 텀플러도 못열자 "아, 진짜 무식해가지고. 이런 인간과 유럽을 갔다왔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김구라가 꽃보다 할배의 대박을 축하하자) 별 하는 것 없이 얻어 걸린 거예요." 라며 주저없이 돌직구를 날립니다. 나영석에게 돌직구.. 더보기
택시 이서진의 연애경험고백에 매도당한 김정은 이서진이 택시 301회에 나와서 자신의 연애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써니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항상 해맑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이기 때문입니다. 이서진이 여자들의 급격한 감정변화가 싫다고 말하는데, 홍은희가 갑자기 돌직구를 던집니다. "경험이 있으신가 봐요." 누가봐도 이서진의 옛여친 김정은을 겨냥한 발언이었습니다. 이서진이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서둘러 발언을 마무리하네요. 하지만 김구라가 물은 먹이를 놓지 않습니다. "이성관이 약간 변하신 모양이에요. 옛날에 우울한 여자에게 만나서 데였다든지..." 결국 이서진이 마지못해 대답합니다. "그런 것도 있었겠죠." 김구라: "이서진이 예전에 여배우를 만나지 않았느냐. 기본적으로 여자배우들에게 감정기복이 좀 있지 않느냐." 홍은희: "심하죠. 업다운이.... 더보기
꽃보다할배 신구의 변화 박근형의 연애비법 백일섭의 돌직구 꽃보다할배 9회에서 본의아니게 리더가 된 신구 할배가 최선을 다해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기분좋게) 과소비를 하면서 재정을 파탄나게 합니다. 방값을 미리 계산한 나영석PD에게 "우리가 낼 필요가 있냐?"라고 매너있게 떼쓰기를 하고, 야식으로 시킨 음식값 영수증도 대신 내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이서진이 올 때까지 최대한 재정을 많이 넘겨야 하는 책임이 있는 신구할배로서는 최선의 자세네요. 그래도 신구할배가 백일섭할배처럼 떼를 쓰는 모습을 보일지는 몰랐습니다. 여기서 백일섭할배의 실제 성격이 나타납니다. "오늘 첫날이니까 팍팍 써요."라고 한 과소비의 주범으로써, 신구의 "양심적으로 우리가 책임져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라는 말에, "그냥 내요."라고 신귀의 뒤통수(?)를 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