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샤론 남편 김건우 국제변호사와의 행복

 

미스코리아 박샤론은 1985년 1월 30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29살이네요.

 

아버지가 은혜의교회 담임목사인 박정식입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엄격하게 자랐죠.

 

취미 여행, 독서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재학)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수상

2006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참고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은 이하늬이고, 선은 두명입니다. 박샤론과 장윤서죠. 원래 한명인데, 이때만은 좀 특이하게...)

 

 

 

박샤론은 미스코리아(미코) 대회에 아버지 몰래 출전했습니다.

"당시에 전봇대에 붙은 벽보를 보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됐다. 다행히도 인천지역 대회를 준비하면서는 아버지가 해외선교지를 잠깐 가셔서 넘어갈 수 있었다."

 

결국 박샤론은 인천 선으로 뽑혀서 본선에 진출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설득도 문제였지만 드레스 맞출 비용이 전혀 없어서 출전이 불투명했습니다. 그런데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대회본부에서 지정한 지정복을 입고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걸로 규정이 바뀌면서, 박샤론은 출전이 가능해졌고, 미스코리아 선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2010년 경, 박샤론은 26살 대학생 때였습니다. 소개팅을 하기는 했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때 봉사 여행을 떠났다고 지인의 소개로 김건우(직업은 국제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불과 100일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2010년 12월 11일)

 

박샤론은 미코 출신중에 최연소 나이로 유부녀가 되었지만, 결혼 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미(아름다움)는 결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같다."

 

박샤론 딸 공개

딸이 나중에 자라서 엄마 못지 않은 미인이 될 거 같네요.

 

물론 남편인 김건우 역시 박샤론과의 결혼 생활에 행복해 하고요.

"아내와 함께하고 아내를 닮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다."  

 

다만 박샤론은 남편 김건우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네요.

아마 국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알아보면 불편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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