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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수로의 본명은 김상중이고, 김수로는 예명입니다. 선배 연기자 김상중때문에 김수로가 예명을 쓰는 경우죠.

김수로는 197057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가 44살이죠.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프로필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

취미 재즈댄스, 운동

종교 기독교

별명 브루스 리, 강백호

좌우명 너의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김수로가 요즘 진짜사나이라는 예능에 나와서 종회무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 입대해서 병영 생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의외로 김수로 본인의 과거 병역은 6개월 방위(6, 육방) 출신입니다.

 

 

이는 김수로의 아버지가 일찍 사망했기에, 김수로는 부사망 독자(아버지가 사망한 경우의 외아들)로 병역을 짧게 마친 까닭입니다.

이에 대해 김수로 역시 군대에 대한 트라우마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김수로: "6개월 방위 출신이다. 부사망 독자로 6개월 방위 생활을 했다. 우리 때는 방위가 4주 신교대에 있었다. 현역은 6주였다. 2주 먼저 나오니까 미안하더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렇게 됐기에 어쩔 수 없었다."

 

 

김수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해병대를 지원했을 거라고 많이 아쉬워 합니다.

진짜 사나이라는 병영 체험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FM 병사 역할을 하는 김수로가 사실은 6개월 방위 출신이라는 점이 좀 아이러니하기는 하지만, 아버지 사망이 그 원인이니 그럴 수도 있죠.

   

사실 김수로의 아버지는 김수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사망합니다.

겨우 19살 때니까 정말 일찍 돌아가셨네요. 그리고 김수로 역시 이 점을 굉장히 아쉬워 합니다.

김수로: " 아버지의 너무 이른 죽음에 화가 난다."

"30대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40대 넘어서 보니 아버지의 부재가 더욱 실감이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난다."

 

 

아마 철없던 십대때는 아버지의 은혜가 뭔지 몰랐을 것이고, 나중에 인생의 무게를 느끼고 효도를 하려고 하지만, 이미 아버지가 옆에 없다는 사실 때문에 김수로는 분노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이래서 옛말에 '있을 때 잘하라'라는 말이 있는 모양이네요.

 

사실 김수로는 굉장히 철없던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김수로: "어머니가 빚 때문에 도망 다닐 때도 웃었다. 형편이 안 좋아도 그렇게 안 좋은 줄 몰랐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사업에 두 번 실패했다. 돼지, 350여 마리가 넘었는데 몇 달 사이에 다 없어졌다."

(원래 김수로 집안이나 아버지 직업이 목축업(양돈업)이었던 모양입니다. 약 이십오년 전에 돼지와 소가 350마리라면, 굉장히 큰 부농이었네요.)

 

 

"재수생 시절에도 300~400 만원이 학원비라고 해도 어머니는 속는 걸 알면서도 다 주셨다. 그걸 알고 나니까 그때부터 거짓말이 줄고 속이지를 못하겠더라. 그 이후로 솔직하게 변했다. 1년 전에 어머니 췌장에 혹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도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데 검사받기 보름 전부터 덜덜 떨다가 괜찮다고 하면 6개월을 또 편안히 산다."

 

보통 어머니들은 참고서비라고 해서 아들이 몇만원 요구하면 일일이 캐묻기 마련인데, 김수로의 어머니는 자식이 몇백만원을 요구해도 그냥 주는 대인배 어머니네요. 심지어 김수로가 대학을 가기 위하여 오수까지 했는데도 그랬죠. 아마 그랬기에 김수로가 더 빨리 철이 들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그만큼 아들을 믿었다는 말도 되겠죠.

 

 

  김수로와 탤런트 이경화 결혼 사진

 

그래도 김수로가 요즘 신사의 품격같은 드라마에서 성공하고, 더욱이 진짜사나이 같은 예능에서도 자리를 잡았기에, 김수로 어머니도 마음이 좀 놓일 거 같네요.

그리고 김수로 아내(부인, 배우자)는 탤런트 이경화입니다. 둘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네요. 아마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사망과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상당히 불안한 성장기를 보냈기 때문에, 아직 2세 계획은 갖지 못한 거 같네요. 이제 마음 놓고 출산 계획을 짜도 괜찮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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