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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40대)결혼생활

김태훈 형 김태우- 김태훈 결혼 아내(부인)과 딸 이야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전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새창보기) 

2015/04/02 - 영화배우 김태훈 나이와 김태훈 김태우 형제의 재밌는 일화



# 목차

* 영화배우 김태우 동생 김태훈

* 김태훈 형 김태우의 연기 지적

* 영화배우 김태훈 아내 결혼(김태훈 딸)


김태훈 사진


* 영화배우 김태우 동생 김태훈


김태우와 김태훈 형제가 풀어내는 그들의 집안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둘의 어린 시절을 살짝 엿본 것 같습니다.


김태우: "내가 김태훈하고 4살 터울이고, 큰형님이 나보다 두살 위다. 그런데 큰형은 현재 일반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우리보다 영화도 더 많이 보고 농담도 잘한다. 큰형이 약간 막내같은 느낌이라면, 막내인 김태훈은 오히려 성격이 진득하고 겸손했다."(김태훈 큰형 직업)


어째 큰형과 막내가 뒤바뀐 것 같네요.


김태훈: "과거에 둘째 형이 지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나를 데리고 갔다. 내가 막 대학에 들어갔을 때인데, 지방에서 인형 옷 쓰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태훈: "또 형이 찹쌀떡 장사를 할 때도 나를 데리고 다녔다."



형제들의 우애가 깊었던 모양이네요.


참고로 김태훈의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인데 반하여, 김태우는 초록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네요.


김태우 동생 김태훈 사진



* 김태훈 형 김태우의 연기 지적


김태우는 동생의 영화를 보고 서슴없이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김태우: "영화 약탈자들을 보면, 아직 네(김태훈)가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 같더라. 뭐, 나라고 연기를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탈자들의 첫신도 그렇고, 여러 명이 모여서 말하는 신도 좀 스탠바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


김태훈: "첫 장면은 나중에 따로 찍어서 약간 느낌이 그래. 하긴 그런 흠이 보였을 거야. 열심히는 하는데 아직은 (연기라는) 느낌이 아무래도..."


형이 동생의 연기력을 지적하고, 동생이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무리 김태훈이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또 사람들로부터 연기력이 좋다고 칭찬을 받더라도, 형의 눈에는 여전히 미숙하게 보이는 것이 당연한지도 모르겠네요.


또, 김태훈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연기력이 점점 더 발전했고요.



김태우: "예전에 우리가 형제인 줄을 모르는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약탈자를 부산영화제에 본 다음에, "그런데 쟤는 왜 저렇게 김태우 흉내를 내?"라고 말이야."


김태훈: "나는 그런 얘기(내가 형을 따라한다는 말)를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다. 사실 형이 얼마나 노력해서 배우가 됐는지 아니까, 그런 말을 들어도 열등감이나 자격지심같은 것은 전혀 안 생긴다."(형 직업 배우)



참고로 김태우는 오래 전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창보기) 2014/03/10 - 영화배우 김태우 아내(부인)권은정-의지가 재능을 넘는



* 영화배우 김태훈 결혼(김태훈 딸)


또한 동생 김태훈 역시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죠.


김태훈: "결혼한 지 몇 년 됐다. 아이도 있는 아저씨다."


다만 '영화배우 김태훈 부인과 딸'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탤런트 김태훈 아내 배우자 와이프)(김태훈 자녀 자식 가족관계)


김태훈: "인터뷰에서 때때로 딸이나 아내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좀 쑥스럽다. 난 그냥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다."(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태훈 결혼)


김태훈: "난 정말 평범하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특별한 것이 없다. 또 내 가족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할 정도로 내가 유명한 것 같지도 않고..."


이렇게 김태훈은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또 쑥쓰러움때문에 가족을 비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바람둥이 역할을 하면서) 실제라면 이혼 당하지 않을까요?"


탤런트들의 좋은 점중의 하나가 이렇게 간접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드라마상에서 김태훈이 이혼을 해봤기에, 현실 세계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잘 노력할 것 같네요.




김태훈: "제가 종종 대기만성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해요. 솔직히 제가 20대 초반에 주연 배우가 되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개인적으로 배우란 40대 중반 정도가 되었을 때, 자신의 경험이 연기에 녹아나게 되는 것 같아요."


김태훈: "이제까지 인기에 대한 고민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늘 연기에 대한 고민만 해왔죠."


확실히 김태훈은 스타가 아니라 배우가 되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앵그리맘의 도정우 역도 그렇지만, 김태훈의 진가는 이제부터가 진짜일 것 같네요(앵그리맘 김태훈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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