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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최석은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차태현 연애담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첫사랑과의 결혼 성공 스토리이지만, 그 세세한 현실에서는 대중들의 인식과는 약간 다른 면이 있네요.


차태현은 아내 최석은을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납니다.


차태현: "제가 방송반 오디션에 응시했는데,뒤에 예쁘게 생긴 친구가 있더라고요. 얼른 고개를 돌렸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다시 고개를 돌리기가 쉽지 않았어요(웃음)."


바로 차태현 아내 최석은이 그 여학생이었죠.

차태현: "솔직히 예전에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는데 석은이를 만난 후부터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게 됐죠."


차태현: "석은이를 만난 첫날부터 석은이와 결혼하는 게 내 인생의 목표였어요."


차태현 아내 사진


* 차태현 연애담


그러다가 차태현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최석은과 연애를 시작하는데, 중간에 여러번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차태현: "아내와 고2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고3 때 헤어졌다. 아내는 나와 헤어졌을 때 다른 남자랑 사귄 적이 있지만 나는 없다. 아내는 서너 명은 사귀었을 것이다."


이렇게 차태현은 한 여자만 바라본 반면에, 최석은은 좀 달랐습니다.


최석은: "딴 남자를 만나봐도 다들 별로였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도 꼭 우리 신랑이랑 결혼을 하고 싶었다."


차태현 과거 사진


차태현: "다들 첫사랑과 결혼해서 부럽다고 하는데 그건 환상일 뿐이다. 나는 정말 창피하다. 상황이 그렇게 돼서 어쩔 수 없었던 거지 나도 여러 사람을 만났다면 다른 사람과 결혼했을 수도 있다. 사실 총각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다."


최석은: "당시 차태현과 심각한 연애를 하는 사이가 아니었다. 잠깐 만나보면 별로다. 처녀 시절로 돌아가서 연애를 많이 해보고, 다만 결혼은 차태현과 하고 싶었다."



두 사람은 여러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차태현이 일적으로 힘들어 하는 부분이 둘 사이에 큰 다툼이 될 때도 있었죠.


차태현: "오랜만에 드라마(2003년작 황태자의 첫사랑)에 출연했는데 기대만큼 반응이 좋지 않았어요.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연락도 자주 못하다 보니 크게 다투게 됐죠."(차태현 이별 이유)


차태현 사진


차태현: "하지만 (이별 후) 저의 끈질긴 구애로 다시 만나게 됐고 그러면서 문득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뒤로 저 자신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여자친구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편하게 만났죠."


사실 사회인이 일이 잘 안풀릴 때 연애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차태현은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이를 고치려고 노력했네요.


차태현: "아내는 이해심이 많고 푸근한 여자이다."


최석은: "남편이 나와 결혼해줬을 때 정말 감동받았다."



* 차태현 결혼 생활 엽기적인 에피소드들


결국 차태현은 최석은과 2006년 결혼하게 됩니다.

(차태현 배우자 와이프 최석은)


이후 차태현은 아들 차수찬, 딸 차태은 차수진(차태현 딸 이름)을 낳게 됩니다.

(차태현 자녀 자식)(차태현 가족 관계)


결혼할 당시 최석은은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차태현 아내 직업 작사가, 나이는 40살, 차태현과 동갑)


차태현의 1집 타이틀 곡 ‘I love you’와 2집 타이틀 곡 ‘Again to me’와 ‘Love story’의 작사를 직접하기도 했죠.


차태현 부인 사진


차태현 결혼식 사진


그런데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 역시 재미있습니다.


차태현: "어제 같은 경우도 오늘 일(라디오스타 촬영)이 있다고 했는데, 물론 그래도 같이 마시긴 했지만 일이 있어서 자고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준비하고 나오려 했다. 근데 동네 친구들이 다 와서 술을 마셨다. 자는데 계속 시끄럽게 하더라."


최석은이 동네 친구들과 술을 자주 마시는 모양이네요.


차태현: "소주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그게 뒤끝이 좋다며 (아내가) 그렇게 마시더라. 오늘 오전 7시 반에 일어나니까 셋째 아이를 볼 사람이 없었고 아내는 당연히 자고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막내를 데리고 큰 아이와 함께 산책 정도만 하고 들어왔다. 뒤늦게 일어난 아내가 '역시 이 술은 숙취가 없어'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더라. 나는 스케줄이 다 꼬였는데!"



차태현의 부인에 대한 디스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차태현: "언젠가 한 번은 새벽 2시인가 집에 들어갔더니 집안에 아무도 없는거다. 놀라서 찾아보니까, 아내가 옆 동 아줌마들과 또 한 잔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술자리) 옆에서 자고 있었고.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차태현 부인이 애주가인 것 같네요.


차태현: "아내 최석은이 첫째 수찬이를 낳다가 '여보 나 백 사줘'라고 했다. C 브랜드 이름을 얘기하더라."


차태현: "아내가 힘을 줄 때 남편 머리끄덩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고 얘길 하더라."



* 차태현 부인의 재미있는 사건들


차태현 아내의 재미있는 점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차태현: "나에게 엽기적인 그녀는 아내 인 것같다. 원래 아내 성격이 활발하고 재미있는데, 우리가 연애할 때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온 장면처럼 가위바위보 게임 하면서 따귀 때리고 논적도 있다."


차태현: "그리고 얼마 전 촬영 차 일본에 갈일이 있었는데, 본인도(아내) 데려가라며 여행 가방 안에 들어가 있었던 적도 있다."


차태현: "또 결혼 후에 아이가 자다가 목이 마르다고 했는데, 아내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에게 '침을 삼켜봐'라고 했다."


차태현 아내 성격이 대박이네요.

차태현의 예능감도 좋지만, 그 아내 역시 남편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들 부부사이에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네요.


차태현 가족 사진


* 차태현 공황장애 극복 이유


사실 차태현의 성공에는 아내의 내조의 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다시피 차태현은 공황장애를 앓기도 했죠.


차태현: "원래 전형적인 트리플 A형인데 제가 하는 일은 O형처럼 행동해야 하는 거라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다."


차태현: "그래서 공황장애에 걸렸는데, MC로 무대에 오르기 30분 전에 쓰러지고, 병원을 집처럼 찾아야 할 만큼 심각했던 적이 있었다."


차태현: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계속 부딪히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았다. 특히 결혼을 하면서 했던 영화들이 모두 잘 돼서 그로 얻는 기쁨이 컸다. 만약 결혼 후 '복면달호'나 '과속스캔들'이 다 안됐으면 또 어떤 상황을 겪고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 후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하는 일이 잘 풀렸기에, 공황장애를 극복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차태현 이혼 직전의


그런데 완벽하게 행복해 보일 것 같은 이들 부부에게도 약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최석은: "처녀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차태현과 결혼하고 싶다. 남편은 착하고 가정적이다. 다른 건 몰라도 아이 보는 걸로는 용산구에서 탑인 것 같다."


장혁 증언: "태현이 집에만 다녀오면 아내가 나와 태현이를 비교한다. 나는 나대로 잘하는 게 있는데 비교를 당하는 게 싫다. 태현이보다 청소도 잘하고 분리 수거도 잘한다. 태현이는 청소기를 갖다 줘도 잘 못하더라."


차태현: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 보는 건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제 주위 사람들 중에는 아이들을 그렇게 잘 보는 사람들이 없거든요. 대신에 아이 돌보기 말고는 다른 집안일은 제가 아무것도 안 해요. 아내가 그런 일(집안일)들은 시키지를 않거든요. 아마 맞벌이였으면 당연히 집안일도 나눠서 했을 텐데 제가 돈을 버니까 다른 일은 시키지 않더라고요."


차태현이 가사 분담까지 했다면,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최석은 역시 차태현에 대하여 아쉬운 점(?)을 고백합니다.

최석은: "사실 남편이 매너의 개념이 없고, 밖에 나가면 이혼 직전 부부처럼 행동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다정다감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데, 차태현에게 이런 부분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사실 세상에 '완벽하게 행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태현 부부 정도만 되어도 주위로부터 행복하다는 부러움을 받을 것 같네요.


또한 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되기까지 본인들이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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