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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러브스토리 및 엄태웅 인생 이야기

배우 엄태웅을 보면 사람 인생이란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에는 제 앞가림을 하기도 힘들어 보였는데, 어느새 한명의 배우로 제몫을 다해네요.


엄태웅의 성장과정과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의 인연, 그리고 엄태웅과 이민정의 일화가 흥미롭네요.


엄태웅 아내 사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엄태웅은 1974년 4월 5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납니다(엄태웅 고향). 올해 42살이죠(엄태웅 나이).

(엄태웅 키 몸무게 혈액형) 180cm, 74kg, A형

(엄태웅 종교) 불교

(엄태웅 학력 학벌) 동명초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면목고등학교 졸업, 경민대학 연극학과,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석사

(엄태웅 프로필 및 경력)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


거의 단역만 조금씩 하다가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쾌걸 춘향, 부활, 늑대, 선덕여왕, 닥터 챔프, 적도의 남자, 칼과 꽃, 일리있는 사랑 등과 영화 공공의 적2, 가족의 탄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특수본, 톱스타 등에 출연합니다.


별명으로 강력한 카리스마 연기로 얻은 엄포스가 있습니다.

(흔히 톱스타들은 결혼하고 짧은 시간내에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태웅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 목차

* 어린 시절

* 무위도식하는 삶

* 주목받기 시작한 엄태웅

* 누나 엄정화의 안타까움

* 별로였던 첫인상

*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에게 반한 이유

* 엄태웅 혼전임신이 결혼으로 이어져(엄태웅 딸 엄지온 사진)

* 팔불출 엄태웅 (엄태웅 전원주택)

* 엄태웅에 대한 폭로

* 윤혜진에 대한 안타까움


엄태웅 사진


* 어린 시절


엄태웅 집안은 어렸을 때 무척 가난했습니다.


엄태웅: "아버지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세요. 젊은 시절, 아버지의 꿈도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저희 남매(엄태웅과 엄정화)에겐 그런 피가 흐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엄태웅의 '들었어요'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엄태웅 아버지는 누나 엄정화가 6살 무렵(엄태웅은 1살이었을 때), 바이크 사고로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엄태웅 가족은 매점을 운영하며 겨우 생계를 꾸리기도 했고, 엄정화가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게 됩니다.



엄태웅: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을 공부했어요. 고 3때 친구들이 밴드를 결성했는데 공연을 앞두고 급하게 보컬을 구하는 바람에 제가 겨우 일주일간 연습하고, 무대에 선 일이 있어요. 정말 많이 떨었는데 막상 무대에 불이 켜지고 객석에 앉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니까 뭔지 모를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때 처음 배우가 돼야겠다고 생각했죠."


결국 엄태웅은 미술을 접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26살에 경민대학에 늦깎이 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죠.



* 무위도식하는 삶


엄태웅: "오랜 시절 오디션을 전전하며 무명시절을 보냈다. 서른 살까지 정확히 아무것도 안하고 엄마에게 용돈을 받으며 살았다. 그 돈으로 매일 홍콩 영화 비디오만 빌려보며 지냈다."


엄태웅: "서른 살까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누나(엄정화)가 다른 진로도 생각해보라고 권했다. 하지만 다행히 그 해부터 `실미도`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누나는 내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만들어준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엄태웅: "제가 이 나이가 되도록 배우가 되겠다고 버틸 수 있었던 건 다 누나 덕분이죠. 1남3녀중 정화 누나가 둘째, 제가 막내인데 누나가 가장 노릇을 해줘 집안 생활비 걱정은 안해도 됐으니까요."



엄태웅: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을 뿐 어느 쪽으로 뛰어들어야 할지 몰랐어요. 누가 뭐 해서 먹고살 거냐고 하면 말로만 ‘배우 되겠다’고 했지 사실은 아무것도 안하며 지낸 날들이 많아요. 느지막이 일어나 비디오테이프 빌려다 보는 게 전부였죠."


엄태웅: "지금도 저희 어머니가 간혹 그러세요.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 한번 하고, 해외 여행 가려고 공사장에서 일한 것말고는 일이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애’라고요(웃음). 이제와 하는 생각이지만 일찍 성공한 사람들은 다 그만한 노력이 뒤따랐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마 엄태웅이 집에서 무위도식하면서 엄마와 누나의 걱정을 많이 시켰던 모양이네요.



* 주목받기 시작한 엄태웅


그리고 엄태웅은 서른살이 되던 2003년에 영화 실미도에서 '반항적인 훈련병' 역으로 처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엄태웅: "사실 ‘실미도’에 출연하기로 결정할 무렵 아침드라마 주인공 제의가 들어왔었어요. 욕심이 났지만 드라마 한편으로 모든 걸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역할이지만 제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줄 수 있는 ‘실미도’를 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후회는 없어요. 앞으로 배우로 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든 것 같아서요."



(엄태웅 과거 사진 - 실미도에서)


그리고 엄태웅은 2004년 드라마시티- 제주도 푸른밤으로 KBS 연기대상 단막 특집극상을 수상하고, 2005년 드라마 부활로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 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2006년에는 영화 가족의 탄생으로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에 '쾌걸 춘향'으로 인지도도 많이 올렸죠.


서른살까지 별다른 일을 하지 못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성공을 했네요.

아마 엄태웅은 대기만성형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후 엄태웅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2009년 사극 선덕여왕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엄태웅: "‘선덕여왕’ 때 연기는 지금 다시 봐도 오글거리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던 것들이 다 바닥을 드러낸 거죠.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엄태웅: "그런데 연기를 오래 하려면 사극을 피해갈 수 없겠더군요. 특히 여배우보다 작품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남자 배우는 더 그래요. 그리고 ‘선덕여왕’ 때 그렇게 뭇매를 당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본 게 오히려 배우생활하는 데 약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 경험이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엄태웅은 부활, 적도의 남자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엄포스라는 애칭을 얻게 됩니다.



* 누나 엄정화의 안타까움


하지만 이런 화려한 배우 생활과 달리 결혼을 하지 않아서 누나 엄정화의 속을 태웁니다. 결국 엄정화가 직접 나섰죠.


엄정화: "나이가 꽉 찬 동생이 사귀는 상대가 없는 게 안타까워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마침 지인은 “괜찮은 동생이 있다”며 한명을 추천해줬어요."(2012년 6월 중순)


이때 추천받은 사람이 바로 발레리나 윤혜진입니다.


엄태웅 부인 윤혜진은 1980년생으로, 엄태웅보다 6살 연하입니다.

(엄태웅 아내 직업 발레리나)


윤혜진 아버지는 원로배우 윤일봉(엄태웅 장인 어른)이죠(윤혜진 집안).

또한 윤혜진의 외삼촌이 탤런트 유동근이고 외숙모가 전인화입니다.

탤런트 집안이죠.


엄태웅 부인 사진과 엄태웅 장인어른 윤일봉


(윤혜진 키 170cm)

(윤혜진 프로필)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처음 발레를 시작 서울예고에 1등으로 입학.

고등학교 1학년때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고, 세종대학교 주최 발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종대에 수석으로 입학함


대학을 휴학하고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다가, 2012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함



* 별로였던 첫인상


엄정화: "처음에 둘에게 자리를 주선하고는 “편하게 만나라”며 30분 만에 자리를 떴어요."



엄태웅: "첫 자리는 어색했고 인상도 차가워 보여 나와 맞지 않은 사람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잘 통했다."


윤혜진: "저도 일이 너무 좋아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말이 잘 통해서 놀랄 정도였어요."


윤혜진: "오빠(엄태웅)가 헤어지는데 집 앞까지 데려다줬어요. 집 앞에서 제게 ‘앞으로 매일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죠(웃음)."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이야기가 서로 잘 통했네요.

결국 둘은 2012년 6월 처음 만나서 9월, 윤혜진이 모나코로 떠나기 전까지 매일 만나다시피하게 됩니다. 



*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에게 반한 이유


엄태웅: "만나고 얼마 안돼 내 고향 친구와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편안하게 대해줬다. 아버님도 배우이고, 그 옆에서 어머니가 해온 걸 보고 자라서인지 내 직업이 어떤지 그 길을 잘 알고 있다. 발레는 더 고차원적인 연기이다 보니 연기자로서도 나를 이해해 준다."


엄태웅: "예비신부가 어머니에게 무척 잘하고, 어머니가 다니는 절에도 함께 가는 등 마음을 쓰고 있다."


엄태웅이 윤혜진에게 반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남자들은 자신의 친구와 어머니에게 잘 해주는 이성에게 특히 마음이 많이 쏠리죠.


윤혜진 발레리나 사진


하지만 윤혜진은 곧 다시 모나코로 떠나게 됩니다.


윤혜진: "오빠에게 “우선 서로의 일에 집중하자”고 말했어요. 사실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포기할 수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윤혜진은 모나코에서 리허설을 하던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큰 부상을 입게 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2012년 9월 말).



* 엄태웅 혼전임신이 결혼으로 이어져


윤혜진: "오빠가 그렇게 아픈데 꼭 다시 모나코로 가야겠냐고 걱정스럽게 물었어요. 제게 얼마나 큰 기회가 찾아왔는지 잘 몰랐나봐요(웃음). 한국에 와서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오른쪽 아킬레스 부상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몇 번이고 재발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제 고민도 깊어졌죠."


이 당시 엄태웅은 결혼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를 붙잡아야 하는가가 주된 고민이었죠.




엄태웅: "재활을 끝내고 다시 모나코로 간다고 하니 너무 걱정이 됐다.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결혼을 할까 고민 하던 중에 마침 아기가 생겼다.(웃음) 이건 운명이구나. 아이 때문에 일찍 결혼하게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하늘이 도와준 것 같다."


결국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윤혜진은 모나코 행을 포기하게 됩니다.


윤혜진: "차라리 임신했으니 은퇴하라는 이야기를 했으면 미련이 남지 않았을 텐데 ‘혜진 씨 자리를 그대로 둘 테니 언제든지 다시 춤을 추고 싶으면 오라’고 마음을 써줬어요. 정말 감사하지만 한편 걱정도 돼요. 아이를 낳고 바로 무용을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속도위반인 상태로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엄태웅 배우자 와이프 윤혜진).


그리고 둘은 2013년 6월 18일 딸 엄지온(이름)을 얻게 됩니다.

(엄태웅 자녀 자식)(엄태웅 가족 관계)


엄태웅 딸 엄지온 사진




참고로 윤혜진이 국내에서 무용수로 활약할 때 ‘가장 몸이 아름다운 무용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엄태웅: "아내의 가장 큰 매력은…, 몸매가 굉장히 예쁘다는 것입니다."


엄태웅의 자랑이 일리가 있네요.



* 팔불출 엄태웅


윤혜진 아버지 윤일봉의 사위에 대한 평가

"(사위 엄태웅에 대하여) 최근 활동이나 현장에서 들려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좋은 배우인 것 같더라고요. 주변 평판도 좋고 대화를 해보면 믿음직스러워요. 그 친구나 나는 대중예술을, 우리 딸은 순수예술을 하는 셈인데 아직도 양자를 두고 우위를 따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난 두 분야가 크게 다름이 없다고 생각해요. 유행가나 유명한 심포니나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목적은 같지 않겠어요."


엄태웅: "선배들이 촬영장에 나오면 아이가 눈에 밟힌다고 하던데, 총각일 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박중훈 형한테 물었더니, ‘부모가 돼봐야 안다’고 하더라고요. 낳고 보니 정말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사랑스러워요."


엄태웅: "아이를 품에 안는 순간, 밑도 끝도 없이 세상에 미안해지더라고요. 지금까지 살면서 잘못한 일이 없었나, 내가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내게 소중한 사람이 있듯 모든 사람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태웅의 딸에 대한 감정이 참 애틋하네요.

이래서 엄태웅을 팔불출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엄태웅 전원주택


참고로 엄태웅은 과거 연애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엄태웅에 대한 폭로


이민정 폭로: "(2010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당시) 엄태웅이 뜬금없는 상황에서 계속 결혼하자고 조른다."


예능 놀러와에서 이민정의 폭로에 박신혜 역시 같이 거듭니다.


박신혜: "나도 엄태웅으로부터 결혼하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엄태웅: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때 고현정 선배에게 배운 것이다."


이 당시 놀러와에 같이 출연했던 엄태웅이 무척 당황했는데, 어찌보면 이민정과 박신혜가 엄태웅에게 무안을 준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에피소드는 이미 엄태웅의 고백으로 공개된 것이었쬬.


엄태웅: "시라노;연애조작단 촬영 당시 민정이도 그렇고 신혜도 그렇고 촬영장에서 장난스럽게 '좋다'고 했는데 너무 질색을 하면서 무서워하더라. 그래서 상처를 받았다."


사실 엄태웅은 원래 예능감이 전혀 없었는데, 1박2일에 출연하면서 예능감이 많이 늘었죠.

이번에 딸과 아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데, 아내가 남편의 총각때 일을 꼬투리 잡아도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 것 같네요(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뭐, 심각한 얘기는 아니고 장난삼아 웃고 넘길 수 있는 얘기니까요.

(이런 농담이 재미있을 정도로 엄태웅은 과거 스캔들이나 루머가 별로 없었죠.

아마 누나 엄정화로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배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윤혜진에 대한 안타까움


참고로 윤혜진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혜진 씨 자리를 그대로 둘 테니 언제든지 다시 춤을 추고 싶으면 오라'고 했고, 윤혜진 역시 몬테카를로 발레단 복귀에 의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은 뒤 아직까지 복귀는 하지 못하고 있네요.

사실 발레리나로서 적지 않은 나이이고, 아이까지 낳으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죠.


그래도 윤혜진의 재능과 그동안의 노력이 많이 아깝네요.



다만 부부간의 결혼 생활에서는 오히려 다행인 것 같습니다.

엄태웅은 한국에서, 윤혜진은 모나코에서 생활하게 되면 몸이 멀어지는 것처럼 마음도 멀어지기 쉬우니까요.

엄태웅 이혼 같은 불행한 결과보다, 이렇게 한국에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사는 것도 그리 불행한 삶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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