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기본예의가 없는 뮤지와 이상한 조달환 난독증
해피투게더(해투) 312회 꽃미남특집에 김현중, 정준영, 최원영, 뮤지, 조달환등이 초대되었습니다. 초반부터 닮은꼴 퍼레이드네요. 뮤지는 이종석, 권상우, 류승범, 김진표, 이재용, 황기순 등의 닮은꼴이고, 최원영은 붐과 닮은꼴입니다.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란 질문을 받는데 갑자기 조달환이 고등학교 사춘기때 어머니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고백합니다. 여자친구 문제로 속을 섞이는 아들에게 어머니께서 얼마나 미안해했을까요. 오늘 김현중과 조달환을 나란히 보니 사람간의 격차가 많이 심한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람에게 외모가 다는 아니죠.) 그리고 조달환 역시 몸매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힙(엉덩이라인)이 예술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네요. 그렇죠. 아무리 외모가 떨어져도 아름다운 것은 스스로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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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려하는 주상욱과 말을 지어내는 어머니
해피투게더 310회 '굿 닥터'의 주요 배우들인 주상욱, 주원, 정만식, 김영광 등이 출연했습니다. 주상욱의 별명은 어머니 친구들이 '반포 권상우'라고 지어 주었는데, 좀 특이하네요. 보통 사람들이 제 2의 김태희다, 제 2의 원빈이다 이런 칭호를 붙여 줄 때는 보통 열 살 이상 차이가 나는 선배들의 이름을 후배들에게 붙여 주죠. 하지만 권상우는 1976년생이고, 주상욱은 1978년생이니 겨우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네요. 그것도 권상우는 2001년 데뷔했고 주상욱은 1999년에 데뷔했으니, 주상욱이 오히려 2년 선배이네요. 그만큼 주상욱의 무명시절이 길었다는 얘기가 되겠죠. 하지만 귀족 같은 고급 이미지 때문에 데뷔하고는 줄곧 실장전문배우, 과장, 팀장, 사장, 회장 등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배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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