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수지 페이는 없고 전파 낭비만 한 방송
해피투게더에 미쓰에이의 수지와 페이,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연예인 중심이라고 보기 보다는, 그들의 팬들 중심으로 된 방송이었네요. 방송 초반에 잠깐 언급된 얘기는 정은지의 개인기와 민아의 성대모사, 그리고 걸그룹의 수입 배분,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선물만이 잠깐 나왔습니다. 그 후에는 수지팬 노광균(이름, 나이는 34살), 정은지 팬 임현우(나이는 31살), 민아 팬 천은수(나이 29살, 직업은 경찰 공무원 준비생) 등이 나와서, 각자 팬 활동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해투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배신감과 불편함을 주었을 뿐이네요. 먼저 공중파 방송에는 어떤 내용이 나와야 할까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철학이고, 정치..
더보기
안녕하세요 빈대남에 대한 정은지의 대박 리액션
안녕하세요 136회 여름특집에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박초롱, B1A4의 산들과 진영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이영자가 에이핑크를 에이핑클이라고 하자, 정은지가 이영자의 말실수를 지적질합니다. 그러자 이영자가 가볍게 웃으면서 정은지를 대기실로 부르네요. 물론 장난입니다. 이날 저번 주의 막말종결자를 물리치고 새로운 우승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불청객 동생, 빈대남)' 사연을 보낸 사람인데, 그 전에 '엄마는 작업중'부터 먼저 살펴보죠. 구미의 여중생(진담비)이 보낸 사연인데, 작업중이라는 말에, 엄마가 늦바람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작업중이 아니라, 공사중이네요. 엄마가 집에서 톱질, 못질, 페인트칠을 하면서 책상, 테이블, 신발장 등을 직접 만들기에 온 집안이 항상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