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크리스 유재석 이정진 눈물, 정말 배려없는
우리동네 예체능 38회 방송을 보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이 정도로 배려심이 없고, 무례한지가 모르겠습니다. 예체능 출연진은 처음에 KBS 연예대상에 참석합니다. 존박을 비롯하여 강호동, 최강창민, 김혁, 서지석, 이정진 등이 슈트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이혜정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전혀 의외의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시상식 전에 강호동은 잠깐 신동엽과 유재석을 만나러 갑니다. 신동엽은 은근 슬쩍 강호동의 고깃집을 홍보해 주고, 유재석은 강호동 성대모사를 하면서, 강호동과의 친분을 과시합니다. 보통 경쟁자들은 라이벌 의식 때문에 서로를 멀리하기 마련인데, 이들 세 사람은 그런 것이 없는 거 같더군요. 사실 신동엽이야 강호동과 함께 예전에 사업을 같이 하다가 고난도 같이 겪었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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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농구편이 흥미로운 이유 10가지, 존박의 수비
우리동네 예체능 29회에서 본격적인 농구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외에 박진영과 존박, 그리고 새로운 멤버 서지석, 줄리엔 강, 모델 출신의 이혜정이 합류한 8인의 팀입니다. 탁구에서도 조달환을 영입했고, 배드민턴에서도 이만기와 이지훈 등을 영입했지만, 이번만큼 실력자들을 대거 영입한 적은 없었죠. 결국 3MC인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모두 후보 선수로 전락하고 맙니다. 아마 1승을 향한 제작진들의 의욕때문에 이런 강자들을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들이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성격을 잊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불과 3달만에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이 다른 동네의 에이스들과 맞붙을 만한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그나마 농구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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