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아내와 정호근 부인 장윤선과 첫만남 가족사진
김병옥은 1960년 10월 11일에 출생했으며, 올해 나이가 53살입니다. 원래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하는데, 그 전까지 약 20년 동안 비닐하우스, 돈키호테, 리어왕 등으로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습니다. 유명한 극단 목화 출신인데, 여기에서 임원희, 성지루, 유해진, 손병호, 박희순 등의 배우들을 배출할 정도로 실력있는 극단이죠. 원래 김병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꽤 되지만, 사람이 워낙 순진해서 곧 재산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집을 담보로 대출한 돈을 친척에게 떼이기도 하는 등, 재물에는 별다른 복이 없습니다. 사실 연극을 하긴전에는 생활을 위해서 커피숍도 하고 직장생활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극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김병옥의 고백: "몇번이나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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