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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50대 이상) 결혼 생활

왕영은 남편 이연홍의 직업과 정치적 영향력

왕영은은 1959년 출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55살이죠.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프로필)

1978년 제1TBC 해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데뷔합니다.

그리고 1981년부터 뽀뽀뽀의 1대 뽀미 언니를 맡으면서, 현재의 국민 여동생 급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희귀했던 여대생 연예인이었던 데다가, 한양대라는 나름 명문대학교의 여학생이라는 희소성이 있었고, 노래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뽀뽀뽀 외에도 젊음의 행진이나 연예가중계 등의 MC등도 맡아서 했지만, 제일 임펙트가 컸던 것은 뽀뽀뽀였던 거죠.

 

 

 

당시 별다른 예능이나 뉴스 매체 등이 없었던 터라 직장인들도 뽀뽀뽀를 보고 출근을 하거나, 사무실에서도 뽀뽀뽀 얘기를 하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왕영은은 처음 뽀미 언니 섭외를 거절합니다.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는 이유에서였죠. 하지만 왕영은 없이는 프로그램을 할 수 없다는 당시 방송국측의 말에 따라 왕영은은 어쩔 수 없이 녹화에 임하게 되었고, 속칭 대박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던 왕영은이 1987117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상대는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이년홍(혹은 이연홍)입니다. 이연홍은 1960723일 서울 출생으로, 왕영은이 나이를 적게 말했기에 동갑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사실 1살 연하입니다.

 

왕영은 남편 이연홍 사진

 

그런데 왕영은이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이기 맞다면 1958년생이어야 하기 때문에 올해 나이가 56살이 되네요. 예전에는 여자 탤런트들이 나이를 속이는 일이 많았죠.

 

(이연홍 학력)

경복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1983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후, 잠시 조선일보를 거쳤다가 중앙일보 정치부 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중앙일보 논설위원입니다(왕영은 남편 이연홍 직업).

중앙일보에서 거의 대부분의 직장 생활을 했으며, 정치부 기자라는 속성상 정치계에도 일정 부분 영향력을 미칩니다.

 

 

(첫만남, 러브스토리)

왕영은과 이연홍은 처음 지인의 소개팅으로 서로를 만났으며, 위에서 언급한 대로 1987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는 26살인 아들과 23살인 딸을 한명씩 두고 있습니다. 왕영은과 이연홍 부부는 자녀들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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