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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나비는 얼마전에 축구선수 여효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공식 커플이 되기는 했지만, 나비나 남자친구 여효진의 인지도가 워낙 낮다가 보니까 뉴스가 되고 잠깐 회자된 다음에는 곧 사그라 들었죠.

 

그런데 나비나 남친 여효진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먼저 나비를 살펴보죠.

 

나비(본명 안지호)1986322일 출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28살이죠.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학사

프로필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로 데뷔

'잘 된 일이야'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가창력이 뛰어나지만 무대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로서의 재능외에도 인순이 17집 수록곡 'Cry', 'Fantasia', '기회'와 본인 노래인 '길에서', '끝까지 들어'에 작사가로 참여하였으며, 역시 본인 노래 '놀라워라', '다시 돌아가'에는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는 등, 작사, 작곡에 대한 재능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다만 가창력과 마찬가지로 어느 거하나 특출나서 대중에게 깊이 각인되는 재능은 없네요.

 

 

그래도 나비의 노래실력은 좀 아쉽습니다.

그녀의 대표 히트곡 몇 편을 한번 보시죠.

 

[MV] Navi(나비) _ I ain't going home tonight(집에 안갈래) (Feat. GEEKS(긱스)) .

 

나비(NAVI) _ 잘 된 일이야 MV .

 

비밀MV - 불치병(feat. 키비 of 이루펀트) - 나비(Navi) _민혁유정테마 .

 

110128 나비 (Navi) - 길에서 (On The Road) .

 

Nabi(나비) - 그런사람이 난 그립습니다 .

 

YB(윤도현밴드) 공연 '나는 나비' .

 

 

이런 나비의 애인인 여효진 역시 어릴 적에는 축구 유망주였습니다.

1983425일 부산 출신으로(고향), 올해 나이가 31살이죠.

 

청소년 국가 대표 출신이면서 2002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히딩크 감독의 눈에 띄어 정조국, 염동균 등과 함께 연습생으로 활약합니다. (당시 나이가 불과 20살이었고, 정식 선수라기보다는 한국 축구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분위기였죠.)

히딩크는 특별히 여효진을 루키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여효진은 2006FC서울로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으나 발목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쉬었고, 이듬해 상무에 입단합니다. 그리고 군 제대 후 여효진은 FC 서울에서 일본 J2리그 도치기로 임대가 됩니다.

 

 

 

그리고 20092009K리그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이후 다리 부상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합니다. 현재는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소속의 고양 Hi FC로 이적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능은 뛰어났지만 잦은 부상등으로 빛을 보지 못한 선수죠.

그러면 현역 생활을 일찍 마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나비와 여효진의 첫만남은 우연찮게 이뤄집니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씨가 K리그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여효진의 경기를 관람했고, 또 여효진은 평소 나비의 음악을 즐겨듣는 팬이었습니다(특히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들었죠).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인(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 후배)이 두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고, 둘의 열애는 2년이 지난 상태입니다.

(사실 나비가 친구에게 먼저 여효진의 전화번호를 물었죠. 나비가 생각보다 적극적인 여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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