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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26회에서 맨친들은 김형자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사는 동네가 기흥이네요.

김형자의 집밥은 가장 일반적인 가정집다웠습니다. 고들빼기 무침이나 코다리마늘종 무침, 홍합 마늘종 무침, 간장 메추리알 버섯(새송이 버섯 첨가), 꼬막무침, 가리비알 젓갈, 꽁치젓갈, 보리새우 된장찌게, 묵은지 김치찌개 등등 우리네 주부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요리들이죠.

그래도 김형자의 말처럼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꿀떡 집밥같네요.

 

냉장고도 김치냉장고까지 포함해서 겨우 2대뿐입니다. 아마 대다수의 가정이 1대 아니면 김치 냉장고까지 해서 2대가 다겠죠.

그동안 집에 업소용 냉장고나 4대씩 놓고 사는 사람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그나마 특이한 점(김형자의 비법)이라는 것은 LA갈비가 아닌 LA떡갈비와 된장찌개에 보리새우를 넣은 점, 그리고 간장게장을 살짝 얼려서 본래에 맛에 시원한 맛까지 첨가한 점 등등이 달랐습니다.

 

이런 요리외에는 집에서 담궈 먹는 약술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아마 혼자 사는 외로움과 몸의 건강을 생각해서 담궈 먹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동충하초는 굉장히 보기 드문 술이죠.

 

 

양념게장 조리법(레시피, 요리법, 만드는 법, 만들기)

1 꽃게를 먹기 좋게 손질한다

 

 

2 양파즙과 사이다를 넣어 숙성시킨 후 약 20분간 얼린다.

 

 

3 고추장, 간장, 물엿, 청양고추, 다진 마늘 등을 넣은 양념장에 무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살얼음이 끼는 것이 김형자 양념게장의 특징인데, 확실히 시원한 맛까지 더해서 원래의 맛을 보완할 거 같네요.

 

 

그 다음에는 보리새우 된장찌개와 묵은지 김치찌개입니다.

일반적인 된장찌개 조리법에 보리새우를 첨가하고, 김치찌개에는 묵은지를 넣습니다.

 

 

 

특이한 점은 나중에 된장찌게가 조금 남았을 때 밥을 비벼 먹고, 김치찌게에는 소면을 넣어서 먹는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김형자는 뭐라도 안 남길려는 주부 마인드같습니다.

 

김형자의 LA떡갈비 조리법(레시피, 요리법, 만드는 법, 만들기)

 

 

갈비에 소화를 돕는 마가루와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꿀을 첨가하고, 그외에는 갖은 양념(일반적인 떡갈비 양념)을 넣어서 반죽합니다.

마가루와 꿀이 들어간 것이 비법인데, 이렇게 하면 확실히 보통 떡갈비보다 육질이 더 부드러울 거 같네요. 소화도 잘 되고요.

 

 

멸치묵은지 쌈밥 조리법(레시피, 요리법, 만드는 법, 만들기)

 

밥에다가 멸치볶음을 넣고, 그것을 묵은지로 감싼 김밥 비슷한 요리입니다. 이때 묵은지는 한번 씻어서 감싸네요.

새콤한 묵은지를 씹는 맛과 그 안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멸치맛이 같이 어울릴 거 같습니다.

 

오늘 선정된 밥도둑은 코다리 마늘종 무침이었습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비법이 없고, 보통 많이 만드는 대로 만들면 되는 거 같습니다. 다만 코다리가 마늘종에 첨가된 것이 특이한 점이네요.

 

마지막으로 맨친들은 혼자 사는 독거남 브라이언이 사는 동네, 신당동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김현중이 순두부찌개를, 유이가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브라이언과 바다에게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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