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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황상민 교수 박근혜 생식기와 혼군

(4/6) 총 6개의 글중 네번째 글


황상민 교수 박근혜 생식기 사건을 비롯하여, 황상민 교수의 이념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 목차

* 황상민 박근혜 생식기와 혼군 발언

* 황상민 교수의 주장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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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 박종진 앵커 가족(부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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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교수는 1962년 110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황상민 교수 고향 서울). 올해 55살이죠(황상민 교수 나이).

(황상민 교수 학력 학벌)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석사,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박사 졸업


(황상민 교수 프로필 및 경력) 1996년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학과장 역임

1998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 연대 교수 자리는 2016년 1월, 겸직 금지 의무 위반으로 해임되었고, 현재 황상민은 해직 무효 소송을 진행하고 있음)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황상민은 종편에 직언을 하기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진보적 성향이 강한 패널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가 진보 인사일까요?

황상민 교수 사진

우선 황상민의 과거 논란이 되었던 발언들입니다.

첫번째, 황상민의 박근혜 생식기 발언이 있죠.


* 황상민 박근혜 생식기와 혼군 발언


황상민: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의 현상이 나타난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당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박근혜)는 그런 경우가 전혀 아니다."


황상민: "생식기만 여성이지, 박근혜는 여성으로서 역할을 한 것이 없다."


이에 대하여 당시 여성 단체들과 새누리당은 황상민에게 여성 폄하 발언이라고 교수직 사퇴와 사과 봘언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황상민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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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민 교수의 주장


황상민: "박근혜 후보는 가부장적인 사회구조에서 약자로 살아본 적이 없다. 약자로 살아본 적 없는 박근혜 후보를 억지로 약자의 범주에 넣으면 역효과가 날 것이다."


당시 이런 발언은 굉장한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상민이 '생식기'라는 발언은, 당시 박근혜가 다른 남성들로부터 '어이없는 공격'을 많이 받는다고, 많은 여성들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었죠.


황상민의 발언 취지는 알겠지만, 이 발언에서 반드시 '생식기'란 말을 썼어야 했는지가 의문이고, 게다가 그는 오히려 논란을 즐기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이 사건은 나중에 황상민 혼군 발언과도 이어짐)


그 다음에 유명한 사건이 바로 '황상민 김연아 교생 논란'인데, 이 사건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지난 2012년 황상민은 김연아를 이렇게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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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10월 28일 발행)

[정치인 이야기] - 황상민 박사 김연아 사건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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