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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박종진 앵커 가족(부인) 딸

(3/6) 총 6개의 글중 세번째 글


박종진 앵커 이념을 비롯하여, 박종진 앵커 가족(부인)과 박종진 딸 등을 짚어봅니다.


# 목차

* 박종진 앵커 이념은?

* 박종진에게 보수와 진보란

* 박종진 앵커 가족

* 박종진 앵커 딸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박종진 이전 글 2편 새창보기 (2/6)  박종진진

 [정치인 이야기] - 박종진 앵커 황상민 사건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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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앵커 이념은?


그렇다면 박종진은 프로그램 앵커로써, 이념은 어떨까요?


박종진: "진행자가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시사 프로그램에서 기계적인 중립은 의미가 없다. 앵커가 (정치적인) 철학과 방향성이 있어야 현안을 정리하고, 시청자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박종진: "물론 (앵커의 정치적인 이념성은) 위험하고, 비난의 소지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앵커와 미디어의 책임이자 의무다."


박종진: "그동안 방송 진행자는 항상 중립이었지만, ‘쾌도난마’가 (다른 프로와) 다른 것이 있다면 내 철학과 이 상황에서 옳다고 하는 걸 그대로 이야기하자는 것이다."


박종진: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티’도 있다. 그리고 (우리를) 보수에서는 좌파라고, 진보에서는 우파라고 비난한다."


이처럼 박종진이 '정치적인 이념'을 갖고 사안에 임한다고 고백을 했고, 박종진의 방송을 보면 우파 찬양(혹은 좌파 비난) 일색이 강합니다.

그런 박종진에게도 '좌파'라고 비난하는 보수가 있는 모양이네요.

박종진 앵커 사진

* 박종진에게 보수와 진보란


박종진: "대한민국을 좌우로 명확히 금 긋는 것은 난센스다. 정책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 국민 최대 다수가 행복한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좌파와 우파 논쟁은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종진의 말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그런데 박종진이 박희태의 골프캐디 성희롱 사건이나 이완구 등을 비호하던 발언을 보면, 박종진의 생각은 '좌우'보다는 본인과 친한 정치인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게다가 2008년 박종진은 새누리당에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을 합니다(당시 새누리당 관악을 국회의원 공천에 박종진이 신청했었음).


이처럼 박종진의 정치 신념은 잘 드러났고, 본인의 고백처럼 그것이 방송중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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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앵커 가족


참고로 박종진 앵커 부인(아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박종진 딸들은 TV에 나와서 아버지의 직업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박종진 앵커 자녀(자식))(박종진 앵커 가족 관계 - 4남매)


박종진 딸 박인: "아직 부녀 기자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아빠의 뒤를 이어서) 기자가 되고 싶다."


박종진: "기자는 사회에 공헌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젊었을 때 해볼 만한 직업이다."


박종진: "딸이 기자에 이어서 나처럼 (기자 이후에) 방송인의 길을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박종진 셋째 딸 박진: "아빠가 직언직설 때문에 방송에서 중징계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집에서 가족들에게도 직언을 한다."

박종진 앵커 딸 사진

* 박종진 앵커 딸


박종진 딸 박진: "언니가 사춘기라서 예민한데, 그런 언니에게 직언으로‘너 살쪘어’라고 하더라. (아빠가) 생각을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박종진 딸이 아버지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박종진은 직언을 해서 중징계를 많이 받은 것이 아니라, 장윤정의 예와 같이,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발언과 행동을 했기 때문에 중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기자와 방송인이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비판부터 먼저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데 박종진과 대비되는 인물로 좌파에는 황상민 교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황상민을 살펴보면, 의외로 박종진과 닮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종진 황상민 다음 글 4편 새창보기 (4/6)  

(아래는 10월 22일 발행)

[정치인 이야기] - 황상민 교수 박근혜 생식기와 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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