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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박종진 기자 보수 주장과 고려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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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박종진이 보수라는 주장이 있는데,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박종진 앵커 어린 시절부터 짚어봅니다.

# 목차

* 박종진 기자 어린 시절에

* 박종진 학창 시절에

* 박종진 앵커 장윤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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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는 1967년 4월 20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박종진 앵커 고향 광주). 올해 50살이죠(박종진 앵커 나이).

(박종진 학력 학벌) 서울 봉천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박종진 프로필 및 경력) 매일방송 MBN 경제부 기자 사회부 차장, 이후 MBC 앵커 역임

채널A 경제 부장 및 앵커 역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 교수


박종진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면, 무척 흥미로운 점들이 많습니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것과 남들이 생각하는 것의 간극이 이처럼 큰 사람도 무척 드물죠.

박종진 기자 사진

* 박종진 기자 어린 시절에


박종진: "어릴 적부터 항일투쟁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인증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를 존경한다. 또한, 내가‘독립투사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실존적 고민을 자주하고, 내 신조가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이다."


박종진: "1977년 홍수환 선수의 복싱경기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계속 경기에서 밀리던 홍수환 선수가 마우스피스를 뱉으면서 ‘나도 한 방이 있어’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박종진: "나 또한 그런‘한 방’을 키우리라 다짐했다. 사실 세상 어느 누구라도 한 방이 있으면, 절대 얕잡아 보지 않았다."


박종진: "원래 법대 지망생이었다. 서울대에 대한 열망이 컸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영어에 대한 아쉬움과 오기 등으로 오히려 (고려대) 영문학과를 선택했다(웃음)."

* 박종진 학창 시절에


박종진: "대학 시절에 데모도 참여했다. 고려대에서 가장 전투적인 동아리인 ‘종교분과위원회’ 소속이었다. 당시에는 오히려 데모를 안 하는 것이 어색한 시절이었다. 직접 화염병을 만들며 치열하게 투쟁했다."


이런 학창 시절의 경험이 있는데, 박종진의 본인의 정치관을 '민족주의'라고 주장합니다.


박종진: "내 정치관은 민족주의다. 김구 선생이 롤모델이다. 구시대적인 이념 대립에 휩싸인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계가 안타까울 때가 있다."


박종진: "보수나 진보 어느 한쪽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지 않나... 우리나라 공통의 이익을 위하여 함께 싸워야 하는데... 그래서 민족주의가 좋다."


박종진이 롤모델로 김구 선생을 삼았다고 하는데, 과연 박종진의 행동과 말이 김구 선생과 일치하는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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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앵커 장윤정 사건


우선, 박종진 장윤정 사건입니다.

지난 2013년 5월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장윤정과의 재산 다툼을 해명하는데, 이 와중에 박종진 앵커는 장윤정의 슬픈 가족사를 종종 언급하면서 '도가 넘는 농담과 웃음' 선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야기할 때, 이해할 수 없는 진행방식이었죠.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박종진은 이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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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 박종진 앵커 황상민 사건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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