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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이원일의 베이커리 디어브레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원일이 디어브레드를 만들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원일이 빵집을 경영하기 전에는 어떤 실패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원일 쉐프의 이력은 많이 복잡합니다. 과거의 이력과 현재가 맞닿는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원일과 최원석

최현석 부인(아내) 결혼 생활과 행동


(스폰서 링크)


# 목차

* 이원일 요리사가 된 이유는

* 이원일 쉐프의 실패

* 이원일 셰프의 비장의 비법(아주 간단한 방법)

* 이원일 베이커리 주인으로 변신(이원일 디어브레드)

* 이원일 빵집 디어브레드의 특징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이원일 셰프는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이원일 고향). 올해 37살이죠(이원일 나이)(이원일 셰프 나이).

(이원일 학력 학벌 학교)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학사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BSHRIM 졸업)

(이원일 프로필 및 경력) 2007 American Hospitality Academy 수료

2008 한국전통주연구소, 궁중음식연구원 수료

2009 한국사찰음식문화연구소 수료

2009년 한식당 '두란' 운영

2009 에드워드 권의 ‘Yes! Chef’ BEST 12

2010 에드워드 권 ‘Eddy’s Cafe’ 근무

2011 에드워드 권 ‘The SPICE’ 근무

2013 한식당 두둑한상 오너셰프


현재 빵집 디어브레드 오너셰프(밑에서 추가 설명) 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이원일 셰프의 이력은 좀 독특합니다.

필리핀 대학교에서 공대생이었는데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고, 또 한식 요리사이면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과연 이 2개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원일 셰프 사진


* 이원일 요리사가 된 이유는


이원일(이하 이):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대학교 3학년 때 전과를 했죠.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하셨다가 이제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세요."


이: "어머니는 제가 어릴 적부터 식당을 운영해 오셨고, 할머니는 남다른 음식솜씨를 자랑하셨는데, 제가 두분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원일: "아버지가 평소 외국에 자주 나가 계셔서 가끔 간단한 요리들을 알려드리기도 해요."


이원일은 2007년 필리핀대학교(UP)를 졸업한 다음에 한국으로 귀국해서 한식 요리에 빠져듭니다. 궁중음식연구원, 사찰음식연구소, 전통음식연구소 등 한식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다닌 것 같네요.



이: "제가 한식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한식은 한국인인 제가 먹고 자란 음식이잖아요. 우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또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식이니까요. 죽으나 사나 끝까지 한식을 할 겁니다."


그러다가 이원일은 2009년 분당에서 두부요리전문점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식당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동년에 ‘에드워드 권의 예스 셰프’라는 서바이벌 방송프로그램에 출전하여 BEST 12에 들기도 합니다.


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바이벌 도전으로 셰프의 기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꿈과 목표가 있었기에 겁 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 "게다가 그 인연으로 에드워드 권과 같은 세계적인 셰프와도 함께 일할 수 있었고요."


방송 이후 이원일은 에드워드 권의 제안으로 ‘Eddy’s Cafe’, ‘The SPICE’등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 한식당 '두둑한상'을 직접 경영하기도 합니다.


이원일 과거 사진


* 이원일 쉐프의 실패


그런데 그 이전인 2012년 연말부터 미국에 진출할 계획을 준비하죠.


이: "미국에 한식전문점을 오픈하고 싶어요. 음식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식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재료와 조리법 등 한식의 기본은 지키되 플레이팅을 새롭게 하는 등의 여러 세련된 방식으로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습니다."


참고로 이원일이 한식당을 운영할 때 전통방식을 고수합니다.


이: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들 때 화학적 소포제 대신 들기름으로 응고시키고, 간수 대신에 바닷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전통방식이죠."


이: "또한, 조미료 때문에 모든 음식점의 맛이 하향 평준화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식당을 운영해보니 조미료의 유혹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알죠.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바른 먹거리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가정뿐만 아니라 식당에게도 있으니까요."



* 이원일 셰프의 비장의 비법(아주 간단한 방법)


참고로 이원일이 가지고 있는 '비장의 한식 요리 방법' 2가지입니다.


이: "밥은 물이 제일 중요해요. 쌀알은 맨 처음 닿는 물을 가장 빠르게 흡수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쌀을 씻는 물만큼은 수돗물보다 정수기 물을 쓰는 게 좋죠. 만약 그렇지않으면 처음 물은 빠르게 헹궈 따라내야 하고요."


이: "밥이 다 된 다음에는 ‘주걱 짓기’가 중요해요. 밥알 사이사이에 (주걱으로) 공기를 넣어서 한 톨 한 톨 뭉개지지 않게 하는 거죠. 주걱을 밥솥 벽 쪽에 붙인 뒤 (밥을) 돌려가며 뒤집어 꽃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사실 한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밥이죠.

이원일의 비법은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은 한국의 한식당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진출했는데, 실패한 것 같네요. 과거의 아픔때문인지, 이 당시의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 이원일 베이커리 주인으로 변신(이원일 디어브레드)


그리고 이원일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바로 빵가게 주인으로 등장한 것이죠(이원일 빵집 디어브레드).


한식 요리사였던 이원일이 왜 갑자기 베이커리 제과점을 하게 된 걸까요?



사실 이원일이 근무하고 있는 이대 디어브레드(dear bread)는 원조가 아니라 2호점입니다. 1호점은 바로 고대 (안암) 디어브레드이고, 여기의 오너셰프가 따로 있죠.


디어브레드 고려대점


고대점 오너셰프: "'디어브레드'는 고대점과 이대점이 있는데, 고대점은 개업 때부터 제가 동업하던 형님과 함께 하고 있고, 이대점은 제가 에드워드 권 가게에 있을 때 만난 지인들이 운영하고 있어요."


오너셰프(이하 오): "거기(이대점)에 네 명의 셰프가 계신데, 제빵을 전문으로 하신 분은 한분도 없어요. 한 분은 한식 전문(이원일 셰프), 다른 세 분(이름- 이윤성, 이국진, 정인성)은 양식을 하셨던 분들이죠."


그렇게 이원일은 다른 세명의 셰프들 이윤성, 이국진, 정인성과 디어브레드 2호점을 책임지게 됩니다(이원일 셰프 디어브레드).

(참고로 후에 김영현이 합류하게 됨)


이원일 셰프가 일하고 있는 디어브레드 이대점



참고로 이원일 셰프 베이커리 주소와 위치

(이원일 빵집 디어브레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27-46

(새주소)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48

전화번호 (서울) +82 2-313-0877


휴무 : 일요일

근무시간 : 월요일 ~ 토요일(오전 8:00 - 오후 7:00)



이원일 빵집 가격(이원일 베이커리 가격 정보)


이런 좋은 빵을 많이 비싸지 않은 착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참고로 이원일의 빵집이 워낙 인기가 있기 때문에, 오후에 찾아가면 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길을 헛탕치는 것보다는,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죠.


이원일 베이커리 예약 방법

카카오톡 예약(dearbread)

(전화도 됨 - 02-313-0877)



시간대별로 달리 나오는 '빵 시간표'



* 이원일 빵집 디어브레드의 특징은


그렇다면 디어브레드의 기업관은 무엇일까요?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바로 천연 효모빵이죠.


오: "우리 디어브레드는 이스트를 배양, 발효시켜서 만드는 천연 효모 발효 빵을 만들어요. 일반적인 빵집은 공장에서 생산된 이스트를 많이 넣어서 빵을 단시간에 많이 만들어요. 하지만 그런 빵들은 식감도 떨어지고 빵이 오래가지도 않아요."



오: "그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들이죠. 대량 생산을 하는 빵들은 그런 식(공장에서 만든 이스트를 사용)으로 빵을 만들어요."


오: "우리 디어브레드의 경우는 빵을 만들 때 우선 빵 반죽과 물을 섞어 놓아요. 그러면 빵 반죽 안에 있는 야생 균이 자연스럽게 밀가루 조직을 분해하죠. 그 작업이 끝나면, 소량의 천연 이스트, ‘르방’을 넣고 빵을 부풀게 해요."


오: "사실 대량 생산을 할 때는 르방만으로 빵을 부풀게 할 수가 없어요. 우리 식은 이렇게 만든 빵반죽을 저온 발효시키고, 3일 후에야 부풀어 오른 반죽으로 빵을 만들어요."


오: "'디어브레드'가 잘 돼서 자본금이 모인다면, 다 같이 모여서 또 가게를 내고 싶어요. 기존에 없는 방식이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이원일 셰프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이원일 셰프 결혼- 여자친구의 정성이 제일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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