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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결혼 생활

미카엘 셰프 결혼 나이- 미카엘 쉐프 한국에서 영원히

미카엘 셰프의 결혼과 나이가 무척 궁금합니다.

어린 시절 그는 동구권 국가 출신이었죠. 그런 어렸을 때의 힘든 기억때문인지, 이제는 한국에서 온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하네요.


미카엘 쉐프의 여러가지 정보와 더불어 그의 생각 역시 궁금하네요.


둘이 종종 요리 대뎔을 벌이는 미카엘과 샘킴(새창보기) 

샘킴 부인 결혼 이유- 샘킴 군대와 국적 


(스폰서 링크)


# 목차

* 미카엘의 어린 시절

* 미카엘 셰프가 한국으로 온 이유는

* 미카엘 셰프가 레스토랑을 연 이유는

* 미카엘 온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 미카엘 셰프 결혼 부인있을까?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는 1982년 3월 27일 태어납니다. 올해 한국 나이로 34살이죠(미카일 셰프 나이, 미카일 쉐프 나이).

(미카일 쉐프 국적) 불가리아

(미카일 학력 학벌 학교) 불가리아의 대학교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전공

(미카엘 셰프 프로필 및 경력) 1998년 4월 ~ 2002년 6월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셰프

(2016년 11월 22일 수정 - 당시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미카엘은 셰프가 아니라 쿡(cook)이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지적에 따라서 이 부분을 첨가합니다.) 

2002년 11월 ~ 2005년 11월 웨스틴 조선호텔 셰프

젤렌 이태원 점

2010년 5월 ~ 젤렌 한남점 파트너(미카엘 쉐프 경력)




* 미카엘의 어린 시절


직업이 요리연구가인 미카엘 셰프의 경력 및 이력이 무척 독특하네요.

미카엘은 불가리아에서 성장하는데, 잘 알려진 것처럼 불가리아는 구 동구권 국가중의 하나이며, 90년대 개혁 개방 이후 경제가 무척 어려웠던 나라중의 하나였습니다.


미카엘(이하 미): "제가 어린 시절에 불가리아의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며 나라가 어려웠어요.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힘든 때였는데, 아버지는 똑같은 재료로 요리를 해도 매일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주셨어요. 제가 셰프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아버지 덕분인 것 같아요."


미카엘 셰프 사진


미: "또한, 제가 불가리아에서 2년 동안 군대에 있을 때도 아버지께서 주말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사주셨죠. 고달프고 힘들었던 그때도 아버지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 "부모님이 두 분 다 요리사예요. 아버지는 특히 고기류의 메인 메뉴를 잘 만드시고, 어머니는 디저트 메뉴를 잘 만드세요. 형과 저 모두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요리사가 되었어요. 형은 아일랜드에서, 저는 한국에서 요리를 하게 되었죠."(미카엘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참고로 미카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한때 불가리아와 폴란드에서 각각 삽니다.

아마 불가리아의 경제난 때문에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서, 일을 했던 것 같네요.

(밑에서 추가 설명)


미카엘 셰프 아버지 사진


* 미카엘 셰프가 한국으로 온 이유는


이후 미카엘은 불가리아의 대학교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수도 소피아의 쉐라톤 호텔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미: "제가 쉐라톤호텔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한국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거기서 함께 일하던 한국 분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한국문화에도 점차 관심을 갖게 되었쬬. 2002년, 제가 스무살일 때 그분들의 권유로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참고로 이때 미카엘은 주방 일과 더불어 케이터링 업무를 수행합니다.

(케이터링 뜻 - 고객에게 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서빙 및 음식 출장 서비스)


미: "일하던 호텔에서 갑자기 한국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게 돼 무척 마음이 아팠어요."


2002년이라면 한국나이로 21살때이네요.

미카엘이 1998년부터 쉐라톤 호텔에서 일을 했으니, 무척 어릴 때부터 일을 했고, 또 대학은 아마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대에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 미카엘 셰프가 레스토랑을 연 이유는


그리고 미카엘은 한국에서 웨시튼 조선호텔 셰프로 일하다가 한국 최초로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열게 됩니다.


미: "한국에 와서 만난 친구들에게 불가리아요리를 자주 해주었는데, 그 친구들이 자신들만 먹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레스토랑을 열라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불가리아음식은 요구르트밖에 떠올리지 못하더라고요."


미: "그래서 처음에는 막막하고 위험 부담도 느꼈는데, 오히려 불가리아 음식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레스토랑을 열었어요. 아일랜드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던 친형이 기꺼이 한국으로 와주었고, 또 불가리아에서 오랜 경력의 셰프도 모셔왔고요."


미: "저도 가끔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지만, 전 사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서빙을 맡고 있어요."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Zelen)은 불가리아 어로 녹색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미카엘이 서빙을 주로 담당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네요.

(미카엘 쉐프 레스토랑은 밑에서 추가 설명)


참고로 미카엘 쉐프의 소원입니다.



* 미카엘 온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미: "아버지와 어머니가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각각 계시는데, 개인적인 소원은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서 사는 거예요. 여기서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불가리아음식도 먹고 싶고, 또 한국에서 함께 요리하고 싶어요."


결국 미카엘의 소원대로 작년(2014년) 불가리아에서 아버지가 한국으로 왔고, 또 그 이전에 아일랜드에서 일하던 친형 역시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제 폴란드에 있는 어머니만 모시고 오면, 미카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네요.

 


* 미카엘 셰프 결혼 부인있을까?


참고로 미카엘 셰프가 결혼했을까요(미카엘 쉐프 결혼)?


최현석 셰프가 재미있는 증언을 합니다.


최현석: "게스트가 나왔을 때 미카엘이 아랫니만 보이면 남자 게스트고, 윗니까지 보이면(함빡 웃으면) 여자 게스트다."


확실히 미카엘이 게스트의 성별에 따라서 보이는 반응이 아주 웃깁니다.

여성 게스트들인 사유리와 김나영때도 좀 특별한 반응을 보였죠.


미카엘이 사유리의 외모를 칭찬하자, 사유리가 갑자가 "메리 미(Marry me)"라고 외치기도 하고, 김나영에게 미카엘이 전화번호 등의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미카엘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거나 혹은 미카엘이 이혼 후 독신으로 지내고 있기에, 이런 관심과 적극적인 대시가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따라서 미카엘 부인(아내)는 현재 없음).


(사실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라도 유부남인 경우에, 이런 적극적인 대시는 할 수 없으니까요.)


미카엘 셰프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새창보기)

미카엘 레스토랑 가격과 위치- 불가리아인 5명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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