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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남편 안태민 탤런트 정주은과의 관계 동서

스타 커플 러브스토리

탤런트 조향기는 20114월 안태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향기는 남편 안태민과 처음 만난 장소가 바로 교회였습니다. 둘이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거죠.

 

둘다 종교가 기독교여서 다행이네요. 종교가 다른 사람이 부부가 되면, 난처한 일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신기하게도 약 1년 가량의 연애시절 동안 한번도 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아마 서로 성격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조향기는 1979년 출생이어서 올해 나이가 35살이고, 남편인 안태민은 그보다 2살 연상인 37살입니다.

그리고 분당에 위치한 할레루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조향기 안태민 신혼 여행 사진

 

조향기는 1998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아버지 조재훈이 역시 연기자이고, 동생 조기쁨 역시 탤런트인 연기자 집안입니다(프로필). (조향기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마케팅학 석사)

 

그리고 조향기 본인은 방송계일을 하면서 쥬얼리 쇼핑몰 오르엘을 운영하기도 하고 대진대학교 겸임교수로 일을 하기도 합니다. 보석 등 여러 방면에 능력이 많은 여자네요.

(온라인 보석 쇼핑몰 오르엘 바로가기)

http://www.or-el.co.kr/

 

 

 

조향기 안태민 웨딩 사진

그런데 조향기와 탤런트 정주은과 묘한 관계가 새롭게 드러나네요. 1998SBS 8기 공채 탤런트이자 내 딸 꽃님이, 장미의 전쟁, 즐거운 나의 집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정주은이 바로 조향기의 시댁 동서라는 사실이죠.

(1977년생인 정주은은 올해 나이가 37살로, 조향기보다 2살 연상)

, 정주은의 남편이 바로 조향기 남편인 안태민의 친형입니다.

 

조향기와 정주은, 묘하게도 형제의 보는 눈이 비슷한가요, 둘이 닮은꼴이네요.

 

그리고 형제가 모두 연예인과 결혼하는 흔하지 않은 경우네요.

그럼에도 안태민의 직업은 단순한 회사원이고, 연예계와는 별 다른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 조향기와 정주은 같은 작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까지는 서로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둘의 남편은 약간씩 차이가 나네요.

조향기가 그나마 남편의 이름과 직업을 공개한 반면에, 정주은의 남편은 비밀에 휩싸여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걸 밝히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

 

 

정주은 남편 사진(정주은 웨딩 사진)

 

 

 

시집을 간 조향기가 시댁 어른들에 대해서는 단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1100에 출연해서)

조향기: "시어머니가 워낙 따뜻한 말씀을 잘해주시는데 좀 바쁘시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따라다니면서 어머니를 괴롭히는 그림이다. 난 시어머니 사랑에 목말라 있다."

 

"(하지만 오히려)바쁜 시어머니가 좋은 것 같다."

조향기의 시어머니가 굉장히 바쁜 사람같네요. 아마 사회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인사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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