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아내 문채령의 나이와 직업, 묘한 첫만남 사연 등

 

 

배우 유태웅은 1972년 6월 5일 독일에서 태어납니다. 올해 나이가 42살이네요.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은 1981년 3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유태웅보다 9살 연하인 33살입니다.

 

둘은 2004년 9월 6일에 결혼하는데, 문채령은 상당히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거죠. 당시 나이가 불과 24살이었습니다.

 

그런데 유태웅과 아내 문채령의 첫만남이 재미있네요.

원래 유태웅은 평소부터 대가족을 꾸리고 싶어서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그리고 부인인 문채령 역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감명을 받아서 13명의 아이를 낳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굉장히 어린 감성을 그대로 갖고 있었네요.)

 

유태웅 문채령의 웨딩 사진

 

그러다가 유태웅이 우연히 지인들로부터 자신과 비슷한 꿈을 가진 아가씨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래 전화통화만 몇 번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녀의 집으로 가서 데이트신청을 하게 됩니다. 바로 삼계탕집에서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어서입니다. (첫만남 혹은 연애사 러브스토리)

 

그런데 여기서 문채령의 기억은 약간 다릅니다.

당시 문채령은 주로 악역으로 나오는 유태웅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여서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피하고 있었는데, 학원을 가려고 나가던 길에 집앞에 주차된 검정색 차에 납치당했다는 주장입니다. 바로 유태웅의 차죠.

 

 

다만, 식사를 하던 도중 극중의 악역이었던 유태웅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고 착한 사람인 것 같아서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문채령의 기억에 의하면 식사 후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삼계탕집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어쨌든 첫만남 장소가 삼계탕집인 것은 둘 다 일치합니다.

확실히 대단하네요. 보통 첫 데이트때는 스테이크 같은 고기를 써는 집으로 가는데, 둘은 삼계탕집으로 향하면서 보통 사람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삼계탕집은 유태웅이 선택했겠고, 또 문채령 역시 이에 별불만을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예전에 유태웅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부인인 문채령과의 첫만남에서 삼계탕을 먹이고 삼일만에 키스하고, 장모님께 교제를 허락받은 후에 2주일 만에 임신을 시켰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번갯불에 콩 굽듯이 단번에 해치우고 말았네요.

 

2004년 결혼할 당시 유태웅의 나이는 34살로 한창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었지만(데뷔를 1994년에 했었죠), 당시 24살이었던 문채령의 경우는 아마 직업도 없었을 거 같네요. 위에서도 학원을 가려다가 유태웅의 차를 탔다고 했으니까요.

다만 학력은 좋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학학과 영어교육학 학사 출신인데, 아마 임용고시를 준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태웅과 문채령 사이에는 딸은 없고 아들만 세명입니다. 큰아들이 유재동(나이 9살), 둘째 아들이 유희동(나이 8살), 막내가 유재민(나이 6살)이죠.

이제 한명만 더 낳으면 원래의 유태웅의 소원이 성취된 셈이지만, 문채령의 소원에는 아직 턱없이 모자라네요. 아마 어렸을 적의 그 소원은 버렸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귀엽네요.

 

 

유태웅을 유혹하는 문채령의 섹시댄스 동영상

남편인 유태웅이 입을 쩍 벌린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마 집에 가서 부부싸움을 했거나, 아니면 후끈 달아올랐을 거 같네요.

 

주영훈♡이윤미,강성진♡이현영,유태웅♡문채령 부부간 게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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