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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수미 재산, 개런티와 음반판매로 형성된 조수미의 재산

조수미의 재산은 대략 천억원대에서 이천억원대 정도입니다. 

성악 역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성악가들은 회당 개런티로 2~3억 원씩 받고, 유명하지 못한 성악가들은 밥도 굶는 경우가 다반사죠. 아마 가요계보다도 더한 곳이 성악계가 아닐까 합니다.

 

조수미의 경우는 그런 성악계에서도 잘 나가는 상위 1%에 듭니다.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가 인정하는 탑클라스의 소프라노죠. 예전 전성기때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등지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번갈아 가면서 공연을 펼쳤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때 벌어들인 개런티가 엄청나죠.

 

조수미

 

조수미의 출연료(개런티)10만 달러 (당시 환율로 약 12천만 원)을 돌파한 것이 정확하게 2002년 입니다. 당시 국내연주자 중 최고 기록을 세웠죠.

 

조수미의 경우는 2001년에 받았던 개런티가 86천 달러(세금포함)이었는데, 불과 1년 만에 약 15% 가량의 수직상승을 합니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또한, 지난 2000년 발매된 크로스오버 앨범 "Only Love"가 클래식 음반 사상 전무후무한 8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클래식 음반 역사상 최고의 기록입니다. (조수미의 경우에는 그 이전에도 1집 앨범 '새야새야'가 총 31만장 이상, 2집의 '아리아리랑'의 경우는 발매 두달만에 115천장이 팔리는 등, 음반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조수미

그리고 2004년경에는 개런티가 약 15천만 원 정도로 수직상승되었고(추정), 그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합니다.

 

거의 삼십년에 가까운 성악가 생활을 하면서 조수미는 이런 오페라 개런티와 음반 판매로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며, 금액적인 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천억원에서 이천억원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그동안의 세금 등은 제외) 

 

조수미는 이제까지 자신의 재산을 공개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추정만 가능하네요. 

 

조수미의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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