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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재벌 집안 이필립 아버지 이수동은 STG회장

 

이서진이 토크쇼 택시에 나와서 진짜 재벌은 윤태영, 이필립이며, 자신은 그 정도가 아니라고 사양을 했습니다.

이때 나온 이필립은 태왕사신기로 연기에 데뷔했고,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신의 등에서 얼굴을 보이다가, 요즘은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필립

 

이필립

 

이필립의 아버지지는 미국의 워싱턴 비지니스 저널이 뽑은 25IT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큰 회사인 STG라는 회사입니다.

한국과는 상관없이 이필립의 아버지 이수동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만든 회사입니다.

원래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이수동은 1975TBC(동양방송)에 입사해 기획실에서 일하다가, 미국에서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입사 4년만에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야간에 2년제 대학 컴퓨터프로그래밍을 공부해 미국 통신업체 MCI에 취업한 후 기술이사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1986년 혼자 STG를 창업해 지금의 회사를 일궜는데, 미국의 IT업계에서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수동

, 미국의 워싱턴 비지니스 저널이 뽑은 25IT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큰 회사이며, 미 국무부와 국방부 사이버 보안 업무와 참여하기에 현지에서는 '국가 사이버 보안관'으로 통하며, 연매출은 3000억원대, 그리고 직원수는 1700여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동 회장 본인은 지난 2003년 미 의회가 재정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이민자에게 주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거물이죠. 물론 이민자이니까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죠.

 

재벌 못지 않은 아버지 소유의 대기업이 있는 이필립이야말로, 진정한 로열패밀리같네요. 

 

이필립의 놀라운 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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