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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21회에서 예체능 출연진들의 본격적인 태릉 선수촌 훈련이 공개되었습니다.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잠깐씩 나왔는데, 확실히 레슬링 선수들의 근육도 국가대표급이네요.

 

정말 엄청난 복근과 뒤태입니다.

 

국대 복근

전문 보디빌더에 맞먹는 근육이네요.

 

오늘 황찬성이 연예인, 특이 아이돌답지 않은 초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까 헤어가 엉망이고 볼이 패이고 콧구멍이 커집니다. 스스로도 메이크업이 지워져서 생얼이라고 고백하네요.

찬성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는 황찬성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 와서 자기 이미지 보호한다고 뒤로 빼는 연예인은 참 꼴불견이죠.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찬성의 윗몸일으키기에 국대 선수도 놀랍니다.

"가수가 아니라 운동선수같은데..."

국가대표선수의 공인에 국대의 박수까지 받는 찬성입니다.

 

필독의 윗몸일으키기 역시 엄청나기는 마찬가집니다.

버티기 대장인 필독에게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이 달라붙어서 누르기를 하네요.

 

필독

센스 있는 국가대표 선수가 필독의 복근을 살짝 공개해 줍니다.

국가대표 선수: "진짜로 선수들 이상으로 잘하네요."

(필독은 밧줄오르기(밧줄타기)에서도 엄청난 체력을 보여주었죠.)

 

그런데 찬성과 필독이야 원래 예체능 식구인데, 김현중은 오늘 하루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김현중: "배드민턴 잠깐 치러왔다가 뭔지 모르겠네요."

자막처럼 완전히 낚인거네요.

 

게다가 국가대표식 턱걸이는 특별합니다.

턱걸이가 아니라 가슴걸이를 해야 할뿐 아니라, 손잡는 방법 역시 한쪽손은 앞으로, 다른 손은 뒤로 해서 엇갈리게 잡아야 합니다.

(이 방식이 훨씬 힘들 것 같네요.)

김현중

아마 김현중은 오늘 처음 이런 엇갈린 손목으로 가슴걸이를 할텐데, 정말 잘하네요. 가히 선수 못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체능중에서 국가대표 출신이나 마찬가지인 이만기가 씨름훈련법을 공개합니다. (씨름은 국가대표가 없는 대신에, 천하장사 정도면 국가대표 레벨이라고 봐야죠)

 

이만기가 고무줄당기기를 머리로 합니다.(일반 고무줄이 아니라, 엄청난 탄력성을 가진 고무밴드죠.)

처음에는 장난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만기

그런데 알고 보니 씨름인들은 이렇게 훈련을 한다네요.

게다가 이 훈련을 하면 허리가 좋아지는 운동이라고 하니까, 옆에 있는 국가대표선수(남자)가 당장 따라하네요. 물론 이때 허리는 밤일이 아니라, 레슬링이나 모든 운동에서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리고 이만기의 허벅지 부상의 원인이 레슬링 선수와 몸 겨루기(?)였다고 하는데, 이만기가 언제 따로 레슬링 선수를 만났는지 모르겠네요.

이만기를 따라서 레슬링 선수와 몸겨루기를 하던 이지훈이 돌연 평화주의자로 돌변해서 남자 품에 안깁니다.

 

이지훈

와락 껴앉는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이렇게 거의 국대출신이거나 격한 안무를 소화해내는 아이돌과 체대 출신의 이지훈과 달린 존박은 순수 일반인입니다. 존박이 정말 일반인처럼 근육운동을 하면서 다양한 신음소리를 내네요. 안쓰던 근육을 쓰면 보통 저렇죠.

 

그 존박이 이상화 선수와 만나서 응원하면서 노래와 허그를 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존박의 응원과 포옹에 화들짝 놀라네요.

이상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금메달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상화의 성격은 많이 솔직한 듯합니다. 예체능팀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네요. 예체능팀이 많이 분발해야 할 듯)

 

 

드디어 힘든 훈련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시간입니다.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을 연예인들도 국가대표팀의 태릉 식단의 음식맛에는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아마 음식도 맛있고, 고된 훈련뒤의 식사라서 더 꿀맛일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낚인 김현중은 배드민턴친다는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사실 김현중은 오늘 근육훈련은 전혀 듣지 못한 상태에서 참가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멘붕인 표정이네요.

 

김현중

자막에 '못 믿을 방송국 놈들'이라고 제작진이 스스로 디스했는데, 아마 김현중의 심정 역시 그와 같을 것 같습니다.

 

그런 김현중에게 배잎새 선수가 다가와서는 영상통화를 합니다. 아마 남자친구에게 자랑하려고 그러는 것 같네요.

(본의 아니게 남친이 잠깐 공개되는데, 운동선수가 아니라 일반인 같네요.)

 

현재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제일 어린 선수는 19살의 허광희인데, 최연소 기록은 이용대가 중3때 세웠다고 합니다. 3이면 16살이죠. 정말 이용대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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