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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342호 순정마초 특집에 이종격투기 선수들인 추성훈과 김동현, 배명호와 홍일점으로 영화배우 신소율이 나왔습니다. 신소율은 평소에 격투기 마니아네요.

이 자리에서 추성훈이 강예빈과의 루머에 해명할까 생각했는데, 그런 말은 없었네요. 하긴 그 증권가 찌라시가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전에 라디오스타 촬영이 있었겠네요.

 

추성훈은 김국진과 김구라를 듣보로 생각해왔고, 라디오스타 같은 프로그램을 자신이 왜 나가야 되냐는 말을 출연 전에 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추성훈으로서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죠.

오늘 더블재킷에 반바지를 입고 나온 추성훈의 패션감각이 뛰어난 것 같은데, 너무 비싼 옷으로 하는 패션에는 마음이 들지 않네요. 하지만 자신이 정당하게 번 돈으로 옷을 사 입는 걸보고 뭐라고 할 수는 없죠.

 

추성훈

(패셔니스타 추성훈은 김동현과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고 고백합니다.)

 

추성훈이 예능 나올 때마다 여자 없으면 방송을 안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추성훈은 방송은 기억나지 않지만 술자리는 그렇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이건 김동현 역시 마찬가지로 인정하네요.

 

격투기선수들의 출연답게 선수들의 몸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몸이 제일 밋밋하다고 자진납세한 김동현의 복근과 근육도 멋진데(다만 유두가 가운데로 몰려서 약간 웃김), 추성훈의 치골과 골반라인, 등근육 등은 장난이 아니네요.

 

추성훈

심지어 대본 종이가 등과 엉덩이 사이에 끼워질 정도입니다.

 

추성훈은 사랑에 금방 빠지는 스타일인데, 지금의 부인인 야노 시호와 2009년에 결혼식도 없이 갑자기 혼인신고부터 해서 세간을 깜짝 놀래켰죠.

만난지 2년 만에 추성훈과 결혼한 아내 야노 시호의 사진

 

추성훈

확실히 모델답게 얼굴과 몸매가 뛰어나네요.

그런데 다 좋을 것 같은 아내에게 추성훈은 불만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지저분해요(집이 도둑맞은 것 같을 정도로 어지럽혀져 있다)."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 외출 전에 옷을 여러벌 걸치는데 이때 선택받지 못한 옷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직업병같네요. 모델들이 워킹 현장에서 이러죠.

 

또한, 추성훈 부부가 정우성과 만나서 노래방을 같이 간 일이 있는데, 아내가 5분마다 감탄을 해서 나중에서 추성훈이 짜증과 질투를 냈습니다.

 

하지만 딸에게만큼은 바보처럼 순수한 사랑을 줍니다. 심지어 남자이면서도 딸에게 모유수유를 하다가 젖을 깨물렸습니다.(정말 전설적인 딸바보가 아니라면, 결코 하지 않을 행동이죠.)

추성훈

딸에게 직접 젖을 주는 모성애,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하니, 어쩌면 추성훈도 사랑을 갈망하는 남자인지도 모르겠네요.

 

격투기선수이기에 추성훈이 매우 강해 보일 것 같지만, 의외로 반전매력이 있습니다. 셀카를 찍을 때는 얼굴을 가리고 옷위주로 찍는가 하면, 힐링캠프때는 '여자 같은 손'을 빼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살 때 값을 흥정 잘합니다.

 

이대로 끝날 수는 없죠. 또 다른 반전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롯본기 술집 출입금지 주정 연예인 리스트에 추성훈의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술 먹고 주사를 심하게 부린다는 이야기죠.

추성훈

출입금지의 이유

1. 술 마시고 나체로 산책

2. 프로 레슬링을 하자며 추태

 

추성훈은 여기에 대해서 술이 많이 취해서 기억을 못한다라고 반쯤 인정했습니다. 결국 추성훈의 술버릇에 대해 김동현이 폭로하네요.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갑자기 좌향좌를 했다(자신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렇다면 성기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오줌이 김동현에게 쏟아졌다는 얘기네요. 이건 술버릇보다는 평소에 장난기가 심해서인 듯.

(어쨌든 일본 술집들에서 추성훈을 출입금지시킨 것으로 보아 술버릇이 상당히 안좋은 것 같은데, 몸이 무기인 이종 격투기 선수들은 더욱 더 조심을 해야죠.)

 

그런데 격투기 선수들은 모두 주량이 좋은가요. 2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4명이서 소주 39병을 마실 정도의 주량입니다. 한 명당 거의 열병씩이네요. 게다가 숙취마저도 없는 추성훈이 망언을 던집니다.

"술을 안 좋아한다. 맛이 뭔지 잘 모른다."

추성훈

"간이 없는 것 같아요."

배명호가 가끔씩 빵빵 터트리는데, 이건 말뜻이 좀 이상해서 더 웃기네요.

 

추성훈의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에서는 애교를 부려도 풀 수 없는 문제가 많다. 선물도 안된다. 아내가 너무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방송에 나와서 가식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더 낫죠.

 

추성훈이 또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주네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윤종신과 김국진 등의 MC들이 청량고추로 검증을 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콜라 원샷하고는 용트림까지 하고요.

아무튼 노래하는 파이터 추성훈이 선택한 노래는 'Love is Over'란 발라드 곡입니다.

추성훈

오늘 라디오스타(라스)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성훈과 그의 아내인 야노 시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강예빈과의 루머도 마찬가지죠.

녹화일이 그 사건이 이슈화되기 전이라면, 방송 나가기 전에 사후 전화 인터뷰라도 시도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추성훈 역시 루머가 거짓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했을 텐데 말이죠. 화신이 생방송같은 엉뚱한 컨셉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방향으로 사람들의 이슈에 부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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