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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전원책 부인(아내)김성은 직업,전원책 결혼 딸 전희경 루머

(2/3) 총 3개의 글중 두번째 글


변호사 전원책 부인(아내)김성은 직업을 비롯하여,

전원책 딸 전희경 루머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전원책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1/3)

전원책 군대 군가산점,전원책 사법고시 X후


(스폰서 링크)


# 목차

* 전원책 부인 불임 논란이 일어난 이유

* 전원책 이안 논란

* 전원책 전거성의 대인배적인 행동

* 전원책 부인 김성은 직업

* 전원책 결혼 늦게 한 이유

* 전원책 전희경 루머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전원책 부인 불임 논란이 일어난 이유


2007년 당시 한 토론과 관련하여, 당시 패널이었던 가수 이안이 전원책을 인신 공격합니다(토론 주제: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



이안: "(전원책에게 질문) 혹시 자식 있으세요?"


전원책: "(이안에게 대답) 부끄러운 얘기지만 아직 없습니다."


이안: "(박수치고 웃으면서) 진짜요? 그러니까 이러시는구나."


전원책: "방금 말씀하신 것은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에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이안: "(웃으며) 그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너무 위험한 발상들을 하셔서요."


전원책: "(호통을 치면서) 그건 정말 예의를 잃은 말입니다."


전원책 과거 사진


* 전원책 이안 논란


방송 이후 이안은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게 됩니다.

"(전원책 변호사를)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겠다."


또한 미니홈피에도 사과의 글을 게재합니다.


-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내 미니홈피 방명록의 글을 보며 한참 눈물을 흘렸다.


- 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야속해서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라 아이를 원하지만 낳지 못하는 분들(불임 부부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과 가슴 아픈 사연들을 보면서 제가 그 분들께 얼마나 큰 과오를 저질렀는지 깨달았다


- 자녀가 없는 분들(불임부부들)의 깊은 슬픔을 미쳐 알지 못했던 제가 그 분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들을 했다.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참고로 이후 '전원책 부인 불임'이라는 루머가 한동안 나돌기도 함)


이에 대하여 전원책은 흔쾌히 용서해줍니다.



* 전원책 전거성의 대인배적인 행동


전원책: "(이안이) 순간적인 실언을 한 것일 뿐 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사실 이안씨에게 그 말을 들었을 때 순간 나도 모르게 화가 난 것은 사실이다."


전원책: "만약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나를 그렇게 공격했다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만, 가수 이안씨가 전문적인 패널도 아니고 그런 연배의 (나이 어린) 사람은 실언을 해도 용서 받을 수 있다."


전원책: "이안씨 나이에는 실수 할 수 있다. 이런 일로 가수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렇게 전원책은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면서, 다시 한번 별명 '전거성'에 맞는 행동을 합니다.

그렇다면 전원책 결혼 생활, 전원책 자녀(자식)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원책 사진


* 전원책 부인 김성은 직업


실제로 전원책은 김성은과 2003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전원책 배우자 와이프 김성은)


참고로 전원책 아내 김성은 직업은 의사입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및 석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금강아산병원 내과 과장)


등을 두루 거친 명망높은 의사이죠.


그런데 너무 늦게 결혼해서인지, 두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전원책 자녀(자식)(전원책 가족관계)


전원책: "총각으로 오래 있다가 아내와 결혼한 지 3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것을 결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2007년 당시 발언)


전원책 아내 사진은 공개하지 않음


* 전원책 결혼 늦게 한 이유


전원책: "아내와 만난 지는 20년이 넘었다. 아내와는 그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내 자신이 결혼이라는 걸 쉽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 또 사실 혼자 사는 게 편했다."


전원책: "여자가 싫은 게 아니라 그 동안 할 일이 많았다. 내가 하는 일이 변호사에 시인에 사람 많이 만나는 일이어서 시간이 없었다."


전원책: "사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독신이었다. 독신이면서 자식을 5명 낳은 뒤 고아원에 맡긴 루소 같은 배덕자를 제외하면, 상당히 많은 철학자들이 독신이었다. 그리고 나도 그런 것들이 이해가 되는 게 책을 읽고 사색을 하다 보면 시간이 모자란다."


(전원책 결혼 늦게 한 이유. 참고로 전원책 이혼, 전원책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이는 전원책이 2003년 결혼할 때 이미 49살의 늦은 나이였기 때문인데, 전원책은 초혼이었음)


전원책: "결혼식 때는 제 지인 500명, 신부 지인 50명을 모시고 했다. 결혼식에는 법조계, 군, 방송 연예계 등에서 많이 왔다."


전원책: "나는 결혼에 대해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인생이 외롭지 않다는 것이다.  결혼하게 되면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 이런 게 사라진다."


전원책: "내가 쓴 시에 창녀가 많이 나오지만, 나는 그런 곳에 가지는 않았다. 대신 매춘부를 2년 동안 무료변론 해주면서 그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만난 매춘부들의 14%가 대졸자들이었다. 대개가 한 달에 수백만 원씩 자기 집으로 부쳐 주더라. 부모님이 희귀병에 걸렸다던가 하는 사람도 있었다. (창녀들의) 그런 어려운 사정을 우리 사회가 못 도와주고 있다."


* 전원책 전희경 루머


참고로 전원책은 2012년 자유기업원의 원장으로 취임해서 2014년 3월까지 재직합니다.

(이름을 후에 자유경제원으로 개칭함)


그런데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전희경과 같은 성씨에 같은 자유경제원 소속이었기에, 한동안 '전원책 딸 전희경'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원책에게 딸은 없습니다.

단순히 성이 같을 뿐이죠.



그렇다면 전원책은 국정교과서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전원책에 대한 이야기가 3편으로 이어집니다. (3편 새창보기, 3/3)

전원책 국정교과서,전원책 박근혜 노무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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