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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24회)

요즘 한국에서는 거의 활동이 뜸한 이정현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중의 하나죠.

 

특히 중국팬들이 화신을 좋아한다는데, 이정현은 화신을 나오기 망설였습니다. 바로 김희선때문인데, 둘은 예전에 앙드레 김의 소개를 인사를 했는데, 김희선이 확 돌아 섰다네요.

 

이정현 화신

 

그런데 김희선의 해명이 정말 쿨하네요.

"안 그러면 김희선이 아니야."

자폭인가요? 하지만 농담 삼아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마 김희선이 이정현을 못 봤거나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정현의 중국내 팬클럽 회원 수는 30만명입니다.

팬들이 너무 많아서 평야에서 콘서트를 한 적도 있고, 엄청난 규모의 신년 축하 공연에 매년 초대도 받고요.

(그래도 무대에 폭포를 만든다니 중국의 프로그램들은 정말 놀랍네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 대륙 스케일의 위용만은 엄청날 듯)

 

정말 막대한 정보량을 자랑하는 봉태규가 이정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말해 줍니다.

워낙 화려한 걸 좋아하는 중국인인데, TV에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가수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이정현이었습니다.

 

이정현 화신

그 화려함을 알린 노래가 바로 ''.

계약서를 쓸 때는 ''는 반드시 부른다는 항목을 삽입하고, 그것도 오리지널 한국어로 듣기를 원한다네요.

 

이정현 화신

이정현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20명의 가수 중에서 유일한 외국인 가수라고 하니 중국내의 인기를 짐작케 합니다.

 

이정현 풍문은 '중국 활동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었다. 그것이 SM, YG, JYP의 총수입과 맞먹는 수준이다.'라는 것입니다.

이정현이 부인을 하는데, 봉태규가 구체적인 근거를 제기합니다.

중국내 해외배우차트 1, CCTV, 베이징 TV등 각종 드라마 주연에 각종 CF까지 섭렵, 할리우드 스타 장쯔이와 동급의 개런티입니다.

(참고로 2009년 기준으로 장쯔이가 받은 개런티가 29억이라네요.)

 

이정현 화신

이정현의 해명은 벌기는 벌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수준이기는 한데, 이번 방송(이정현의 중국 수입)이 중국에 방영되면 오히려 역풍을 맞지는 않을까, 우려되네요.

안 그래도 한류를 적대시하는 일부 세력들이 있으니까요.

 

이정현이 해명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 활동에서의 좋은 점도 말합니다. 중국에서는 광고 계약 연장을 해도 옛날에 찍은 화면을 그대로 사용한다네요. 그러면 한번 잘 찍어 놓으면 다시 신경을 안 써도 되겠네요.

 

이정현은 박찬욱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2011'파란만장'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던 친분으로 이번 이정현의 뮤비 감독을 박찬욱이 직접 연출하게 됩니다. 박찬욱 역시 노개런티고요.

친분이 있으니까 서로의 재능으로 서로 도와주는 모양이네요.

 

이정현 화신

 

마지막으로 이정현의 화려하고 독특한 코스프레는 전부 손수 제작하는 건데, 이번에 김현중에게 여자 교복 하의를 선물하기로 합니다.

(그냥 예능에서 농담 삼아 한 말이라는 걸, 팬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오늘 좀 아쉽네요.

화신 제작진은 이정현을 통해서 분량을 좀 더 뽑아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있으니, 중국 배우들과의 관계라든가, 촬영 에피소드, 문화 차이 등을 가지고 질문을 했으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찾을 수 있었을 겁니다.

아니면 새로 제작되는 뮤비 노래를 한 소절이라도 부르게 하든지...

(아마 화신과 이정현 양측 모두 윈윈이 되는 내용이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끝으로 이정현이 중국에서 부른 '와'입니다.

제6회 한중가요제(2004년) 정말 한국어로 부르네요

('와'를 뒤이어 '반'과 '따라해 봐'가 연달아 나옵니다. 오랜 만에 이정현의 노래를 들어보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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