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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전남편, 황혜영 이혼 등의 말들이 무척 흥미롭네요.

황혜영 본인의 언급과 더불어, 사람들의 인식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황혜영 남편 김경록은 직업이 원래 정당인(민주통합당)이었다가, 공천에서 패배한 뒤에는 교육자(대학교수)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 과정이 흥미롭네요.


참고로 황혜영 김경록의 러브스토리와 황혜영의 실수에 대한 글입니다.

이 참고글을 먼저 읽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황혜영 김경록 러브스토리와 과거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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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황혜영 술자리 접대 강요 고백

* 황혜영 뇌종양 수술 고백

*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은 대학교수

* 김경록의 고백과 가치관

* 황혜영 전남편 이혼 해명

* 황혜영 층간소음 문제 해결 방식

* 황혜영 김경록 정치인의 자세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황혜영 술자리 접대 강요 고백


먼저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의 첫만남은 위의 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 러브스토리)


황혜영: "투투 해체 이후 소속사를 옮겼다. 그리고 거기서 솔로 음반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꾸만 내가 있지 않아도 되는 자리(술자리)에 자꾸 날 불러내더라.  내가 힘들 것 같다고 불만을 말했더니, 거기서 "이 바닥에서는 이런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내 면전에 대고 욕을 하더라."


사실 연예계 접대 문화야 무척 유명한데,

여전히 이런 일이 횡횡하는 것이 무척 안타깝네요.


황혜영: "결국 그런 말들에 상처를 받아서 한동안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게 되었다."


이후 황혜영은 위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쇼핑몰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김경록을 만나게 됩니다.


황혜영 김경록 사진


* 황혜영 뇌종양 수술 고백


황혜영: "남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할 무렵에 내 몸이 안 좋았다. 사실 처음에는 내가 뇌종양인 줄 몰랐다. 그냥 머리가 어지러워서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인 줄 알았다."


황혜영: "그래서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도 호전이 안 되서, 재검사를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


김경록: "2010년 당시 아내에게 뇌종양이 발견됐었다. 병원에서 아내(당시에 김경록은 황혜영의 남자친구였음)의 수술을 지켜봤다. 그런데 내가 없으면 안 되겠더라. 내가 아내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단순히 남친, 여친 관계였는데, 이런 의리를 보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황혜영 역시 김경록에 진심에 반하게 됩니다.



황혜영: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보고 이 사람에게는 의지하고 싶고, 또 의지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결국 황혜영은 뇌종양이 완쾌되고, 둘은 2011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은 대학교수


참고로 황혜영 남편 김경록의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이고,

김경록 학력(학벌)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입니다.


김경록 프로필 및 경력

1999년 아태평화재단 연구조교

2002년 새천년민주당 정대철 대표 비서

2004년 국회의원 유인태 보좌관

2008년 국회 정책전문위원

2009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객원연구원

2011년  민주당 부대변인(후에 민주통합당으로 당명 교체)

2012년 안철수 진심캠프 기획팀장


그리고 2014년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그런데 김경록은 왜 정치인을 그만두었을까요?


황혜영 투투시절 과거 사진


박종훈(엄마사람 PD): "황혜영 씨가 쌍둥이를 가진 뒤에, (임신 기간중에) 되게 힘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5, 6개월 동안 소파에만 앉아 있었는데, 당시 김경록씨는 '이러다가는 부인이 죽겠다' 싶어서 바로 정치를 그만두고 아내에게 올인했다."


확실히 쌍둥이의 경우는 보통 임산부보다 몸이 더 무겁기 마련인데,

김경록은 아내를 돕기 위하여 자신의 정치 진로를 수정했네요.


(참고로 김경록의 경우는 2012년 411총선에 민주통합당 공천에 나서기도 하는데, 이때 4선의 이석현 국회의원과 민병덕 변호사같은 쟁쟁한 사람들이 후보 경선에 나섰고, 결국 최종 후보로는 이석현 국회의원이 됩니다.)


(사실 김경록이 40대 초반인데, 정치인으로서 40대 초반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이나 마찬가지죠.)


황혜영 쌍둥이 아들 사진


* 김경록의 고백과 가치관


참고로 김경록이 '엄마사람'에 출연하면서, 워킹맘인 황혜영을 대신하여 낮에 아이들 육아를 돌보기도 합니다.

이에 김경록 직업이 백수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도 생겼죠.


김경록: "나는 백수가 아니다. 정치를 할 때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경록은 경희사이버 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경록의 과거 발언이 흥미롭네요.


김경록: "사실 육아는 체력이 필요하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육아를) 해야 하는 것이다."


확실히 한국의 가정에서는 여자들의 일이 많은 편입니다.

집안일과 더불어 육아까지 대부분의 일을 맡는 경우가 많죠.


맞벌이 부부일 경우에는, 서로 가사 분담은 물론 공동육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 황혜영 전남편 이혼 해명


마지막으로 황혜영과 김경록은 서로 동갑이고, 2011년 결혼할 당시에 둘다 39살의 늦은 나이였습니다(2015년 김경록 황혜영 나이 43살).

이 때문인지 여러가지 루머들이 많이 돌아다니죠.


황혜영: "내 이름을 검색하면 ‘전남편’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뜬다. 그런데 왜 그런 게 뜨는지 모르겠다. 아마 내가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결혼해 그런지 사람들이 '황혜영 재혼'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확실히 황혜영은 초혼이고, 따라서 '황혜영 전남편', '황혜영 이혼', '황혜영' 등은 잘못된 루머들이죠.



황혜영 가족 사진(황혜영 자녀(자식) 쌍둥이 아들)


* 황혜영 층간소음 문제 해결 방식


그런데 '황혜영 이혼'과 관련하여 한가지 재미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엄마사람'에 출연하면서, 황혜영이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대본상에 전혀 없던, 갑작스러운 '리얼 상황'이었죠.


황혜영: "오늘이 처음이 아니다. 벌써 몇 번을 얘기했다. 아이가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이때 황혜영의 현명한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방송 촬영 도중에 황혜영은 층간소음을 못 이기고, 결국 마이크를 떼고 이웃집에 항의를 하러 갑니다.

그런데 이때 남편을 대신 보내는 경우에는, 일이 커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남자보다 좀 더 '정치적인' 여자가 나서는 것이 이웃간에 서로 면이 안 상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죠.


황혜영이 상당히 현명하게 판단을 했네요.



사실 '만혼 부부'가 '젊은 부부'에 비하여 더 나은 것은, 삶의 과정에서 이런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삶의 지혜가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젊은 사람들보다는 이혼의 위험성도 줄어들고, 또 행복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황혜영 김경록 정치인의 자세


마지막으로 황혜영이 이런 말을 합니다.


황혜영: "남편에게 '정치인의 아내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남편이 "누가 뭐 주면 덥석 받으면 안 돼. TV 못 봤어? 사과박스 같은 거 절대로 받으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라."


황혜영: "그런데 결혼 후 그해(2011년) 명절 때, 유난히 사과박스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그 중에 특별한 사과박스가 있었는데, 무겁고 포장도 무척 특별했다."


황혜영: "그래서 남편이 말했던 사과박스임을 직감했고, 그걸 안 열고 방에 모셔뒀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안에 사과가 잘 썩어 있더라."



정치인과 그 아내의 고충이네요.

이렇게 스스로 조심하는 태도를 가진 김경록과 황혜영이라면, 다음 총선에 다시 국회의원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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