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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부부 결혼생활 이야기

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사건 후 주영훈의 이윤미 손태영 평가

주영훈 이윤미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대중이란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기본적인 도덕심에 연연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은연중에 이를 매우 중요시여기는데, 여전회 회자되는 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삼각관계사건을 보더라도 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주영훈 손태영의 관계를 살펴보기 전에, 주영훈의 어린 시절을 통한 그의 성격을 알아야지 당시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영훈 아내 사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1969년 11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주영훈 고향). 올해 47살이죠(주영훈 나이).

(주영훈 종교) 개신교(기독교)

(주영훈 학력 학벌) 경기고등학교 졸업, 노던버지니아커뮤니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참고로 주영훈 강용석 구준엽(클론)과 강원래(클론)가 경기고 동기입니다. 당시 경기고를 추첨으로 들어가던 세대였죠.)


(주영훈 프로필 및 경력) 1993년 나를 위한 일 1집 - 조나단의 꿈으로 작곡가로 데뷔


엄정화, 코요태, 터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합니다.

본인 역시 1997년 젊은 날의 초상이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 주영훈

* 어린 시절과 성격

* 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사건

* 주영훈에 대한 손태영의 입장

* 주영훈 군대 문제

* 주영훈 마약 사건 루머

* 주영훈 학력위조 사건

* 주영훈 이윤미 임신과 주영훈 딸

* 주영훈 부인 이윤미에 대한 평가

* 주영훈 이윤미 이혼 거리먼 이유


* 어린 시절과 성격


주영훈은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곧 미국으로 건너가서 생활하게 됩니다.

주영훈 아버지가 미국의 한인 교회의 목사였는데, 이때문에 큰 마찰을 빚고 다시 혼자 한국으로 왔죠.


주영훈: "제가 목사님 아들이고 경기고등학교 나오고 강남에서 자랐다고 하니까, 굉장히 큰 재벌 목사님 아들인 줄 알아요(웃음). 저 미국에서 27만원 들고 한국에 와서 자수성가했거든요."


주영훈은 음악가를 하고 싶은데, 주영훈 아버지는 주영훈을 신학대학에 진학시켜서 목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주영훈: "그래서 한국으로 도망왔어요. 악기 사고, 비행기 표 사고 수중에 남은 돈이 3백불이었어요. 그런데 공항 세관에 악기가 걸린 거예요. 전 재산이 27만원인데 세금을 78만원 내라기에 한 시간을 울면서 빌었어요."


당시 꽤 비싼 악기를 산 모양이네요.



주영훈: "세관에서 울면서  ‘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음악을 하러 왔는데 돈이 27만원밖에 없다. 성공하면 이 은혜 잊지 않겠다’고 사정했더니, 안 돼 보였던지 봐주시더군요. 그때부터 2년 동안 아는 선배 집을 전전하면서 데모 테이프 들고 기획사 찾아다니고, 맨땅에 헤딩한 거죠."


이후 주영훈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작곡가로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 고백하는 본인의 성격이 흥미롭네요.


주영훈: "주변에 (이경규를 비롯한) 독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저랑 맞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다 저랑 맞는다고 생각해요. 어떤 형들은 자기랑 성격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이 영훈이라고 하는데, 저는 안 맞으니까 너무 피곤한 거예요. 혼자 꾹꾹 삼키는 편이니까 그 스트레스가 저한테만 생기는 거죠."


주영훈: "저는 닭고기, 돼지고기를 못 먹어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 ‘무슨 남자가 못 먹는 것도 많으냐’ 그렇게 볼까 봐 사람들이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못 먹어도 그냥 따라가요."


주영훈은 본인이 싫어도 일단은 그냥 참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주영훈의 성격이 부드러우면서 약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을 감안하고 밑의 사건을 바라봐야겠네요.



* 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사건


(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삼각관계 간략 정리


2000년 6월부터 주영훈과 손태영이 약 1년 이상 열애

(서로의 집안에도 인사를 한 사이였음)

(당시 주영훈은 32살, 손태영은 21살)


2001년 7월

손태영이 가수 김정민의 새앨범 <러브 인 모스크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상대 배우는 신현준이었음

(뮤직비디오는 캐나다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기간에도 손태영과 주영훈은 연인다운 전화통화를 했다고 함)


2001년 8월

손태영과 신현준은 (공식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서 급격하게 가까줘졌다고 함. 귀국 직후 크게 다투고 헤어졌지만, 8월 초부터 다시 사귀게 되었다고 함

(9월 20일 지방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 장면 목격되었고, 10월 1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도 데이트 장면이 목격됨)


2001년 10월 12일 주영훈 실연 기사가 터짐

처음 대상은 여대생 김모양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주인공이 손태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주영훈: "8월초 손태영으로부터 ‘성격이 안 맞는다’며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받았다. 캐나다에 있을 때도 손태영과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던 터라 이해할 수 없가 없었다."


한때 주영훈 자살설까지 보도될 정도로 주영훈의 타격이 컸습니다.


주영훈 공식 입장: "손태영이 결별을 선언해 한동안 어리둥절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손태영과 신현준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에는 홀가분하게 털어냈다. 또한 자살에 대한 언급은 한 적이 없는데 (기사가) 잘못 보도된 것 같다."


당시 주영훈은 실연의 아픔으로 15kg이나 살이 빠졌고 심정적으로 무척 괴로운 상태였기에, 기사가 약간 앞서나갔던 것 같습니다.


주영훈: "(손태영은) 순진하고 착한 여자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인사를 시켰고 결혼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손태영은 아직 어리다. 그에겐 잘못이 없으며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점 원망도 없다. 한동안 괴로운 마음에 미워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주영훈: "(신현준과는) 서로 눈인사는 한 적 있지만 말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캐나다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떠나기 전 나와 손태영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리라고 짐작한다. 그런 점에서 화가 난다. 남자라면 누구나 똑같은 심정이 아니겠는가."


참고로 이후 주영훈은 엄정화의 새 노래 '다 가라'를 만듭니다.

- 이제 맘 편해졌어.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한 거야. 항상 상처뿐인데. 구속 따윈 필요 없어. 이제부터 늦더라도 아무 부담 없어. 애써 전화 보고할 일도 없잖아. 누굴 만나든지 어디로 가든지 이젠 내 맘대로야….


가사에 주영훈의 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네요.



* 주영훈에 대한 손태영의 입장


이에 대한 손태영의 공식 입장은 무엇일까요?

손태영은 주영훈과의 관계에 대해서 계속 입을 다물고 있다가, 약 2년 후 신현준과의 결별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합니다.


손태영: "처음 (신현준과의) 결별 사실이 일제히 보도되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2년전 악몽(주영훈 손태영 신현준 삼각 스캔들 사건)이 떠올랐기 때문이죠. 아무리 사람들에게 항변해도 사람들은 그저그런 삼각 스캔들로 치부해버릴 때 그 비참했던 기분이 다시 생각났죠. 이번에도 내가 아무리 얘기를 해봤자 결국 사람들은 나의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두려웠어요."


즉, 손태영은 삼각관계가 아니었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태영의 입장을 감안하면, 뮤직비디오 촬영때 신현준과 썸을 탔고, 이후 귀국해서 주영훈과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각관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이 너무 짧았던 점과, 1년 이상 사랑했던 남자에 대하여 사랑이 식는 과정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점이 문제가 되겠죠.



이 사건에 대하여 신현준 역시 공식입장을 나타냅니다.


신현준: "삼각관계라는 사실을 신문을 보고 알았다. 그리고 주영훈으로부터 손태영을 ‘빼앗았다’는 세간의 시선은‘오해’이다."


신현준: "당시 영화촬영 때문에 부산의 호텔에 머물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2002년이라 기억이 나는데, 우리나라가 4강에 진출했어도 기쁘지 않았다. 좋아하고 나서 기사가 났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치는 것 보다 내가 다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신현준: "무척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분들(주영훈과 손태영)과 같은 일을 할 수도 있는데, 모두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연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전 남자친구(혹은 전 여자친구)와 억지로 사귈 수는 없죠.

다만, 헤어지는 과정에서도 '무우 자르듯이 단칼에 자르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는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특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영훈이 손태영을 자기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시킬 정도였다면, 둘만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과의 관계도 문제가 되니까요.


어쨌든 이때 타격이 컸는지, 주영훈은 묘한 이상형을 갖게 됩니다.

(밑에서 추가 설명)


주영훈 과거 사진


* 주영훈 군대 문제


주영훈 병역면제는 잘 알려진 것처럼 '조기흥분증후군'때문입니다.

좀 이상한 이름 때문에 '성적인 뉘앙스'가 느껴지지만, 사실 심장 질환과 관련된 질병입니다.


주영훈: "제가 군대를 안 가서 안티가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것도 유독 저만 시끄러웠던 이유가, 심장내과에서 부르는 병 이름이 WPW증후군(심실조기흥분증후군)이에요. 정상인과 다르게 심장에 혈관 하나가 더 있는 거죠. 심한 운동을 하거나 긴장하면 그 작은 혈관으로 피가 새요. 그러면 나머지 심장이 말라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져요."


이때문에 주영훈은 신검도 받고 검찰청 조사도 받게 되지만, 주영훈의 질병은 확실히 확인됩니다.


주영훈: "제 심장이 그냥 빨리 뛰는 정도가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빨라요. 병역 조사가 2년 주기인데. 2년마다 기사가 나요. 사유 문구가 바뀌지도 않아요.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으로 빠졌다는. 기사 읽는 20대 초반, 10대 후반의 남성들은 또 발끈하시고. 네티즌들은 “‘조루’로 군대를 뺐다, 왜 성(性)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군대 안 보내느냐”고 하세요."


주영훈의 경우는 '병 이름'때문에, 더 큰 오해를 받은 경우죠.


주영훈: "징병 검사도 다 합쳐 네 번을 받았어요. ‘이럴 바엔 아예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주영훈은 고의적으로 병역을 면탈한 사람들과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이렇게 질병때문에 군대를 가지 못한 사람들에까지 비난하는 것은, 정도가 지난친 것 같네요.



* 주영훈 마약 사건 루머


주영훈: "방송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게 된다. 하지만 난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억울하고 힘든일을 많이 당했다. 연예인중에 나만큼 자주 검찰청에 불려 간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한번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24킬로그램을 뺀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마약을 한다고 소문이 나 공항에서 10여명의 수사관들에게 붙잡혀 검찰청으로 직행한 적이 있다."


주영훈: "검찰청에서 모발 수십개를 뽑고 소변 검사를 하는데 당시에는 정말 만감이 교차했었다."


이외에도 주영훈은 검찰청에서 두번 더 검사를 받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병역비리 때문이었고, 확실한 무혐의 처리를 받게 됩니다.



* 주영훈 학력위조 사건


주영훈은 학력 위조 사건에도 휘말립니다.

처음 주영훈은 조지메이슨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주영훈은 이렇게 해명합니다.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학력은 제가 의도적으로 위조한 것이 아닌 동생의 것이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저는 몰랐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영훈은 포털사이트 업체의 잘못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후에 주영훈이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직접 학력 위조를 했다는 사실이 들통났죠.


주영훈: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경제학과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그 학교는 정확히 얘기하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있습니다."


즉, 주영훈이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고, 한동안 주영훈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영훈이 손태영 사건때의 충격이 컸기 때문인지, 좀 독특한 이상형을 갖게 됩니다.


주영훈: "저는 원래 독신주의자였어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한 후에 결국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고 결론지었던 거죠."


그런데 독신주의자였던 주영훈이 이윤미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탤런트 이윤미는 1981년 생, 주영훈보다 12살 연하)



* 주영훈 이윤미 임신과 주영훈 딸


주영훈: "(기독교에)‘배우자 기도’라는 게 있어요.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기도인데, 저는 여덟 가지를 기도했는데 아내가 그걸 다 갖고 있어요(웃음). 첫 번째가 ‘잘 웃는 여자’였어요. 윤미는 심하게 잘 웃어요. 그게 굉장히 중요했어요."


주영훈: "또 하나는 ‘야망이 크지 않은 여자’였어요. 야망이 큰 사람은 가정이나 남편보단 일이 먼저니까. 이윤미씨 본인은 일이 주어지면 열심히 하지만 크게 고집 부리진 않아요."


야망이 크지 않은 여자라...

주영훈은 보다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사실은 좀 더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여자'를 원했던 것이죠.

(밑에서 추가 설명)


주영훈은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하게 됩니다.

(주영훈 배우자 와이프 이윤미)


주영훈 이윤미는 딸 주아라를 놓고, 또 이윤미가 둘째 임신을 했네요(2015년 3월 12일 현재).

(주영훈 이윤미 자녀 자식)(주영훈 이윤미 가족 관계)


주영훈 이윤미 가족 사진


* 주영훈 부인 이윤미에 대한 평가


결혼 후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에 대하여 이렇게 평합니다.


주영훈: "결혼 후 아내 덕분에 제 신앙이 더 깊어졌어요. 보통 다른 사람이 어떤 기도를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기도를) 알게 됐는데, 아내가 항상 ‘남편을 위한 기도’만 한대요. 그래서 대부분이 저를 위한 기도라는 걸 알았어요."


주영훈: "어느 날 (우연히) 수첩을 봤더니 ‘남편이 잘되게 하는 기도 방법’이 적혀 있고, 주로 읽는 책도 ‘남편을 위한’이 들어가는 책을 많이 읽어요(웃음). 항상 자기 기도보다는 ‘우리 오빠 기도’를 먼저 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감사하죠."



* 주영훈 이윤미 이혼 거리먼 이유


주영훈: "사실 (결혼 전에) 연애할 때부터, 본인은 ‘탤런트 안 해도 좋다, 한 남자의 아내가 더 좋다’고 했어요."


이렇게 주영훈은 좋은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다고 자랑하고,

이는 이윤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윤미: "저는 이상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아버지가 지금도 어머니와 손잡고 다닐 정도로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에요. 아빠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죠. 같이 있으면 항상 유쾌한 사람. 그런데 오빠와 같이 있으면 늘 행복한 거예요. 항상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데 많이 끌렸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게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때 주영훈 이윤미 이혼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전부 사실무근이었죠.

아마 주영훈과 이윤미의 이런 성격때문에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에전에 주영훈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런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주영훈: "함께 일하는 PD나 작가들에게는 인기가 최고지만 유독 TV에만 비춰지면 비호감이 된다. 내 기사 밑에는 악성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린다."


주영훈은 사람들에게 호감이 되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냅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주영훈 군대'나 '주영훈 마약 사건' 등은 확실히 대중이나 검찰의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들입니다.


반면에 학력위조처럼 주영훈이 거짓말을 했던 과거도 있고, 또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참여했다가 비용문제로 비난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대중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싶다면,

스스로 행동을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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