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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해피투게더 이기광의 눈물연기와 비스트 숙소

 

 해피투게더 309회는 짐승돌 대 짐승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과 개그맨 류담, 박휘순, 노우진이 나왔네요.

이기광이 태닝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하네요.
그런데 양요섭때문인지 긴장하네요.

 

이기광 복근

 

그런데 요즘 드라마때문에 바쁜지, 유재석으로부터 예전보다 좀 덜하다는 지적을 받네요.

이기광이 은근히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럼없이 자신이 비스트에서 외모로 꼴찌라고 하네요.

 

이기광 콤플렉스

 

이기광이 팬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섹시하다."입니다.
비록 손동운처럼 자기 PR은 하지 못하지만, 저런 점이 마음에 드네요.

첫수입 역시 전부 어머니에게 드립니다.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하시는 모양이네요. 결국 부모님이 스스로 건물을 구입합니다. 셀프 선물인가요?

그리고 감정을 잡은 뒤에 아주 단숨에 눈물을 보이네요.
이런 눈물 연기라면 연기돌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손색이 없겠죠?

정말 놀라운 집중력입니다.

 

이기광 눈물연기

 

양요섭은 제일 귀여운 외모와 달리 취미로 복싱도 하고, 복근이 아주 좋네요. 마치 계곡같습니다. (둘의 식스팩 대결은 양요섭의 승리인가요? 복근 공개가 아주 화끈하네요)

 

양요섭 복근

 

예전에 박한별의 팬이었기에 팬심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서 팬서비스의 황제, 팬 조련의 황제라고 불리네요. 하긴 팬심을 잘 알아야 팬들을 조련도 할 수 있는 거죠.

 

양요섭 박한별

 

비스트는 재활용그룹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바로 멤버들이 다른 그룹의 탈락자(?) 등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죠.

윤두준이 2AM 혹은 2PM이 될뻔했고, 이기광이 AJ로 솔로가수 활동할 때, 요섭, 준형, 두준이 뒤에서 댄서로 활동합니다.

 


어렵게 비스트로 성공해서 그런가요? 잡초같은 근성이 있는 것 같네요.

이기광 부모님이 건물을 구입한 것처럼, 양요섭 역시 어머니가 취미 활동(미술)을 하도록 지원을 합니다. 결국 미술대회에 출품해서 특선에 당선되기까지 했다니, 그 재능을 그대로 썩혔다면 아쉬울 뻔 했네요.


확실히 예전에는 비스트에 대한 지원이 별로 안 좋았죠.
예전에는 12명이서 17평에서 함께 지냈다죠. (비스트 멤버 6명과 매니저 6명이서 함께... 생각만 해도 끔찌갛네요.)
하지만 이제는 숙소가 100평에 큰 방이 3개라네요.(중간에 50평이었다가 마침내 100평이 되었네요.)

 

이제는 모두 부러워 할만한 쾌적한 환경이 되었네요.

그런 환경 속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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