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은 1962년 7월 29일에 출생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52살이죠.
학력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KBS 2TV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합니다.
드라마 사모곡, 토지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1994년에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납니다. 당시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였으며, 재혼이었습니다.(박준금은 당연히 초혼이었구요.)
원래 박준금은 청순 얼짱의 대명사였습니다.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연예계 생활을 깨끗하게 포기합니다.
박준금 과거 사진, 리즈 시절
학창 시절 사진
지금의 신세경과 닮은꼴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박준금은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약 12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해서 유산하고 맙니다.
결국 2005년에 이혼과 더불어 방송계로 다시 컴백합니다.(박준금 돌싱)
(이혼 이유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과 더불어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심해진 것도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2006년 사랑과 야망으로 연기를 재개하고, 2010년에 시크릿 가든으로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합니다.
이후에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백년의 유산 등등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몸무게가 겨우 44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탤런트 이병준이 박준금과의 베드신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죠.
일각에 박준금이 재벌 출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철강업체를 운영했다는 사실 때문에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딸이 아닌가 하는 루머도 한동안 돌았죠.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철강과 군납 사업을 했던 박준금의 아버지는 대한스포렉스란 회사의 사주였고, 이것이 박준금에게 상속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스포렉스는 강원도 춘천 등지에 헬스클럽 등을 운영하는 조그마한 회사로 상장 법인이 아닙니다. 이런 재산과 더불어 박준금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대부도와 춘천 상가 건물, 압구정 아파트 등)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박준금은 현재 재혼을 할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분간은 연기 생활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유혜리는 1964년 8월 15일 출생이며, 올해 나이가 50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평택군)
본명은 최순옥이었지만, 최수연으로 개명했습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할 때 부친의 눈을 피하기 위하여 유혜리란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원래 단국대학교 의상학과에 재학하면서 CF 모델로 활동하던 중 1988년
정인엽 감독의 영화 《파리애마》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서구적인 체형과 외모, 관능적인 몸매로 일약 198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배우로 주목 받으며 비슷한 류의 영화의 시나리오를 동시에 28개나 받기도 하는 등의 톱스타로 떠오른 것이죠.
유혜리 과거사진, 파리애마, 애마부인 시리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