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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50대 이상) 결혼 생활

가수 김용임 남편 시성웅,김용임 가족 시댁 이야기

(2/2) 총 2개의 글중 두번째 글


트로트 가수 김용임 재혼 사연,

김용임 남편 시성웅과 가족 시댁 이야기들이 흥미롭네요.


김용임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1/2)

김용임 이혼 사유,김용임 전남편과 이혼후에 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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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가수 김용임 재기 성공 이유

* 김용임과 봉사 활동

* 김용임 재혼 남편 시성웅

* 가수 김용임 시댁 이야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가수 김용임 재기 성공 이유


결국 휴게소에서 메들리 앨범이 대박을 내면서, 김용임은 재기에 성공합니다.

사실 재기가 아니라, 오랜 무명생활과 결혼으로 활동 중단 후에 최초의 주목이었죠.


어쨌든 무명생활이 길고 재기에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인지,

김용임은 항상 겸손합니다.


김용임: "2004년 이후 십년 넘게 대중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무명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무명 시절에) 정신적으로 피곤했던 것, 그리고 가수라는 직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멋져 보이지만 뒷면에는 시련과 고생이 있다는 것을 늘 상기하면서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있다."


김용임: "긴 무명시절에도 항상 발성 연습만큼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김용임은 가수의 기본이 되는 '발성 연습'을 꾸준하게 했기에,

재기 이후에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가수 김용임 남편 사진


* 김용임과 봉사 활동


또한, 김용임은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기사 발췌)

트로트 가수 김용임은 꾸준한 봉사 활동의 결과로 2013년 대한민국한빛회가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용임 수상 소감: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노래 부르는 일이므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재능 봉사 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김용임: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에 "우리 막내딸이 큰 가수가 돼서 조그마한 양로원을 지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막내딸이 그 양로원에 가끔 와서 노래도 불러주면 엄마는 참 행복할 거야."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김용임: "비록 살아생전에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리지 못해서 항상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양로원 위문공연으로 뵙게 된 어르신들이 친어머니라는 생각으로 더 보람있게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확실히 사람은 어려움을 겪어봐야, 주변을 돌아볼 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 김용임 재혼 남편 시성웅


이후 김용임은 재혼을 하게 됩니다.

(김용임 남편 시성웅)


김용임: "(시성웅은) 남편이기도 하고 (미래를) 함께 하는 미래 파트너이기도 하다."


참고로 원래 시성웅은 김용임의 매니저였습니다.

그러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김용임 남편 시성웅 직업- 매니저 출신)


가수 김용임 남편 시성웅 사진


김용임: "그런데 결혼할 때 시댁의 반대에 부딪혔다. 난는 재혼이고 신랑은 초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편이 그 사실을 숨겼다."


김용임: "내가 자식 딸린 재혼인데다 남편이 초혼이라 시댁의 결혼 반대가 심했다."


김용임 남편 시성웅: "당시 이미 결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결혼할 거였기 때문에 아내에게 (시댁의 반대를) 말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결국 김용임 시성웅은 약 1년간의 비밀 연애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김용임 나이가 45살이었는데, 현재 재혼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죠.



* 가수 김용임 시댁 이야기


김용임: "남편이 11남매 중 막내아들이고, 시누이만 무려 일곱 분이 계신다."


김용임: "시댁 식구들이 많아서 안부 전화 돌리려면, 오늘은 여기까지 전화하고 내일은 그 다음 순서를 체크하면서 전화해야 한다."


11남매라면, 확실히 대가족이네요.

김용임이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김용임: "앞으로 내가 아프지 않는 한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가수로서 내가 늦깍이로 알려졌기 때문에 앞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으면 한다. 사실 최고의 가수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


김용임이 항상 무명시절을 잊지 않고 지금처럼 항상 겸허하게 노력한다면,

늘 사랑받는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김용임 주현미)

주현미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주현미 남편 임동신- 화교와 이혼 루머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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