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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20대 이하)

정혜인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불과 1년만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혜인은 불과 1년만에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때문인지 정혜인이 남자친구는 만들지 않으려고 하네요.



참고로 정혜인과 강별은 좀 오묘한 사이입니다.

동갑이고 데뷔작도 같은데, 같은 시간 속에서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을 느꼈으니까요. 아마 두 사람의 기질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정혜인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정혜인 본명 나이,황신혜와의 특별한 인연


(스폰서 링크)


# 목차

* 정혜인 여고괴담 비하인드 스토리

* 정혜인 강별의 특별한 인연

* 여자의 질투와 시기심은

* 정혜인 남자친구(정혜인 남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정혜인 여고괴담 비하인드 스토리


참고로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정혜인은 강별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계 데뷔작이 같다는 점이죠(여고괴담5).


정: "제가 여고괴담 1차 오디션의 마지막 참가자였어요. 당시에 오연서 선배님과 함께 오디션을 봤죠."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여고괴담 관계자: "정혜인이 오디션 장소에 도착했는데, 원래 명단에는 없었다. 이틀동안 1500명을 심사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정혜인을 돌려보내려고 했다."


관계자: "그런데 씨네2000 이춘연 대표가 마지막이고, 오연서의 상대역도 필요하다고 정혜인도 오디션을 같이 보자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명단에는 정혜인이 전날 참가자로 나와 있었다. 공지와 명단간에 착오가 있었던 것이다."


정혜인 사진


* 정혜인 강별의 특별한 인연


이렇게 해서 정혜인은 운좋게 오디션을 봤고, 최종 3차 예선까지 올라갑니다.


정: "여고괴담5 촬영을 하기 위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게임을 하고 새벽까지 연기연습을 했던 합숙 때가 가장 기억이 나요. 어떤 때는 운동장에서 밀가루 속에 들어있는 사탕을 먹는 게임을 하기도 했어요. 당시에 입에서 밀가루 반죽을 만들었던 건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정: "친구와 언니들과 같이 놀면서 친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사실 제가 이전까지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었기에, 최종 합격될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합숙을 하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는 게 행복했어요."


확실히 정혜인을 보면 꿈많은 소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동갑내기이자 여고괴담이 같은 데뷔작인 강별은 조금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네요.



* 여자의 질투와 시기심은


강별: "(과거에) 여자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데 안 보이는 감정 싸움과 눈치 싸움이 대단했어요. 사실 영화 촬영도 힘든데 그런 것까지 신경쓰다 몇 배로 고생했죠."


강별: "박보영과 제가 동갑인데, (영화 미확인동영상에서) 서로 기 싸움 없이 친구가 됐어요. 보영이가 성숙하고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어서 모든 면에서 더 언니 같았어요."


사실 강별의 '여자가 많이 나오는 영화'가 여고괴담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 그런 것으로 추정이 되죠.


둘다 똑같은 나이이고 똑같은 데뷔작이지만, 느꼈던 경험과 가지고 있는 기억은 많이 다른 점이 흥미롭네요.



참고로 여고괴담에 정혜인은 본명으로 참여합니다.


정: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아이5, 정혜인이에요. 제 본명을 사용했죠. 정혜인(아이5)은 비속어를 달고 살고, 주요 사건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암시해주는 중요한 역할이에요."


정: "친구들과 같이 여고괴담을 보러 극장에 갔는데, 스크린에서 제 얼굴이 나오는 순간 몸이 굳었어요. 내 연기가 어떤지는 보이지도 않았고, 다만 내 눈과 귀를 어떻게 하고 싶을 정도였죠."


정: "그런데 엔딩크레딧에 제 이름이 나오니까,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여고괴담은 정혜인에게 데뷔작이면서 특별한 의미를 주는 작품인 것 같네요.


정혜인 사진


여고괴담 이후 정혜인은 광고에 주력했고, 2014년 닥터이방인에서 처음으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당시 예쁜 간호사 겸 황신혜 닮은꼴로 이름이 났었죠.


정: "닥터이방인'에 함께 출연한 강소라와는 동갑 친구이고, 이종석과는 구면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말도 먼저 걸어주고 장난도 많이 쳐줘서 즐겁게 촬영했다."


정혜인 사진

* 정혜인 남자친구(정혜인 남친)


그리고 불과 1년만인 2015년 가족을 지켜라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정: "첫 주연작이어서 많이 부담이 된다. 이전 작품들은 잠깐 잠깐 출연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번 작품(가족을 지켜라)은 연기적인 부분과 현장분위기,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가지 면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정: "열정이 크다. (주연배역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최선을 다 하겠다."


주연으로 발돋움된 기간은 좀 짧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중의 한명입니다.



참고로 정혜인 인스타그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 정혜인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정혜인: "연애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현재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소속사에서 오히려 연애를 부추기는데, 나 스스로 지금은 자아발전에 집중하고 싶다. 연애야 뭐 내년에 해도 되고..."(2015년 인터뷰)


정혜인 이상형: "개인적으로 연하보다 연상을 좋아하는 편이다."


현재 정혜인에게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네요.

확실히 단기간에 주연으로 발돋움했기에 일에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가족을 지켜라에서 연기력 논란이 난다면, 처음으로 찾아온 주연 기회가 오히려 그녀에게 멍에가 될 테니까요.

정혜인과 묘한 관계에 있는 

강별 본명과 외삼촌 강성진이 계약을 하면서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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