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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선경이 결혼을 했지만, 결국은 어려움 끝에 실패하게 됩니다.

몇년간 갖은 노력을 다 했지만, 끝내 '김선경 이혼'이라는 결과에 다다른 그녀의 좌절이 많이 안타깝네요.


김선경의 개인적인 경험과 그녀의 생각 등은 한번 눈 여겨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김선경 사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선경은 1968년 12월 26일 태어납니다. 올해 48살이죠(김선경 나이).

(김선경 종교) 기독교(개신교)

(김선경 키 몸무게) 167cm, 52kg

(김선경 프로필 및 경력) 1989년 KBS 드라마 <비극은 없다>로 데뷔


이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로마의 휴일, 파우스트, 루나틱 등에서 주로 활동한 뮤지컬 스타입니다.


또한 드라마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몬스타, 태양은 가득히, 호구의 사랑 등과 영화 장군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라이터를 켜라, 써니, 동창생 등에도 출연합니다.


# 목차

*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 처참했던 추억으로 결국은

* 탤런트로 시작했다가 뮤지컬배우가 된 사연

* 여러가지 직업을 가졌던 김선경



*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김선경은 어렸을 때 굉장하게 가난했습니다.

그 때문에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게 됩니다.


김선경(이하 김):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에서 실패했어요. 그래서 저는 할머니 댁에 맡겨졌죠. 엄마를 몇 달 만에 한번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엄마 옷을 벗겨서 간직했어요. 엄마 체취를 느끼고 싶어서였죠. 엄마는 저를 위해서 헌옷을 벗어두고 새옷을 입고 갔고요."


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CM송 불러서 학비를 마련하기도 했어요.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는 꽃바구니도 팔았고요."


김: "한창  부모 품이 그리울 때에 부모를 만날 수가 없어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교회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선교사가 제 꿈이었어요."



* 처참했던 추억으로 결국은


그러다가 김선경은 한때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김: "하지만 제 의지와 달리 합창단을 금방 그만두게 됐어요. 치맛바람 센 아주머니들 때문에 밀려났던 것 같아요. 당시 가난한 집안 아이가 그런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결국 이런 과거 아픔을 가지고 있는 김선경은 훗날 중요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김: "원래는 제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해서 대학가요제에 나가고 싶었는데, 어쩌다보 석달 연습으로 성악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좀 더 정확하게는 총신대 종교음악과였죠.

김선경은 가정 형편상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아르바이르르 해야 했는데, 결국 이것 때문에 탤런트가 되게 됩니다.


김: "대학교 때 학비를 버느라 이것저것 알바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언니 친구가 광고대행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런 제가 너무 안쓰러웠는지  <비극은 없다> 신인배우 공모전에 원서를 대신 냈어요."


김: "당시 오디션장에서 감독님께서 저를 보고는 “너구나!” 하면서 캐스팅되었어요. 그 덕분에 연기를 전혀 모르던 제가 탤런트가 된 거죠."


김선경 뮤지컬의 한 장면


* 탤런트로 시작했다가 뮤지컬배우가 된 사연


그런데 여기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김선경의 데뷔작은 '비극은 없다(1989년)'이 아니라, 2년 전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습니다.


김: "원래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최수지’씨가 맡았던 역으로 제가 피디님으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어요. 그런데 당시 사기 사건이 워낙 많았던 때라 가짜인 줄 알고 거절했죠. 그러다가 결국은 다른 역할로 참여하게 됐어요."


이때 김선경은 단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확실히 인생이란 좀 묘한 것 같네요.



아무튼 김선경은 드라마 비극은 없다(1989년)에서 주제곡도 부르게 되었고, 이곡이 히트를 치게 됩니다.


김: "당시 뮤지컬계에 계셨던 분들이 제가 부른 주제가를 듣고는 연기뿐 아니라 노래도 제법 한다고 여기셨던 모양이에요. 생각하셨던 모양이에요. 결국 뮤지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김: "제가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적응하기가 무척 힘들었어요. 제가 기독교인이라 그런지 꽤나 보수적인데, 촬영 현장에서는 많이 부딪쳤던 거죠. ‘여기가 내 세계가 아닌가 봐.’ 이러면서 좌절하다가 뮤지컬 분야로 갔더니 거긴 무척 잘 맞았어요."


대개가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활동을 하다가 TV 탤런트로 영역을 넗히는데, 김선경의 경우는 드물게도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되네요.



* 여러가지 직업을 가졌던 김선경


또한 당시 뮤지컬계에서는 성악을 전공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김선경의 목소리와 연기는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김선경은 곧 뮤지컬 배우를 그만두고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케이블 TV의 MC, 리포터, 홍보이사 등의 다양한 직업에 도전을 했죠.


그러다가 1998년 31살의 나이로 뮤지컬 '드라큘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김: "배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계속 새로운 생각과 의식을 가지려 힘껏 노력해야 하고요."



이후 김선경은 그녀보다 한살 많은 전수경과 한살 적은 최정원 등과 더불어 뮤지컬 전문배우 1세대로 인정받게 됩니다.


(전수경 새창보기) 

전수경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 주원성 신현아의 4각관계

(최정원 새창보기) 

뮤지컬배우 최정원 남편 임영근의 사업 성공

(김선경 이야기가 2편에서 계속됩니다.)

김선경 전남편 이혼사유- 누린내가 나고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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