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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김효진 러브스토리 및 인생이야기

탤런트 변우민에 대해서는 몇가지 진실과 오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진실은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오해때문에 변우민이 찌질한 사람이 되어 버렸죠.


그외에 변우민과 아내 김효진의 첫만남과 인연이 흥미롭네요.


변우민 아내 사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변우민은 1965년 2월 1일 부산에서 태어납니다(변우민 고향). 올해 50살이죠(변우민 나이).

(변우민 학력 학벌) 동래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변우민 프로필 및 경력)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


이후 영화 실연클럽, 청춘시대, 하얀 비요일, 드라마 순심이, 서울 시나위 등으로 청춘 스타가 됩니다. 그런 후에도 영화 절대사랑, 결혼이야기2 등과 드라마 맨발의 청춘, 백수탈출, 인연만들기, 네일샵 파리스 등에 출연했는데, 특히 2009년 아내의 유혹(정교빈 역할)로 크게 비난을 받습니다(원래 정교빈이 악역인데, 변우민이 실감나게 잘 연기함) 이에 2009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변우민 젊은 시절 과거 사진(변우민 리즈 시절)



변우민은 1990년대 초반 청춘스타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옥소리와 공개 연애를 했는데, 당시로서는 매우 드문 스타 커플이었기에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1992년 병역 비리 사건(교통사고 환자의 진단서를 이용하여 군대를 면제받은 일)으로 구속 수감되면서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변우민이 군대 문제로 구속된 첫번째 연예인이었죠.


이때 변우민은 옥소리와 결별하게 되는데, 결별이유는 양측의 소원해진 관계였습니다.

(이후 옥소리는 결혼한 전남편 박철과 이혼을 했고, 이탈리아인 요리사 조르지오와 재혼하게 됩니다)


(이전 글)

2014/03/20 - 옥소리 남편 조르지오-박철 이혼재판의 진실



변우민은 1994년 영화 절대사랑, 결혼이야기2로 재기에 성공합니다. 당시에는 너무나 많은 연예인들이 병역을 회피하던 시절이었고, 또 변우민은 감옥까지 갔다왔다는 동정론이 만만찮았기 때문이죠.

(그후에는 대중들의 연예인들과 사회지도층에 대한 병역 비리 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연기생활을 하던 변우민은 2002년경에도 사건을 터뜨립니다. 바로 헤어진 연인 박솔미를 맹비난했던 것이죠.


변우민: "박솔미는 내가 키워줬는데 뜨더니 배신했다. 연예계서 주목 받고 있는 A양을 진지하게 사귀었고, 그가 스타로 커가는데 큰 도움을 줬는데 배신 당했다."


변우민: "내가 박솔미를 키우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에 같이 데려갔다. 계약금도 받아줬고, 소속사를 들어갈 때 무명의 A양을 데리고 들어가는 조건을 달았다."




당시 이 사건은 굉장한 파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에 박솔미는 반박합니다.


박솔미: "변우민을 더 이상 남자로서 사귈 수 없어 헤어진 것이지 결코 내가 떴다고 헤어진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2000년 여름부터 만나기 시작, 1년 반 정도를 연인 관계로 지내다가 2001년 12월초에 완전히 이별하게 됩니다(참고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박솔미: "(따라서) 내가 스타로 부상하는데 발판이 된 KBS 2TV 미니시리즈 (1월 14일 첫방송)의 방송 전으로 “스타가 되더니 배신했다”는 변우민의 말은 논리상 맞지 않다."


박솔미: "이미 지난해 여름, 우민 오빠가 신뢰를 주지 못해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오빠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12월까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야만 했다. 더불어 13살이나 나는 나이차를 극복하기도 어려웠다."


박솔미: "또 현 소속사인 A 매니지먼트사에도 변우민보다 먼저 들어갔다."


이에 당시 소속사였던 A 매니지먼트도 박솔미의 말처럼 그녀가 먼저 들어왔다는 것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일까요?



사실 변우민의 말에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다.

변우민: "A양과 같이 소속사를 두번 옮겼고,계약금도 받아줬다. 소속사를 옮길 때마다 무명의 A양을데리고 들어가는 조건을 달았다.변우민은 A양이 드라마에 캐스팅될 수 있도록 폭넓은 인맥을 활용했다."


변우민이 박솔미와 함께 여러차례 소속사를 옮겼고, 단역일지라도 드라마에 캐스팅되도록 힘을 쓴 것은 사실입니다. 비록 당시 소속사가 변우민보다 박솔미가 먼저 들어왔다고 증언을 하긴 했지만, 대개 소속사들은 현재 소속된 여배우의 상품 가치를 훼손시키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이 말을 박솔미측은 반박을 하지 못하죠.


박솔미 역시 나중에 고백합니다.

박솔미: "지성이 진정한 사랑이었다."


박솔미 측근: "지성을 항상 기다려야했던 박솔미로서는 자신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좋아해주면 지성이 자신만을 바라보게 될 줄 알았는데 기다림에 지쳤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박솔미와 지성은 2002년 드라마 올인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공개연애를 하다가 2006년경 헤어짐)


즉, 박솔미는 변우민을 자신의 진정한 사랑으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죠. 아마 당시 신인이었던 박솔미의 생각에 변우민을 이용하여 출세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네요. 



사실 연예계에 이런 문제가 많은데, 대개 두 부류 모두가 문제가 됩니다.


첫째, 연예계에 권력(인기나 인맥)을 가진 남자입니다.

(대개 매니저나 제작자는 남자들임)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신인 여자 탤런트의 몸을 탐닉하죠.

그리고 상대 여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줄 압니다.

(그런 착각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비디오 등을 준비하기도 하고요)


둘째, 자신의 몸을 무기로 사용하려는 여자입니다.

(대개 여자 신인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남자 신인들이 여자 제작자나 스타들에게 몸을 파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음)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공정한 경쟁 대신에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여담으로, 변우민은 박솔미 사건으로 헤어진 전애인과의 일을 언론에 터뜨린 찌질남 이미지가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변우민이 고백했다고 알려진 것은, 사실 변우민 측근들의 이야기입니다. 변우민이 직접 언론사에 이야기를 한 적은 없죠.


변우민: "저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 기사들도 내가 원해서 내보낸 적은 한번도 없어요. 모두 기자들이 쓰겠다는 말도 없이 쓴 거예요. 정말이지 할 말이 없어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사를 안 쓰겠다 해놓고서는 쓰고, 그렇게 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것도 서운하고, 이래가지고 서로 어떻게 믿고 살 수 있겠어요?"


아마 변우민이 답답한 심정을 동료 연예인이나 코디 등의 측근에게 털어놓은 것이 새어나간 것 같네요(매니저일 가능성은 낮음).

실제로 변우민은 나중에 후배 연예인들에게 충고를 합니다.

변우민: "내가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연애할 때 웬만하면 공개하지 말아야 말라. 특히 주위사람에게 먼저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여자를 아끼는 첫번째 방법이다."


변우민: "내 스캔들에 대해 전국민이 다 알지만, 내가 직접 말한 적은 없었다. 첫 사랑, 첫 애인 등 처음은 누구나 다 기억에 남는다. 연예인 공개 커플 1호였다. 그래서 크게 보일 뿐이다. 연애는 3번 해봤다."


결국 박솔미에 대해서 변우민은 전애인과의 결별을 가볍게 떠든 사람의 이미지가 되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그의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역시 이 사건 이후에 큰 타격을 받았으니까요.



어쨌든 변우민은 박솔미의 배신(?)으로 연예계를 은퇴할 생각까지 했고. 실제로 약 2년 정도 떠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성관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변우민: "부산에 계신 부모님도 저에게 큰 부담을 주지는 않는데, 다만 저의 결혼 상대자는 반드시 ‘착한 여자’여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 하세요. 저 역시 결혼을 한다면 부모님의 바람처럼 ‘착한 여자’랑 하고 싶어요. 이해심 많고 지혜로운 여자요."


확실히 변우민 부모님이나 변우민처럼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가 백번 낫죠.

다만 본인 스스로 먼저 착한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도 착한 사람이 모여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족과 지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자격이 없는 애인을 스타덤에 올리는 것은 '착한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죠.


변우민 부인 사진


결국 변우민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과 사귀게 됩니다.

현재 변우민 아내는 김효진(이름)이며, 변우민보다 19살 연하입니다.

또한 결혼 당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었습니다(변우민 아내 김효진 직업).


변우민: "처음 아내는 팬으로서 계속 전화를 했다. 일하러 간다고 문자를 남겨 직장인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르바이트였다. 그 때 아내는 중3이었다."


김효진이 변우민의 팬으로써, 적극적으로 다가간 모양입니다.

변우민: "4년 뒤 아내가 대학생이 된 후에 우연히 극장 앞에서 만났다. 대학교 2학년쯤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다시 만났을 때 `이 여자와 왠지 오래 만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때가 변우민이 연극 '풀몬티'에 출연했을 때인데, 김효진이 일부러 찾아갔을 것 같네요.

어쨌든 두 사람은 그렇게 2004년부터 연애를 시작하고, 사귄지 6년만인 2010년 결혼식을 올립니다(변우민 배우자 와이프 김효진).

(결혼 당시 나이가 많았기에 변우민 이혼 후 재혼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 변우민은 초혼이었습니다. 따라서 변우민 전처, 전부인, 전아내 등은 있을 수가 없죠)


변우민 김효진 결혼 사진



변우민: "연애 5년 차에 아내에게 `나이든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들지 않겠냐`고 물어봤는데 아내가 시원하게 `(결혼)하자`고 했다."


이렇게 김효진의 마음은 정해졌지만, 변우민 처가 집안의 반대는 아주 심했습니다.

변우민: "초창기에는 반대가 심했다. 다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장모가 울면서 나를 찾아와 딸을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변우민 장모: "결혼할 사람이라고 (사위를) 데리고 왔을 때 심장이 떨렸다. 우리 아이를 설득하려고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


변우민 장모: "하지만 연분은 따로 있고, 결혼이라는 게 말려서 되는 게 아니더라."



변우민과 장모의 나이차이가 6살입니다. 딸이 거의 스무살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한다고 하면, 당연히 걱정이 될 것 같네요.

다만 결혼후에는 사위와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변우민 장모: "요즘엔 '나이 말고는 버릴 게'없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김효진은 결혼 당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었는데, 결혼 후에 자격증을 더 땁니다.


변우민: "아내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외에 네일케어와 세무회계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요. 모두 제가 권해서 취득한 것들이죠."


변우민: "제가 아내보다 조금도 아니고 아주 많이 나이가 많잖아요. 지금보다 세월이 훨씬 많이 흘렀을 때를 위한 노후 대책이라고나 할까요. 혹시 제가 먼저 죽어도 아내는 한창 나이일 테니 전문직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확실히 변우민의 걱정이 일리가 있네요.

이래서 결혼은 나이가 비슷한 사람끼리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결혼 3년후인 2013년 변우민 김효진 부부는 딸을 낳습니다(변우민 자녀 자식).

이때 변우민 부인 김효진이 산후 우울증을 크게 앓았죠.


김효진: "아이 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했다. 아이 낳고 행복했지만 화도 나고 그랬다. 아이 낳고 내 생활이 없어졌다. 출산 후 머리카락 빠지고 뱃살 나오는 거 보면 갑자기 눈물도 났다. 갑자기 화도 냈다 남편은 이유도 모르고 당했지만 다 받아 주더라."


변우민: "속으로 삭이는거다. 이해를 하고 넘겨야 되는 거지."





사실 산후우울증은 호르몬 체계의 변화와 더불어 임신기간 중 우울감, 결혼 만족도 그리고 생활 및 양육 스트레스 등 사회 심리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것은 생각만으로 극복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변우민처럼 옆에서 묵묵히 다 받아주면서, 그 시기가 지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그런 면에서 변우민은 최소한 지금 김효진에게만큼은 '착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변우민: "결혼 직후 아내의 각별한 내조로 체중이 18kg이나 불었지만 아기가 태어난 후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내 덕분에 많이 빼기는 했는데 아직 14kg 정도는 아직 빠지지 않은 상태다. 남아있는 살들이 많아서 허리띠를 풀면 흘러 나올 정도다."


부디 변우민은 그런 착한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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