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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15회에서 훈련을 받던 샘 해밍턴이 갑작스럽게 고혈압 증세를 보이며 훈련에서 빠졌습니다.

당시 교육은 공격단정(고무보트) 훈련이었는데, 평소 고혈압을 앓아왔던 샘 해밍턴은 훈련을 지속할 수가 없어서 구석에서 몸을 기대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실 진짜 군대에서는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잘 없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무작정 견뎌 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전쟁을 대비해야 하니까... 적이 날씨를 가려가며 쳐들어 오는 것도 아니고...

 

샘 해밍턴 고혈압

 

김수로조와 서경석조로 나뉘어 승부를 펼친 결과 승리한 쪽은 김수로팀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석에서 쉬고 있던 샘 해밍턴이 아이스크림 소식에 제일 먼저 앞으로 나서는군요.

 

샘 해밍턴 아이스크림

 

설마 샘 해밍턴, 엄살은 아니었겠죠?

 

괴로워하는 샘 해밍턴

 

아주 급회복되는 샘 해밍턴을 보니, 일사병에 대한 응급처치약이나 특효약으로 아이스크림을 전군에 나눠줘야 할 것 같군요.
아무리 무더위라도 저런 아이스크림이면 고혈압 환자도 벌떡 일으켜 세울 수 있으니까요.

한편 훈련에서 진 서경석 조 병사들은 찌는 듯한 뙤약볕 아래에서 140Kg에 가까운 고무보트를 머리 위로 들고 운반하는 훈련(을 가장한 벌칙)을 받았습니다.

사실 마흔에 가까운 중년의 남자들이 20대 초반의 창창한 젊은이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기는 힘들죠.
하지마 TV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이, 우리나라 군대의 수준을 저 수준으로 오해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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