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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커플 러브스토리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그의 이력과 직업으로 화제가 되는 사람입니다. 19951세대 VJ로 활동하고, 2003년에 힙합그룹 킹죠를 결성하기도 한 방송인이지만, 현재의 직업은 치과의사이기 때문이죠.

 

김형규는 아내인 김윤아보다 2살 연하이죠. 따라서 1995년에는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 1, 2학년이었을 때죠(1월 생이어서 빠른 76년생임). 결국 화려한 방송일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보통 아무리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연예계 일을 하면서 공부에 그만한 집중을 보이기는 어렵죠. 연예계가 화려하면서도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그의 집중력보다 오히려 실제 성격이 더 흥미롭네요(이 부분은 밑에서 언급).

 

 

김윤아와 김형규의 첫만남을 살펴보면 흥미롭습니다.

두 사람 다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게 됩니다.

김윤아: "그 사람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케이블 TV에서 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봤다.

아프로파마를 하고 독특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좋았다. 동생과 TV를 보며 진짜 잘 한다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다."

 

김윤아: "과거 패션쇼 뒤풀이에서 우연히 남편 김형규와 첫 만남을 갖게 됐고 초면에 대뜸 어디 김씨냐?”고 묻기에 대답을 했더니 “(동성동본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해 엉뚱하게만 봤다."

 

 

사실 김윤아는 이때 이미 김형규의 나이가 자신보다 2살 연하란 사실을 알고는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을 했죠. 그래서 자신을 향한 김형규의 진지한 눈빛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김윤아: "연하인 김형규가 친하지도 않은데 대화 도중 은근슬쩍 반말을 섞는 것에 기분이 나빠 이메일을 통해 항의했고 "친구 인 줄 알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말 놓겠다."는 이상한 답장을 받았다."

 

사실 김형규는 처음 본 순간부터 김윤아를 사랑하고 있었던 거죠.

결국 김형규가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김형규: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김윤아 김형규 웨딩 사진(결혼 사진)

 

김형규의 너무 진지한 청혼에, 김윤아는 오히려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김윤아는 김형규가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고, 그 마음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윤아: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자우림 공연하면 쫑파티를 하는데 그 사진마다 다 남편의 모습이 들어있더라."

 

김윤아는 정말 최강 동안같네요. 올해 나이가 40살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 듯

 

 

보통 쫑파티를 하게 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옆에 사랑하는 여인이 있으면, 남자는 허세를 부리기도 하죠.

그런데 김형규는 '서울대'라는 자신의 학력을 자랑하지 않았네요.

 

쫑파티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기 쉽고 김윤아 역시 한번에 기억했겠죠.

아마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형규는 자신의 그런 학벌을 여자에게 자랑하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고, 상대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기를 원했던 모양이네요.

이런 성격의 사람은 같이 살면서 부부싸움을 해도 결코 이혼까지는 가지 않도록 현명하게 잘 처신하죠.

 

 

 

결국 김형규가 1000일 되는 날, 나뭇잎 대신에 작은 거울이 달린 큰 나무를 선물하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합니다.

김형규: "거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보낸 빛나는 1000일의 날들이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2006년 결혼했고, 2007년에 아들 김민재가 태어납니다. 그리고 김형규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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