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무보정 B컷 사진 공개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장 예쁜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1위에 롯데의 박기량이, 2위에 NC 다이노스 김연정이 뽑혔는데, 의외로 사람들의 관심이 2위를 차지한 김연정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정이 예전에 롯데에서 박기량과 한솥밥을 먹다가 NC로 자리를 옮긴 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서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김연정이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1990년 11월 23일생인 김연정은 172cm에 48kg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야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인기를 한몸에 안고 있는 김연정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10일 공개했습니다. 무보정 사진이네요.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야구장에서의 치어리더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이네요.

 

 

사실 그녀가 처음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곳은 한화이니, 현재의 NC가 세 번째 팀인 셈이죠.

그런데 김연정은 NC로 옮긴 이후 마음이 크게 편해졌다고 합니다. 바로 NC 구단의 정책상 야구장에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팬들을 위하여 치어리더들의 노출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랍니다.

 

과거 한화에서 응원하던 모습

 

과거 롯데에서 응원하던 모습

배꼽티가 사라져 남성 팬들은 많이 아쉬워하지만, 그 대신에 '공룡 댄스'처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특히 어린아이 팬들도 많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재 NC에서 응원하는 모습

확실히 노출이 많이 사라졌죠?

남성팬들은 아쉬워할려나요?

하지만 응원을 하는 데는 이런 복장도 괜찮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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