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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시 여고생이 된 수지

 

성인이 된 수지가 다시 한번 교복을 입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721일 일요일 방송될 런닝맨에 수지가 여고생으로 분장한 모습이 예고되었습니다. 사실 스물 살이기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별로 어색하지가 않죠.

   

여고생 수지

이번 주 런닝맨의 컨셉은 공포특집으로 꾸며집니다.

하얀 교복을 입은 수지와 5년 뒤에 분홍색 세일러복 비슷한 옷을 입은 수지가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설마 호러퀸이 되는 건 아니겠죠?

 

사실 수지가 런닝맨에서 여고생으로 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벌써 2년 전에 지연, 설리, 루나와 함께 등장해서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죠.

 

런닝맨 여고생특집

 

런닝맨 수지

 

당시에는 진짜 여고생이었지만 성인이 되어서 다시 교복을 입는 수지가 어떤 매력을 보여 줄까요?

수지가 여고생이었을 때,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 사진과 한번 비교해보시죠.

 

수지 친구들과 노래방

 

수지가 다시 청순한 모습이 되는 것은 좋지만, 바로 얼마전에 파리에서 화보를 찍었죠. 그 화보에는 그동안의 청순했던 국민첫사랑의 이미지를 완전 벗어나 성숙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너무 이미지가 극과 극으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어린 수지에게 너무 힘든 일이 아닐까 합니다. 팬들도 적응하기 힘들고요.

 

파리 화보

 

수지 모델

 

 

파리지앵이 된 수지

 

수지가 구가의 서에서 불렀던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

여운이 길게 남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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