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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안녕하세요 이영자 해명 수지 닮은꼴 과한 칭찬녀 안녕하세요 156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이영자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맨 먼저 이영자는 스튜디오에 갑자기 들어온 아이에게 굴욕을 당합니다. 원래 농구가 취미인 남편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가 고민의 사연자였죠. 그런데 그 사이의 아들이 이영자를 보고는 이런 말을 합니다. "형아 좋아요."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순간이네요. 서너살짜리 아이의 눈에는 이영자가 남자로 보이는 모양인데, 지못미네요. 그 다음에 이영자가 지난번 KBS 연예대상에 참가했을 때의 머리와 의상에 대하여 해명을 했습니다. 당시에 이영자는 미스코리아 식 헤어 스타일과 인사로 화제를 불러 모았죠. 하지만 이영자는 현재 후회막급입니다. "사람들(헤어 디자이너)의 이쁘다는 칭찬이 정말인줄 알았다.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다. .. 더보기
안녕하세요 개사랑아빠와 공개구혼하는 엄마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2회에 게스트로 임창정, 조성모, 나인뮤지스의 경리, 빅스타의 필독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경리가 다리의 키스마크를 공개합니다. 타투 시구 이유는 꿀벅지라는 칭찬을 들어서 다리에 응원하는 팀의 로고를 타투로 새겼다고 밝힙니다. 붉은 색의 키스마크가 기존의 무시무시한 문신과는 좀 이미지가 다르네요. 그리고 이영자가 이걸 따라하려고 했다가 신동엽으로부터 도장찍힌 (돼지)같다는 이유로 굴욕을 당합니다. 확실히 신동엽의 이영자 디스는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임창정도 반갑네요. 최근 근황을 공개하는데, 김창렬과 댄스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오늘 안녕하세요의 첫번째 고민은 10대 여학생이 보냈습니다. 여고생(이름은 이지빈, 나이는 19살,.. 더보기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남편, 피부집착남을 향한 전율의 독설 안녕하세요 세 번째 이야기는 '매일 땅굴 파는 남편'에 대한 사연입니다.(게임중독남편) 사연의 제공자는 충북 청주에 사는 새신부입니다. (이름은 장혜리, 나이는 22살, 현재 3살 된 아들이 있는 걸로 봐서는 십대때 결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임폐인인 남편은 평일에 5시간, 주말에 19시간을 게임할 뿐만 아니라, 돈도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게임보석에 십팔만 원, 날개 아이템에 백만원, 지팡이 아이템에 230만원, 아이템 강화 200만원 등, 현재까지 쓴 돈이 천만 원이 넘습니다. (아내가 아는 공식적인 금액은 800만원) 더 한심한 상황은 현재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데, 장인 장모에게 생활비 한 푼 못 주는 완벽한 더부살이 상황인 거죠. 정말 오늘 게스트로 나온 김지민의 말처럼 이혼까지 고려해봐야 할 .. 더보기
안녕하세요 현인앓이 남중생과 고집불통 개집착언니 안녕하세요 139회에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신동엽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니콜이 엑소 카이에게 사심고백을 합니다. 호감이 있다고 하는데, 엑소 카이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늘 첫번째 사연은 '구닥다리 영감님(현인 광팬)'입니다.(애늙은이 아들) 불과 15살의 중학생인데, 1940년대에 푹 빠져서 현인의 노래 '신라의 달밤'을 즐겨 부르고, 흑백영화와 중절모에 양복바지까지 즐깁니다. 말투마저도 묘하게 노인들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걸음걸이도 뒷짐 지고 어슬렁어슬렁거리고, 학교생활도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니 제대로 할 수가 없기에, 어머니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아들은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를 한명도 모릅니다. 카라의 굴욕이 아니라, 아예 요즘 아이돌을.. 더보기
안녕하세요 노총각상사에게 거절당한 이영자의 망원경 헤어스타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구혼하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바로 자기 회사의 '노총각상사'를 결혼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노총각이어서 그러걸까요, 6시 퇴근시간에 사무실에 있는 TV를 켜기 시작해서는 9시가 다되어야 퇴근합니다. 그리고 회식은 일주일에 평균 3번, 많으면 6번까지 한다네요. 이건 뭐, 거의 합숙생활이네요. 팀이 살기 위해서 차장을 장가보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올라온 사연의 주인공 노총각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닌 차장, 회식을 하면 뿜빠이를 한답니다. 헐, 자기가 붙잡았으면, 돈은 대신 내줘야죠. 요즘 개콘의 뿜엔터테인먼트처럼 정말 "뿜겠네요." 심지어 유부남 부하직원들의 아내가 해온 도시락이 맛이 없다고 한답니다. 이 정도면 보통 히스테리가 아니죠? 아직 노총각 상사의 만행은 끝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