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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남편, 피부집착남을 향한 전율의 독설 안녕하세요 세 번째 이야기는 '매일 땅굴 파는 남편'에 대한 사연입니다.(게임중독남편) 사연의 제공자는 충북 청주에 사는 새신부입니다. (이름은 장혜리, 나이는 22살, 현재 3살 된 아들이 있는 걸로 봐서는 십대때 결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임폐인인 남편은 평일에 5시간, 주말에 19시간을 게임할 뿐만 아니라, 돈도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게임보석에 십팔만 원, 날개 아이템에 백만원, 지팡이 아이템에 230만원, 아이템 강화 200만원 등, 현재까지 쓴 돈이 천만 원이 넘습니다. (아내가 아는 공식적인 금액은 800만원) 더 한심한 상황은 현재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데, 장인 장모에게 생활비 한 푼 못 주는 완벽한 더부살이 상황인 거죠. 정말 오늘 게스트로 나온 김지민의 말처럼 이혼까지 고려해봐야 할 .. 더보기
안녕하세요 랩중독남매를 향한 신지민의 잘못된 생각 안녕하세요 141회에 개그우먼 김지민, 신보라, 박지선, 김민경 등이 출연했습니다. 처음부터 박지선의 "돼지야!"로 이영자가 분노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네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게다가 신보라가 이소라의 음악에 굉장한 감명을 받았다면서 신동엽을 당황하게 하네요. 신동엽이 민망한 나머지 잠시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신보라가 이소라의 노래 '바람이 분다'를 부르는데, 개그우먼답지 않고 가수로 보일 정도로 노래를 잘 하네요. 박지선의 개인기 돌고래 창법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첫 번째 사연은 사라진 동생들입니다. 사연의 주인공 이름은 신송희이고 현재 대학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여동생과 남동생이 랩에 빠져서,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랩중독남매) 여성스럽던 여동생은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농.. 더보기
해피투게더 김영희의 임우일 짝사랑고백, 아쉬운 여자들의 우정 해피투게더에 개그우먼 김영희와 박지선 등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최고의 이슈는 김영희의 순애보적인 사랑이네요. 이미 개그맨 임우일에게 세번 고백을 했다가 차이고, 네 번째 고백을 준비중입니다. 그전에 김영희의 착한 심성을 먼저 언급해야겠네요. 오늘 촬영에 박지선과 김영희는 민낯으로 참여합니다. 박지선이 피부트러블때문에 메이크업을 하지 못했다면, 김영희는 박지선을 배려하기 위해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이죠. 이런 것이 여자들의 우정인가요. 참 보기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다 같은 개그콘서트 출신인데, 안영미와 정경미는 그런 김영희의 배려심을 갖고 못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아쉬워서 그런 겁니다. 오늘 개그우먼 네 명 모두가 민낯으로 나왔더라면 훨씬 보기 좋았.. 더보기
해피투게더 망언 안영미 수지 떡대는 너무 심한 개그 해피투게더 314회가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창 활동중인 개그우먼들이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을 정도로 토크와 개인기가 나오네요. 가히 흘러넘칠 지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안영미가 오늘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1초 수지의 진실부터 시작해서 확실히 안영미가 수지 닮은꼴의 필이 나는 건 맞습니다. 여자 개그맨 중에서 미모가 거의 탑클래스죠. 외모 자신감을 가지만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네요. "(제가) 수지씨보다는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신봉선이 "백만 네티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라고 말하고, 유재석이 발끈하고 정경미가 말려도 봤지만 안영미의 수지 언급은 멈추지 않습니다. "수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