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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자연요리가이자 방랑식객인 산당 임지호씨가 출연했습니다. 요리사가 출연하니, 당연히 먹방 프로가 되었겠지요?

 

자연에서 요리를 얻는 임지호씨의 방식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해당화나 무슨 이름도 알기 어려운 풀들이 하나하나 요리 재료가 되는 것을 보고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사실 그런 것들은 접하기도 어렵고 직접 요리하기도 어려워서 왠지 다른 세계 이야기 같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닭요리가 갑자기 나오더군요. 그때부터는 진짜 침이 줄줄 목구멍으로 넘어가더이다.

 

임지호

 

그런데 특이하게 닭고기를 직화로 굽더라구요.

제 견문이 짧아서 그런지, 저런 방식은 처음 보는군요.

그런데 나중에 닭고기를 저렇게 익히는 이유가 나오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닭고기 직화구이

 

처음에 한 요리는 닭다리살로 만든 샐러드였습니다.

 

닭다리살 샐러드

 

요리를 먹은 이경규는 짜증을 내면서 좋아하더군요.

얼마나 맛있기에 짜증을 낼까요?

 

이경규

 

두 번째는 닭가슴살이었습니다. (오디 된장 소스)

  

닭가슴살

 

도대체 어떤 맛이었기에, 이경규가 다른 부위라고 주장할까요?

 

 

김제동이나 한혜진 역시 맛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서 임지호의 비법이 나왔습니다.

바로 40~50도의 불로 익힐 때, 육질이 최상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직화 팁

 

세 번째 요리는 산딸기가 버무려진 닭가슴살이네요.

  

닭가슴살

 

울긋불긋한 것이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네요.

이경규는 요리를 사진에 담기 위하여 여념이 없고요.

 

 

한혜진이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라고 하는데, 저도 임지호 요리사가 만든 닭요리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평소에도 닭을 좋아하는데, 요리의 대가 손을 거친 닭은 또 어떤 맛일지...

   

한혜진

 

마지막으로 나온 요리가 닭껍질이었습니다.

바삭바삭 튀긴 껍질이니 맥주 안주로 최고일 것 같네요.

정말 닭도 버릴 곳이 한군데도 없군요.

  

닭껍질

 

오늘 밤 통닭이라도 시켜야겠네요.

이미 힐링캠프가 나가고 전국 치킨집 전화에 불이 붙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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