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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임창정, 정성화, 김현우, 맹승지가 나왔습니다.

 

비중에 제일 많은 것은 임창정인데, 의외로 맹승지의 활약도 만만찮네요.

 

왠지 맹한 매력에 허당인 거 같습니다. 정성화에게 회당 출연료를 알려달라고 하더니, 자신의 출연료도 공개합니다.

"29만원."

기본급없이 이 정도만 받는다면, 한달에 겨우 120만원 정도 버네요.

이것이 많은 금액인지, 적은 금액인지 모르겠네요.

 

하루 촬영이라고 하면 한달에 4일 일하고 받는 금액이고, 개그맨들은 나머지 날에 다른 일(레크레이션이나 밤무대나 돌잔치 사회 등)을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금액같기도 하고, 또 그런 일자리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저것이 수입의 전부이기도 하니까 기본적인 생활도 겨우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맹승지의 과거사진이 유독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스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 전 사진이 이제는 관례화되듯이 폭로가 되는 거 같네요.

 

학창시절(아마 여고때 사진같네요.)

 

이것은 중학교때의 사진

 

 

맹승지의 맹한 매력은 더 있습니다.

노조 엠티(아마도 방송 3사의 개그맨들이 모두 참가하는 엠티)에 간 맹승지가 선배와 동료들 앞에서 누구의 구여자친구라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이것으로 보아사 맹승지의 전남자친구는 MBC가 아닌 KBSSBS같네요.

 

게다가 이런 말도 합니다.

"다시 만날 생각은 없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지금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있는 개그맨이고, 그것이 공개 연애라는 점이죠. 다른 방송사의 개그맨중에서 공개 연애를 하는 개그맨들은 많지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김기리와 신보라같네요.

 

맹승지야 아무 생각없이 발설했겠지만, 맹승지에게 차였다는 그 전남친은 별로 좋은 심경은 아닐 거 같습니다.

 

 

맹승지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의 첫인상으로 코디로 착각했다는 사실과 자신이 변태를 잡았던 경험을 고백합니다.

확실히 김태호 PD가 미남 얼굴은 아니죠. 그런데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도 담당 PD의 얼굴을 몰랐다는 맹승지가 놀랍네요.

"난 꽂히는 방송만 본다."

 

그리고 맹승지는 몇번이나 자신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변태를 잡았는데, 그때 흥분한 나머지 큰 소리를 냈고, 사람들은 오히려 맹승지에게 짜증을 냅니다.

 

물론 맹승지가 흥분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처벌(?)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죠. 이때는 그냥 경찰에게 넘기고 진술만 하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맹승지가 아무리 큰소리로 떠들었다고 하더라도, 지켜보던 사람들이 맹승지에게 짜증을 내는 것도 잘못된 행동인 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던 여자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성추행범이나 성폭행범을 두둔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위험한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겠지요.

 

맹승지는 올해 데뷔한 신인이지만, 그전부터 공연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런 역량이 발휘되었는지, 완전한 병풍 수준은 면하고, 의외의 선전을 했습니다. 다른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날이 많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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