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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나문희 남편과 나문희 세딸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네요.

특히, 나문희의 결혼 생활과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문희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문희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나문희 중국 젊은시절,나문희 나혜석 화교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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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나문희 남편 직업

* 나문희 딸들에 대한 아쉬움

* 나문희 사생활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 나문희에 대한 평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나문희 남편 직업


나문희 남편 직업은 교사(학교 선생님)였습니다.


나문희: "남편과 중매로 만났다. 첫 데이트 때 합승택시를 타고 덕수궁 근처 덕수장(한식점)에 갔다."


나문희: "한식집에서 남편과 칼국수를 먹었는데, 당시에 계산을 하는 남편의 헌 지갑을 보고 반했다. 낡은 지갑이지만 소중히 갖고 다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나문희: "그리고 밥을 먹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는데, 원래 영어 선생님이었던 남편이 나에게 프랑스 시를 낭송해주며 나를 꼬시려고 하더라."


나문희: "사실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편이 남자라고 느껴지더라. 첫키시는 대략 3~4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했다."(나문희 배우자 신랑)


참고로 나문희 여동생 남편이 바로 연기자 정승호입니다.

(나문희 제부 정승호, 나문희 여동생 나옥희의 남편이 바로 정승호임)

(정승호 아들 정원영(뮤지컬배우)은 나문희 조카임)


결혼 이후 나문희는 딸 3명을 낳게 됩니다.

(나문희 자녀(자식))(나문희 가족관계)


탤런트 나문희 사진



* 나문희 딸들에 대한 아쉬움


나문희: "큰딸은 피아노를 치고, 둘째는 바이올린을 하고, 셋째는 디자이너를 한다. 그런데 딸 3명 가운데 배우가 하나쯤 나왔으면 좋았을 걸 많이 아쉽다. 한명쯤에게는 연기를 권해볼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이들 아빠(나문희 남편)가 예술과 과학을 많이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아서 맨날 아이들처럼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악기도 고치고 한다."


나문희: "예전에 남편과 함께 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다. 그때 (내 좌석이)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가 돼서 비즈니스석이 됐다. 그래서 영감(나문희 남편)을 타게 할까 고민하다가 '하늘에서 내리는 팔자다'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갔다. 결국 난 비즈니스석을, 남편은 이코노미석을 탔는데, 남편의 화가 머리끝까지 났더라."



나문희: "지난해(2006년) 겨울 남편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과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을 동시에 촬영해야 했다. 두 작품 모두 코믹 캐릭터였기 때문에 슬픔과 걱정을 숨기고 즐거운 연기를 해야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


나문희: "남편이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2008년) 회복단계이다. 암 치료는 다 받았고,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현재 결과는 깨끗하다."



사실 나문희는 남편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등, 사생활에 대하여 언급하기를 꺼립니다.

이때문에 한때 '나문희 이혼', '나문희 재혼' 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남편의 대장암에 얼마나 걱정했는지를 보면 그런 소문들이 사실무근임을 잘 알 수 있죠.


나문희 사진


* 나문희 사생활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나문희: "(사생활을 잘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나를 잘 알아서 그래요. 제가 원래 순발력도 약하고 드라마에서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는데, 사실 나조차도 그런 내 모습이 보기 싫을 때가 많거든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어디(예능 같은 작품)나가서 독자나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좋지만, 내 욕심만큼 안 될 것 같아서 조심하는 거에요."


사실 나문희만큼 연기력을 높게 평가받고, 또 호감인 연기자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문희가 '스스로 조심하는 삶'을 살고 있네요.

역시 나이와 경륜은 거저 얻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문희는 본인의 결혼 생활에 솔직한 발언으로 유명합니다.



나문희: "저는 딸들에게 션찮은 엄마에요. 어릴 때부터 딸들은 (드라마로 바쁜) 나 대신에 얘들 아버지(나문희 남편)와 열심히 살았어요, 교육적인 부분도 남편이 담당했고요."


나문희: "솔직히 나는 그때도 지금도 이쪽 일(연기)이 더 중요해요. 연기는 그야말로 만사를 제쳐놓고 해야 하니까요."


보통 한국의 '자애스러운 어머니 상'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문희는 전혀 그러지를 않네요.


마지막으로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 작가가 평가하는 나문희입니다.


나문희 사진


* 나문희에 대한 평가


노희경(드라마 작가): "누가 배우 나문희를 한마디로 말하라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욕심 많은 배우라고 대답할 거에요. 그리고 또 누가 인간 나문희를 말하라면, 저는 화면에 단 한 컷도 거짓이었던 적이 없었던 인간이라고 답할 거에요. 나문희는 늘 서민의 어머니로 살면서 사람들이 보지 않는 순간에도, 길거리나 잠자리에서도 서민으로 살아야한다고 했어요. 핏속마저도 거짓은 안 된다고요."


설경구(동료 연예인): "나문희 선생님처럼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읽고 또 읽는 분을 뵌 적이 없어요."


김혜옥(동료 연예인): "촬영장에서 나문희 선생님은 자신이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더라."


나문희: "화장실 청소를 하는 건 그냥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그런 건 항상 (누군가가) 하는 일이에요. 사실 나는 치우고 비우는 게 취미라서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게 신기한가 봐요."


나문희: "(화장실을) 누군가는 치워야하는데, 제가 (먼저) 조금이라도 정리를 해놓으면 (나중에) 치우는 사람이 편하잖아요. 우리 집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은 제 담당이에요. 그냥 난 치우고 비우는 게 취미예요."


어쩌면 화장실 사건이야말로, 인간 나문희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나문희 사미자)

사미자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사미자 남편 김관수,사미자 젊은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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