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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40대)결혼생활

최무성 아내(부인)배우 최무성 결혼 후 와이프 자랑

응팔 응답하라 1988 최무성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무성 아내(부인)과의 결혼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배우 최무성이 결혼 후 와이프 자랑을 많이 하는데, 실상을 들어보면 그럴 수밖에 없네요.


최무성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최무성 김선영, 응팔 최무성 학력과 과거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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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최무성 아내 직업과 나이차이

* 최무성 부인과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 탤런트 최무성 와이프 자랑

* 배우 최무성 결혼 생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최무성 아내 직업과 나이차이


최무성은 2013년 드라마 기황후에도 출연하여 하지원과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다만 작품은 기황후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시킨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죠.



사실 최무성은 오래전부터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많이 보내는 연기자인데, 인정받는 것에 비하여서는 출연 작품수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최무성 아내가 그 중요 이유중의 하나이죠.



먼저 최무성은 2002년에 결혼을 합니다.

(최무성 배우자 와이프 결혼 사연)


또한 최무성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최무성 자녀(자식))(최무성 가족 관계)


최무성: "2002년에 아내와 결혼했어요. 자식도 13살짜리 아들이 있고요. 우리 세식구가 오순도순 살고 있죠."


최무성 부인 직업은 원래 연극 배우였습니다.

(최무성 아내 직업 연극인)(나이는 최무성 보다 4살 연하임)

(최무성 아내 사진 및 이름은 공개하지 않음)


연극배우 최무성 사진


* 최무성 부인과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최무성: "2002년에 제가 연출한 연극 '먼데이 PM 5'에서 아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주인공은 오달수였고, 아내는 오달수의 상대역이었죠."


최무성: "사실 아내와 나는 극단 신기루 만화경 내에서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그때 같은 작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연인이 됐어요."


최무성: "프러포즈는 특이하게도 장인어른이 하셨어요. 연애 2~3개월 정도를 한 뒤에 장인 어른께서 저와 아내를 불러서 "둘 다 혼기도 꽉 찼는데 연애는 짧게 하고 결혼해라."라고 하셨죠. 그래서 그 말씀대로 짧게 연애한 다음에 바로 결혼했어요. 당시 제가 35살, 아내가 31살이었어요. 우리 둘 다 적당한 시기에 결혼을 잘 한 것 같아요."


결혼 이후에 최무성은 아내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아들을 낳은 다음에 최무성 부인은 더 이상 연기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최무성: "요즘은 아내가 애 키우고 집안일하고 자기시간 가지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가 먼저 "한번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해 볼래?"라고 제안해도, 아내가 그냥 관심만 보이고 지금까지 안하고 있어요."



이후 결혼 생활을 하면서 최무성의 연기에 아내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탤런트 최무성 와이프 자랑


최무성: "집안에서 '돈돈돈' 안하니까 그게 큰 힘이 됐어요. 내가 집에서 쉬고 있으면, 아내가 오히려 "같이 쉬면서 놀러 다니니까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죠. 그 덕분에 사실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부담감은 있었지만, 작품을 고를 때 돈이 우선순위가 되지 않았어요."


최무성: "또한 장인어른, 장모님도 사위가 경제적으로 불규칙해도 쓴소리를 절대로 하시지 않았어요. 덕분에 경제적으로 더 편하게 배우 일을 할 수 있었어요."(최무성 처가 집안 덕분에)



보통 연극배우들은 가난한 경우가 많은데,

최무성 아내의 경우는 성격이 좀 대범한 것 같네요.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최무성 사진


최무성: "와이프가 현명하다. 대화를 하다가 내가 너무 과격하게 나갈 수 있는 상황을 중재하는(무마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작품을 하다보면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럴 때 와이프는 "당신이 너무 바빠지면 돈은 많이 벌 수 있겠지만, 가정적으로는 재밌게 살지는 못하니 가정적인 행복을 누리면서 여유 있게 살자"라고 말한다."


최무성: "와이프가 그렇게 말하는 점이 현명하다고 느껴진다. 와이프가 내 중심을 잘 잡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나도 돈 보다는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이 더 우선순위인 사람이다."


최무성이 '아내가 현명하다'라고 자랑할 만하네요.



* 배우 최무성 결혼 생활


이런 부인을 두고 있기에, 최무성의 결혼 생활 역시 무척 행복한 것 같습니다.


최무성: "아내와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내의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면서 더 편해진다. 솔직히 결혼 10년이 넘으면, 서로 지겨워지고 권태기가 올만도 한데, (우리 부부는) 아직까지도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재미있다. 특히 요즘은 더 와이프와 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콩달콩 더 재밌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최무성: "와이프와 서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편이다."


최무성은 이혼이 거리가 먼 애처가같네요.


또한 최무성 아내 역시 남편의 수입이 적을 때도 오히려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말을 하면서 남편을 위로했고요.

이들 부부에게 행복이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무성 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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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성균 결혼 아내와 묵직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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