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연출가 최무성이 김선영과 더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응팔 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선영)
그런데 배우 최무성의 학력과 과거는 어땠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최무성 김선영)
김선영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스폰서 링크)
# 목차
* 최무성 연기 시작 계기는
* 최무성 악마를 보았다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 노덕 감독이 평하는 최무성
* 최무성 최명수 개명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최무성(본명 최명수)는 1968년 1월 12일에 태어납니다. 올해 48살이죠(최무성 나이).
(최무성 키) 182cm
(최무성 학력 학벌) 일본 도쿄비주얼아트에서 영상연출 전공(최무성 대학교).
(최무성 프로필 및 경력)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극배우로 데뷔
이후 신기루 만화경 소속으로 연극 오구, 햄릿, 일식, 코끼리와 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습니다.
영화에는 2002년 남자 태어나다를 시작으로 강적, 음란서생, 세븐 데이즈, 10억,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풍산개, 베를린, 연애의 온도, 관능의 법칙, 조난자들,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공주의 남자, 청담동 사랑요, 기황후, 하트 투 하트, 송곳 등에 출연합니다.
특히 응답하라 1988 최무성 역할로 요즘 큰 주목을 받고 있죠(응팔 최무성).
또한, 한가지 특이한 점은 최무성은 연극 '먼데이 PM5'와 단편영화 '내 안에서'(공동연출)를 연출하기도 한 연출가라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죠(최무성 직업 - 연기자 겸 연출가, 밑에서 추가 설명).
(최무성 아저씨 배우)
연극배우 최무성 사진
* 최무성 연기 시작 계기는
최무성: "고등학교때 연기에 처음 관심을 가졌고, 극회 '로가로세'라는 연극 청소년 연합 클럽에 가입해서 활동했다. 거기서부터 연기를 연극으로 시작했다."
최무성: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극단 친구들은 영화 오디션을 보고 다녔지만, 난 당시에 영화배우는 텔레비전의 유명한 스타라는 생각이 들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연극에 매진했다."
최무성: "일본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지만, 사실 나의 열정은 원래 연극에 더 오래 머무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최무성은 연희단 패거리와 예성동인 등을 거쳐 2000년에 창단된 극단 신기루 만화경의 소속으로 활동합니다.
(신기루 만화경은 '설탕쫀듸기', '코코샤넬', '바늘구멍 사진기' 등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들을 많이 선보임.)
* 최무성 악마를 보았다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이후 최무성은 연극에서 영화로 차츰 영역을 넓혀나가는데, 특히 '세븐데이즈(2007년 작품)'와 '악마를 보았다(2010년 작품)'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죠.
최무성: "세븐데이즈가 악역으로는 첫 작품이다. '세븐 데이즈' 첫 대본 리딩 때 김윤진, 김미숙 등과 모여서 함께 했다. 당시에 내가 안경 끼고 있었고 말하는 것도 좀 그렇고, 인상이 순해 보였나 보다. 다들 '미스 캐스팅이 아니냐'고 하더라."
하지만 최무성은 세븐데이즈도 그렇고 '악마를 보았다'에서 인육을 먹는 악역 연기를 제대로 선보입니다.
* 노덕 감독이 평하는 최무성
노덕(영화 감독): "최무성은 연출자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편안한 배우이다."
최무성: "나도 연극연출을 하니까 (감독의 고충을) 안다. 배우들한테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2시간만 연습할게, 하고 4시간 연습하고. 오늘 끝난다 했는데 내일모레 끝나고.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니까 노덕 감독한테도 나 신경 쓰지 말고 연출하라고 했던 거다."
최무성: "연출 경험이 배우 활동에 도움이 된다. 연출자로서 인물을 해석할 땐 전체 인물의 조화와 작품 전체를 본다. 그래서 좋다."
확실히 최무성은 본인의 연출 경력 덕분에, 감독의 역할에 대한 이해심도 높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무척 높은 것 같네요.
* 최무성 최명수 개명 이유
사실 최무성은 본명인 최명수(최무성 이름)로 활동하다가 2010년에 개명하게 됩니다.
최무성: "원래 이름이 최명수였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년 작품)'부터 크레딧에 (예명인) 최무성으로 올라갔다. 당시 배우로서 매너리즘에 빠질 때 탈출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름을 한번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무성 개명 이유)(최무성 최명수)
최무성: "내 이름이 일할 '무', 정성 '성'인데, 평소에도 '밭을 정성 들여 갈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배우의 일도 갑자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보다는 차근차근 평생 밭을 갈듯이 해야 할 것 같다. (농사일은) 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서 가을에 거두어 들이 듯, 만약에 내가 80세까지 연기를 한다면 지금이 봄이라고 생각한다."
최무성의 연기관이 어떤지 잘 나타났네요.
최무성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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