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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개그맨 김진수는 아내(부인)양재선을 우연히 송년회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첫만남부터 필이 통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죠.


그런데 김진수 아내 양재선은 작사가로, 여러가지 작품들이 많습니다.

김진수가 아내의 저작권료 덕분에, 자신의 꿈을 쫓을 수가 있었죠.


김진수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김진수 싸움실력과 개그맨 김진수 연예인 싸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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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김진수 작사가 양재선 첫만남

* 김진수 양재선 러브스토리

* 김진수 아내 양재선의 격려와 지지

* 김진수의 이혼 위기

* 김진수 아내(부인)양재선의 저작권료 수입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김진수 작사가 양재선 첫만남


김진수가 처음 작사가 양재선을 만난 것은 2000년 말이었습니다.


양재선: "정식으로 소개를 받은 게 아니라, 송년회 자리에서 (남편을) 어영부영 소개받았어요. 송년회에서 우리 중간에 앉은 친구가 '얘는 누구고, 얘는 누구야'라고 간단하게 소개시켜주고는 바로 사라져버렸어요."


김진수: "송년회 자리에서 내 옆에 최진아씨가, 그리고 그 옆에 아내(양재선)이 앉았다. 최진아씨가 원래 나와 아내, 모두 친분이 있어서 이전부터 우리를 소개시켜주고 싶어했다."


김진수: "결국 그날 소개를 받고 서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사람이 너무 좋았다. 갑자기 '(이 사람과) 결혼 할 것 같은데?',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그날 그 자리에서 내가 ""지금 양재선씨와 소개팅을 하고 있다. 잘하면 내년에 결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진수: "그런데 아내가 그 말을 듣고도 그다지 싫어하지 않더라."


처음부터 둘의 서로에 대한 느낌이 좋았던 것 같네요.


개그맨 김진수 아내 사진


참고로 김진수 아내 양재선의 프로필입니다.

1975년 생으로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합니다.

(김진수 양재선 나이차이 4살, 김진수가 4살 연상)

(김진수 부인 직업 - 작사가, 극작가)


김진수 부인 양재선 대표곡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조용필의 '말해볼까', 임창정의 Love affair


국내의 대표적인 작사가중의 한명이죠.


개그맨 김진수 부인 양재선 사진


* 김진수 양재선 러브스토리


양재선: "송년회 그 다음 날부터 남편에게 전화가 왔어요. 남편은 제가 부담스럽지 않게 "어제 잘 들어갔어요?"나, 혹은 "식사 맛있게 하세요" 같은 단순한 인사만 했어요. 그렇게 (가벼운) 통화를 몇번 하다가 일주일 뒤에 "집 앞으로 갈게요, 같이 저녁 먹어요"라고 편하게 다가왔어요."


양재선: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음주 수요일 뭐 하세요'라고 해서 한번 만났고, 나중에는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내 여자친구야."라고 소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아, 내가 (남편의) 여자친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둘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것 같네요.

이후 3년동안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200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개그맨 김진수 배우자 와이프 양재선)


아직 김진수에게 아이는 없습니다.

(개그맨 김진수 자녀(자식))(김진수 가족관계)


김진수 양재선 결혼식 사진



* 김진수 아내 양재선의 격려와 지지


사실 김진수가 개그맨을 그만두고 배우란 꿈을 쫓는 것에는 아내 양재선의 공도 컸습니다.


김진수: "결혼을 하고 난 뒤에도 배우에 대한 꿈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고민의 폭이 더 커졌죠. 이제는 혼자가 아니니까요."


김진수: "당시에 '코미디를 계속해야 하나? 업소라도 나가야 하나?'라고 고민을 했는데, 아내가 어느날 "오빠는 좋은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오빠가 하고 싶은 일 해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요, 쉬고 싶으면 쉬어도 돼요." 아내의 그 말에 큰 용기를 받았다."


김진수: "또한 결혼하면서 아내가 날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함께 교회 나가게 되면서 아주 편해졌다."


김진수가 아내로부터 받은 격려와 지지 덕분에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을 벗어난 것 같네요.


그렇다고 김진수 양재선 부부가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김진수의 이혼 위기


양재선: "연애할 때부터 남편과 둘만 따로 만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늘 누군가와 함께 어울렸어요. 심지어는 우리는 신혼여행도 친한 커플과 함께 갔어요. 그리고 첫날밤 자고 일어나 보니 그 부부가 같이 자고 있더라고요(웃음)."


양재선: "결혼 후 처음 일년은 굉장히 힘들었어요. 남편은 결혼을 했는데도 결혼 전 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거예요. 친한 친구들 만나서 밤늦게까지 술 먹고 오고..."


양재선: "결국 제가 편지를 쓰고 집을 나갔어요. 친정에서 사나흘간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남편이 정신을 좀 차려서(웃음), 많이 좋아졌어요."



사실 결혼을 하게 되면, 처녀 총각 시절의 습관들은 버려야 하고 배우자와 가족에 충실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러지 못해서, 신혼 초에 자주 충돌을 하기도 하고, 결국 이혼을 하기도 하죠.


그래도 김진수는 이혼 위기를 잘 넘긴 것 같네요.



* 김진수 아내(부인)양재선의 저작권료 수입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양재선은 유명 작사가이기에 저작권료 수입이 많습니다.


김진수: "아내가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사했다. 이 노래는 우리 집을 윤택하게 하는 연금과도 같은 노래이다. 이 덕분에 내가 예능이 아닌 연기를 할 수 있었다."(김진수 아내 양재선 저작권료)



그리고 양재선은 남편의 도움으로 작사가를 벗어나 극작가로도 변신하게 됩니다.

바로 2011년 뮤지컬'파라다이스티켓'의 극본을 적었고, 여기에 김진수가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되었죠.


양재선: "원래부터 극작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뮤지컬 가사도 많이 썼다. 결국 신랑의 도움으로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사실 작사는 늘 혼자하는 작업이어서 누군가와의 공동 작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좀 있었는데, 남편이 중간에서 잘 조정해 줘서 고마웠다."



양재선: "그런데 남편이 공연장에 오지 말라고 한다. 내가 이 작품을 만든 작가인데 말이다."


김진수: "부인이 보고 있으니 힘들다. 어색해서 안무도 자꾸 틀리고... 게다가 극중 상대 여자 배우가 내 팔짱을 끼는 장면이 있는데, 부인이 보고 있어서 여배우에게 살짝 '팔짱 빼'라고 했더니, 상대가 뻘쭘해하더라."


김진수의 변명도 일리가 있네요.

아무리 아내의 작품이지만 아내가 보는 앞에서 여배우와의 사랑 연기는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진수는 작사가 아내와 살기 때문에, 작품과 관련된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김진수: "아내가 결혼 전에 아름다운 노랫말을 많이 만들었는데, 나와 결혼한 이후에는 많이 슬퍼진 것 같다. 예전에 아내의 메모를 우연히 봤는데, '조진 내 인생'이라고 적혀 있더라."


김진수가 좀 더 남편 역할을 잘 해야할 것 같네요.

물론 김진수가 방송에서 농담삼아 한 말이고, 둘은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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