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극배우 서현철 아내 정재은과의 결혼 생활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네요.

서현철 부인 정재은 역시 연극배우인데, 이들의 결혼 생활을 살펴보면, 참 욕심이 없는 부부인 것 같습니다(서현철 결혼).


또한 탤런트 서현철 딸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인생을 좀 더 제대로 살 수 있죠.


서현철 이야기가 1편에서 계속됩니다.

서현철 군대 시체닦기 대기업 과거를 극복하고


(스폰서 링크)


# 목차

* 서현철 드라마 거부당한 뒤

* 서현철 아내 정재은 직업(서현철 부인)

* 서현철의 깨달음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탤런트 서현철 드라마 거부당한 뒤


이렇게 연극에서 인정을 받던 서현철이지만, 드라마 진출은 굉장히 어렵게 합니다. 최초 데뷔작이 2010년 신데렐라 언니로 굉장히 늦었고, 또 우여곡절이 많았죠.


서: "당시 <신데렐라 언니> 작가와 연출가가 제 연극을 보고 캐스팅을 제안했다. 그래서 드라마내의 코믹한 역할을 처음에 맡았는데, 현장에서 그 역할이 바뀌었다."


서: "사실 내가 TV에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기에, 반대가 컸다. 연출가와 작가는 나를 캐스팅하고 싶어했지만,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반대를 했다. 연출가가 그만두겠다고 했고, 나는 '나 때문에 그러자 마라.'고 오히려 말릴 정도였다."


서: "결국 방송국에 서류로 제출하는 스케줄 말고, 현장 스케줄을 따로 만들어서, 내가 들어가는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그렇게 1~2회 방영분이 방송되니, 뒷말이 없어지더라."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의 비애같네요.


아무튼 원래 서현철은 코믹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지만,

이때 '신데렐라 언니'에서 맡았던 배역때문에 한동안 드라마에는 술주정뱅이나 간첩같은 역할로만 나옵니다.


이런 좋은 배우가 악역 혹은 센 역할만 하는 것은 좀 아쉽네요.

드라마 관계자들의 '모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극배우 서현철 아내 사진



서현철이 드라마와 연극에서 얼마나 이미지가 다른지를 보여주는 사진들



* 서현철 아내 정재은 직업(서현철 부인)


서현철 아내의 직업은 연극배우입니다.

서로 연극을 하다가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죠(서현철 결혼 배우자 와이프 정재은).


참고로 남편과 달리 정재은은 탤런트로 시작했다가 연극배우가 된 인물입니다.

(정재은 프로필 및 경력)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서현철 아내 정재은 학력 학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연극배우 정재은 키 몸무게) 165cm, 49kg


탤런트 서현철 부인 사진


이후 2010년 서현철은 딸을 낳습니다(서현철 딸 이름 서은조).

확실히 굉장히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이네요.

(서현철 자녀 자식)(서현철 가족관계)


서: "연극배우를 하다가 늦게 결혼을 했다. 지금도 서로 연애하듯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20대 때 아내를 만났다면, 서로 티격대격하고 많이 싸웠겠지만, 서로가 곧 환갑인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나."


이런 점은 만혼의 좋은 점인 것 같네요.

어쩌면 서현철의 긍정적인 인생관이 작용한 것일 수도 있고요.


서현철 정재은 부부사진


정재은: "현재(2009년 인터뷰에서) 임신 3개월이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남편이 주방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손에 물 한방울도 안 묻히고 있다."


서: "사실 아내의 '손에 물 한 방울'은 거짓말이고, 내가 주로 설거지 담당을 하고 있다. 늦게 만났고 늦게 결혼했으니, 남아있는 기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행복해지더라. 그러니까 싸울 시간도 없는 것 같다."


서현철이 이혼 걱정은 전혀 없는 것 같네요.

늦은 나이에 서로를 잘 이해하는 부부가 이혼할 가능성은 거의 없죠.



정재은: "드라마 촬영은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지만, 연극 공연이 있는 날에는 남편과 집에서 함께 나오다. 남편과 움직이는 시간대가 같아서 다행이다."


정재은: "남편과 공연장에 갈때도 이야기를 하고, 귀가할 때도 차 안에서, 그리고 집안에서도 새벽까지 그날 있었던 일들을 남편과 함께 나눈다."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서로 정서적으로 많이 교감하는 부부인 것 같네요.


정재은: "사실 결혼 전에는 연극하는 남편을 둔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같이 살다보니 처녀때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남편이 너무나 고맙다."



서: "내가 배려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편이다. 그런데 딸이 그런 내 성격을 많이 닮은 것 같다. 삼각형 모앙의 딱딱한 과자를 자기 엄마에게 갖다 줄 때, 딸아이는 과자의 모서리를 자기 이빨로 물어뜯어서 엄마에게 가져다준다. '왜 네가 먹어?' 라고 물어보면, 아이가 '엄마 (입 안이 과자의 모서리를 먹다가) 다칠까봐'라고 대답하더라."


겨우 서너살의 아이치고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굉장한 것 같습니다.



연극에서 서현철과 이순재가 서로 친구로 연기하는 장면

* 서현철의 깨달음


마지막으로 서현철의 깨달음들입니다.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았던 서현철인만큼, 그의 깨달음에는 평범 이상의 것들이 엿보이네요.


서: "작품을 할때 상대 배우에 맞춰주는 배우가 좋아요. 저는 연기를 할때 상대가 어떤 배우든지, 상대 배우에게 맞추려고 해요. 안 맞을 경우에 이런저런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방법이 생기게 마련이죠. 그러다보면 저도 많이 늘어요. (상대에게) 맞춰주면서 얻는 게 많아요."


서: "어린 배우들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을 손해 보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멀리 보면 맞춰주는 배우가 더 많은 걸 가져간다."


사실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도 이런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이건, 혹은 장사를 할 때도 상대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은 더 많은 것을 얻게 마련이죠.


아직 나이 어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상살이의 법칙이 아닌가 합니다.



서: 나는 전부 다 늦었다. 연극도 늦게 시작했고, 결혼과 딸아이도 늦게 가졌고...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졌을 때 행복감이 더 큰 것 같고, 늦게 하다 보니까, (그런 대상에 대한) 소중함을 더 알 수 있는 것 같다."



서: "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보다 좋은 배우이기를 원한다. 연극은 함께 가는 거니까...  어떤 연극에 '배우는 사람을 공부하는 거다'란 대사가 있는데, 난 사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이 말은 사실 '인생이란 사람을 공부하는 거다'라고 확대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점차 알게 되니까요.


세상을 살면서 '좋은 사람'이 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현철럼 연기를 통해서 수양하는 배우가 있듯이,

자기 일을 통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그것을 깨닫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서현철과 가까운 탤런트

장현성 아내 양희정 일제때부터의 명문 집안


(스폰서 링크)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