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보다 더 아름다운 양요섭 위안부 팔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비스트의 양요섭이 위안부 의식팔찌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옷을 걷어올리는 왼손에 보라색 위안부팔찌를 착용했네요.

 

 

위안부팔찌란 비영리기구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브랜드인 '희움'이 지난 2012년 1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팔찌입니다.
팔지에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그들의 희망을 당신과 꽃피움)"란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양요섭은 이미 지난 6월에도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위안부 의식 팔찌를 착요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서, 팔찌를 차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팔찌의 수익금은 전액 할머니의 노후 생활로 돌아가기 때문에 과거를 잊지 말자는 의식과 함께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후원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날 그가 공개한 마치 계곡같은 복근도 멋있었지만, 그의 팔찌 역시 개념돌에게 어울리는 액서사리였습니다.

 

 

이날 박한별의 팬이었다는 양요섭은 팬서비스의 황제임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양요섭 역시 팬이었기에 팬심을 잘 아는 것이었습니다.
스타가 된 뒤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양요섭만큼 개념돌이 어울리는 아이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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