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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백아영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오늘은 유명하기보다는 평범한(?) 연예인 부부 이야기입니다.

이런 평범함이 오히려 우리 인생을 가장 잘 나타내지 않을까 합니다.


개그맨 오정태는 추남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예쁜 아내가 있고, 또 사랑스러운 두 딸이 있죠.


오정태 아내 사진


오정태는 1976년 10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오정태 고향).

올해 39살이죠(오정태 나이).

(오정태 종교) 기독교

(오정태 학력 학벌)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오정태 프로필 및 경력)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습니다. 개그야, 하땅사, 웃찾사 등의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천년지애, 샐러리맨 초한지,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여왕의 교실, 꽃할배 수사대, 영화 조폭 마누라3, 바보 등에 간간이 출연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단역이거나 특별 출연이기에 연기력을 검증받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목차

* 오정태 부인 백아영과 이별 후의 만남

* 오정태 백아영의 충돌

* 오정태 부부의 문제점

* 한국인들의 의식 문제



* 오정태 부인 백아영과 이별 후의 만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오정태보다 8살 연하입니다(오정태 나이차이).

원래 대학에서 세무학을 전공했고, 직장을 다니다가 2009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합니다(오정태 아내 직업).



둘은 2004년 개그맨 김한석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서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오정태: "유독 예비신부가 나만 보고 웃었다."

백아영: "웃겨서 웃은 것인데 자꾸 오해하더라."


인연이란 이런 오해와 착각이 겹치면서 만들어질 수도 있네요.

어쨌든 이들은 이후 5년 동안 연애를 하는데, 결혼 직전에 이별하기도 합니다.



백아영: "남편이 개그맨이라서 결혼하기 힘들었다. 집안 반대보다는 개인적인 고민이었다. 연애는 했지만 정말 결혼할 생각은 없었다. 현실적으로 너무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다."


백아영: "바빠서 같이 저녁먹을 시간도 없고 심지어 오정태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며 영화관도 안 간다. 강동원 같은 유명 배우도 아니면서 그런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놀이동산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다."


오정태가 외모때문에 눈에 띄는 개그맨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활동이 불편할 줄은 몰랐네요. 아마 오정태의 쇼맨십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백아영은 오정태와 결혼 직전에 이별을 선택합니다.

백아영: "결혼하면 밤에 혼자 있어야 할 것 같고 해서 이건 아닌 것 같아 결혼 직전에 헤어졌었다. 정말 이 결혼은 아니다 싶었다. 그런데 새벽 6시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 우리 아빠는 웬 아줌마가 왔다고 했다. 나가보니 오정태였다."


즉, 오정태가 이른 새벽부터 백아영을 찾아왔던 것이죠.

백아영 아버지의 반응이 웃기긴 한데, 어쨌든 오정태의 적극성으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백아영은 생각을 돌려서 오정태와 2009년 5월 결혼하게 됩니다.

(오정태 배우자 백아영)


두 사람 사이에는 딸만 2명이 있습니다(오정태 딸 오정우 오채우).

(오정태 자녀 자식)(오정태 가족 관계)


오정태 가족 사진


* 오정태 백아영의 충돌


그런데 두 사람은 성격과 생활 습관이 무척 맞지 않습니다.

오정태는 굉장히 더럽고, 백아영은 굉장히 깔끔하기 때문이죠.


오정태: "아내의 결벽증이 심하다. 결혼 전에는 반지하도 좋다더니 지금은 새집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오정태: "여행을 가면 물티슈는 기본이고, 침구까지 챙겨간다. 남의 집 가는데 양말을 신는다. 나올 때 양말을 벗어서 뒤집어 봉투에 넣더라. 그게 우리 친누나 집이였다. 또한 이부자리도 따로 있다. 베개에 치밀하게 표시를 해놨더라."


백아영 역시 본인의 그런 점을 인정합니다.

백아영: "하루에 보통 1,000ml 정도의 식초를 쓴다. 설거지와 빨래를 할 때, 그리고 아이들의 장난감을 세척할 때도 식초를 사용해야 직성이 풀린다."



반면에 오정태는 굉장히 더러운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외출 후 씻지 않고 밥 먹기와 잠자기는 물론, 3일 이상 머리를 안 감고, 담배 피고 온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발톱의 때는 항상 있습니다.


그런 오정태가 결혼 이후에 많이 변하게 됩니다.

백아영: "결혼 전 잘 씻지 않는 습관을 가진 남편 오정태 때문에 여러 가지 고충이 많았다. 남편은 지금 나 덕분에 ‘강제 깔끔남’이 됐지만 이전에는 나의 잔소리 때문에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


많이 더러웠던 오정태가 부인을 많이 맞춰주네요.

이들은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났지만, 스스로는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오정태: "사실 두 딸 낳고 거의 매일 싸우고 있다. 아내가 출산 후 스트레스를 저한테 다 푼다."


백아영: "일주일에 크게는 한번, 거의 매일 싸운다. 서로 짜증만 낸다. 대화가 일방적이다. 내가 이야기 하면 못들은 척 한다."



* 오정태 부부의 문제점


이렇게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자신들의 처지를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이 짧은 대화에 문제의 핵심이 들어 있네요.


오정태는 백아영의 상태를 '출산 후 스트레스로 단정하고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백아영의 말에서 그녀만이 말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백아영이 말을 하고 오정태가 무시를 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이죠.



보통 부부들은 이 과정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지 못해서 이혼 등의 극단적인 결과까지 연결되는 부부가 많습니다.


오정태 부부는 먼저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네요.

백아영의 말을 '무시'하는 오정태는 물론이고, 자신의 말만 하는 백아영도 배우자의 말을 듣고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대화의 출발이죠.


* 한국인들의 의식 문제


마지막으로 백아영은 자신이 당했던 충격적인 일(?)을 고백합니다.

백아영: "우리 부부가 현재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전세를 살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한다. 매번 어디에서나 자가냐 전세냐 그것을 확인하더라. 심지어 놀이터에만 가도 물어보는 주민들 때문에 당혹스럽다."


백아영: "이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사 온 사람들 누구나가 겪는 일이다. 저번에는 ‘저 여자 전세 살면서 저런 가방 들어?’라는 황당한 말까지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물질만능에 의한 선민의식(?)이 도가 넘었네요.

자가를 살든 전세나 월세를 살든, 그것은 삶의 한 방편일 뿐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아파트 주민, 그리고 놀이터를 서성거리는 사람들도 분명 우리중의 일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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